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소식지 이벤트로 구로의 추억 사진을 공모한다. 대상은 구로의 옛 건물이나 장소 또는 구로구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 2000년도 이전에 촬영된 사진이다. 1인당 3점 이내 응모가능하고 추억 사진으로 선정되면 1인 1작품에 한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와 별도로 참여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사진 원본 또는 JPG파일을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와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홍보담당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심사를 거쳐 선정작을 11월 27일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작품을 구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 구는 관내 ICT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GITEX GLOBAL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GITEX GLOBAL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ICT 전시회로 UAE에서 연간 개최되는 전시회 중 가장 영향력 있는 IT 관련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0개 이상의 기업과 170,000명의 무역 바이어 및 참가자들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료했다. 개척단은 올해 4월 모집·심사로 선정된 5개 기업(▲㈜성민네트웍스-병원 메디컬 CRM, CTI 개발 ▲㈜모니터랩-정보 보안 솔루션 ▲㈜티오이십일콤즈-무선통신모듈 개발 ▲㈜동양BMS-IoT&AI 기반 첨단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 ▲㈜에스알테크날러지-RF 필터 개발) 등으로 구성된 참가단과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구청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양천 · 파리 · 넘은들공원에서 주제별 특색 있는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 힐링 파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공원, ‘북(Book)닥북닥 야외 피크닉’ 양천공원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가을소풍 ‘북(Book)닥북닥 야외 피크닉’을 주제로 ▲책 수레를 활용한 ‘움직이는 야외 책 쉼터’ ▲헌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종이가방 활용한 책 표지 제작 ▲잔디마당 놀이존(ZONE) ‘에어바운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 · 영화 주제가 연주를 비롯해 재즈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특별문화 공연을 마련해 가을 공원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파리공원, ‘함개(犬’) 행복한 파리공원‘ 파리공원에서는 ‘함개(犬) 행복한 파리공원’을 주제로 살롱드파리 야외광장 및 데크, 책 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한가득 펼쳐진다. 반려동물을 위한 비누 · 그릇 제작부터 ▲댕댕이 놀이터 ▲반려가구를 그림으로 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전체 어린이 놀이시설 507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주택단지 361개소, 도시공원 97개소, 어린이집 40개소, 놀이제공 영업소 3개소 등 총 507곳의 어린이 놀이시설이다. 앞서 구는 지난 상반기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 보수 7건 및 법적 의무사항 미이행 2건을 발견해 안전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점검은 관리주체 전수점검, 소관부서 표본점검, 시구 합동점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놀이시설 관리 현황 · 노후도 등 ‘시설물 안전 상태’와 정기시설검사 및 소독, 안전교육 이수 등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시정권고 후 확인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미흡시설에 대해 정기시설 검사와 안전교육, 보험가입 등 의무 이행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방문중인'쩐 뚜언 아잉(Tran Tuan Anh)'베트남 당 중앙경제위원장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분야별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베트남은 우리의 3대 교역국이며 한국은 베트남 내 1위 투자국으로, 양국이 교류협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고, 작년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등 최상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잉 위원장은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모범적 국가발전 경험을 가진 한국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베트남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전략적,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 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특히 △첨단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 △LNG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녹색성장 △글로벌 공급망 △방산 △문화 등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화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 총리는 한-베트남 FTA를 통해 양국 교역액이 2배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병무청은 23일부터 병무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병역이행 응원 영상'을 게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자랑스럽군! 병역이행 응원 영상' 온라인 홍보는 병역이행 자긍심 고취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응원 영상은 병역이행을 앞두고 있거나 현역․보충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청년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응원과 격려 메시지가 간결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가수․배우․ 운동선수․연예인 출신 병사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자랑스럽군! 병역이행 응원 영상'은 10월 23일부터 병무청 유튜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한 달 동안 다양한 참여자의 응원 영상을 게재하여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된다”며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23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장을 돌아보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방공진지를 돌아본 신원식 장관은 지휘통제실에서 대비태세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신원식 장관은 “연평도는 수도권 방어의 핵심 요충지이자 적의 턱 밑을 겨누는 비수와 같은 곳”이라며 “적 도발 시 뼛속까지 후회하도록 철저하게 응징해야 다시는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적이 도발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라.위 3가지 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고 강조했다. 또한, “9.19 군사합의는 장병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할 수 없는 잘못된 합의이다. 특히, 서북도서 지역은 주요화기의 사격훈련이 중지되어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잘못된 9.19 군사합의의 효력정지를 통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원식 장관은 “아무리 좋은 무기와 장비를 갖추었어도 이를 운용하는 장병의 정신무장이 해이하다면 무용지물”이라며, “무엇을, 누구로부터,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국가관, 대적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강서구 민간위탁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1층 다목적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정희, 김성한, 박주선, 김현진, 김순옥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들과 연구에 관심 있는 직원들 및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주진우, 이영숙 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그 간의 연구 진행 상황과 결과 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9월 중간보고, 이번 최종보고까지 약 4개월간 용역을 수행한 나라살림연구소는 이번 보고를 통해 민간 위탁에 대한 이해, 강서구 민간 위탁 사업 현황 분석, 민간 위탁 개선방안 및 조례 개정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민간위탁 성과평가 지표 체계화, 인센티브 시스템 도입 등 성과평가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종합성과평가 결과를 구의회에 보고하는 등 구의회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방안을 제시하며 결과를 도출했고, 장기 위탁 관행 개선을 위해 재위탁·재계약 시 의회의 역할을 강화, 민간 위탁 일몰제 도입 및 진입장벽 완화를 통한 신규 수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강서구의회(는 10월 20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찬양 의원, 김지수 의원, 정정희 의원, 김성한 의원, 한상욱 의원, 김현진 의원, 이종숙 의원, 이충현 의원, 신찬호 의원 총 9명의 의원이 19건의 구두 질문을 진행했다. 먼저 고찬양 의원은 ▲강서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 준수와 강서구청의 조직문화 개선 ▲'모두가 잘사는 도시, 다함께 행복한 강서' 조성을 위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의 공약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공약사항과 관련해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균형발전 공약의 차별성, 19년 강서사람, 안전·행정전문가로서 신임구청장의 공약 추진 방안에 대해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김지수 의원은 ▲강서구 원도심 지중화사업 추진을 촉구하며, 특히 지자체 차원의 지중화 사업 예산확보 방안과 원도심 지중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요청했다. 정정희 의원은 ▲강서구 시설관리공단과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채용비리 전수조사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년 구로 협동조합학교’ 심화과정을 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운영한다. 2023년 구로 협동조합학교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협동조합 설립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2주간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 및 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 비즈니스 전략 ▲협동조합 운영 ▲협동조합 비즈니스 심화 ▲협동조합 정관 ▲사업계획서 발표 및 수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인원은 15명 내외다. 교육의 8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예산 한도 내에서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2·119긴급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공동대응해야하는 경우 출동대원에게 상대기관 출동차량명, 출동대원 업무폰번호를 문자로 제공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10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현장출동대원이 상대기관 출동대원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는 상황실이나 인근 경찰서, 소방서 등에 연락을 해야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동대응을 요청받은 기관에서 출동지령이 떨어지면 각자 상대기관 출동자의 차량과 업무폰정보를 자동으로 문자수신을 하게 된다. 현장 도착 전에 상대기관과 상호 소통이 편리해져 재난 현장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8월부터 권역별 시범운영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문자가 전송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쳤다. 기관 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출동차량과 출동대원의 연락처 정보가 지속적으로 최신화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올 경우 미수신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할지역내 상대기관 출동대원 전화번호를 업무폰에 저장하도록 지원했다. 시범운영 기간에 이를 이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정부가 현장문제 해결력을 갖춘 공공부문 인재육성을 위한 구체적 사례 기반 데이터 분석 교육을 처음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행정·공공기관 재직자의 데이터분석활용 역량을 기르기 위한 ‘맞춤형 사례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 수요 파악에 필요한 ‘민원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민원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한다. 그동안 행안부는 공공부문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나, 교육생이 현업에 복귀한 후 교육내용을 업무에 바로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이에, 현장수요를 바탕으로 교육내용을 업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례기반 민원데이터 분석 교육과정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텍스트로 구성된 민원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익히고, 교육생 소속기관의 실제 데이터로 분석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이 민원데이터 분석 개념과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3일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알기 쉬운 세자리 긴급번호〔109〕로 통합하며 2024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월부터 국민통합위원회와 함께 자살예방정책을 논의해왔으며, 지난 8월 25일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세 자리 통합 상담번호 구축’ 정책이 제안됨에 따라, 관계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1393〕에서 〔109〕로 개편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자살예방 상담번호〔1393〕은 자살 예방을 위해 연간 10만 건이 넘는 전문적인 전화 상담을 수행해왔으나, 아직 인지도가 낮고, 상담사 부족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청소년 상담전화(1388) 등을 함께 홍보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자살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2024년 1월부터 기억하기 쉽고 긴급성을 담은 번호 〔109〕 하나로 통합 안내하고 상담 인력 충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 안전확보를 위한 대통령 지시(8.1.)로 지난 8월 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전국 민간 무량판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기관과 함께 해당 지자체 및 국토안전관리원이 조사에 입회했고, 조사 완료 후 국토안전관리원의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도 진행했다. 특히, 준공된 아파트 현장은 원하는 경우 입주민이 직접 입회한 가운데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실시했다.(준공 288개 중 121개) 이번 무량판 아파트 전수조사는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427개 현장(시공중 139개, 준공 288개)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설계도서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단보강설계의 적정성 및 전단보강근에 대한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의 일치여부 등을 검토했다. 시공 중 현장 1개소에서 설계도서에 전단보강근 누락이 발견됐으나, 착공 전에 즉시 선제적으로 설계 보완 조치했고,준공된 아파트 현장에서는 전단보강근 누락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점검에서는 비파괴 방식으로 전단보강근 배근상태 및 콘크리트 압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스포츠센터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추가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은 직접 해양안전수칙 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여름철에 전국 물놀이 시설 내에서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도 7월부터 약 2개월간 강원, 경남, 전남, 충북, 울산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된 바 있다. 최근 여름철 외에도 해양사고 예방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세종시 아름스포츠센터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총 8회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내 ‘해상생존 체험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과 구명뗏목 작동 및 탑승, 생존수영 등을 실습해 볼 수 있고,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의 다양한 생존용품과 선박 구명설비 실물을 직접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현장에서는 교육 참가자에게 구명조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만 6세부터 해양안전에 관심있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