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오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5일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에 처음으로 지정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금연·건강생활실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금연 분위기 확산 및 아침밥 먹기 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23일 대천여자중학교, 24일 한내여자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31일 청보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올바른 금연 의식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 이외에서 부착할 수 있는 금연환경조성 표지판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금연과 건강증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두달간 20개월 이하 자녀를 둔 40가구를 대상으로 했던 ‘아이사랑 이유식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중기 이유식 만들기 1기와 △후기, 완료기 이유식 만들기 2기 등으로 나눠 전문 영양 요리강사의 재료 비율 및 입자크기, 농도 등 세세한 교육을 통해 아기의 개월 별 알맞은 이유식 만들기부터 알러지 테스트 방법, 식사습관 들이기, 질병별 추천 음식 등 보건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초보 엄마, 아빠에게 아이의 생애 최초 올바른 영양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육아 노하우 등을 전달하여 참여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아이를 돌보느라 대면 수업이 어려운 부모들을 배려하고자 장소이동 없는 화상회의(웨일온)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추진해 참여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요리교실 하루 전, 참여자 가정 앞으로 유기농 요리키트를 배송해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했으며, 매 회차 종료 후 참여자로부터 수업에 대한 의견을 받아 다음 회차에 수정해 나가면서 대상자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자살고위험군 조기개입 및 관리를 위해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우울척도 QR코드가 탑재된 리플렛 2단 꽂이를 비치해 운영한다. 최근 5년간 자살의 주요 원인은 △정신건강문제 △신체질병 △경제적 문제 순으로 나타났으며, 보건소는 이에 따라 관내 우울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 및 전문기관 연계 활성화를 위해 선제 관리에 나선다. 우울척도검사 도구(QR코드)는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후 연결된 페이지를 통해 우울장애를 선별하고 극단적 선택 위험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0점에서 27점까지 평가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증세가 깊다는 것을 뜻한다. 우울척도검사 결과 20점 이상이면 고위험군으로 판별하고 측정자에게 개별 연락해 개별상담, 전문의 상담, 임상 심리검사, 치료비 지원 등 체계적 관리에 나서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에도 우울 검사를 병행 추진하겠다”며 “자살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을 생명사랑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고위험군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봄은 겨울에 비해 일조량의 변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지역민의 관심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보건소는 유동 인구가 많거나 자살 위험성이 높은 장소 19곳에 상담 전화번호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예방 홍보문구와 동영상을 송출했다. 특히 자살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자살예방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4개 기관 홈페이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정보를 안내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는 군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에게 안부문자 보내기와 심리지원 키트를 배부했으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예산시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이 힘들 땐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직파재배가 현재 농촌의 현실인 인건비 상승, 일손부족,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벼 직파 재배기술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지난 23일 삽교읍 평촌리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기술 연시회’를 개최하고 향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2030년까지 우리군 벼 재배면적의 10%, 약 1000㏊를 직파재배 면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벼 직파재배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연 이번 연시회에는 최재구 군수와 주진하 도의원, 김종래 삽교농협조합장, 구동관 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신현모 쌀전업농예산군연합회장과 연시회를 주최한 박진수 예산군벼농사연구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시회에서는 직파재배의 3가지 유형인 건답점파, 무논점파, 드론담수산파에 대해 못자리 없는 직파 파종기술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직파재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로 지난해 1개소였던 벼 직파재배 농가가 올해는 12개소로 늘어났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예산군 직원과 한국농어촌공사예사지사, 예당내수면어업계원 및 마을 주민 등 70여명은 지난 23일 예당호 주변(대흥면 송지대야리) 수변가에 널린 생활쓰레기, 잡목 등을 10톤가량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무한천 및 신양천 상류로부터 유입돼 수면부에 떠오른 생활쓰레기와 수변가에 버려진 스티로폼, 잡병 등을 수거해 수산환경을 보전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와 예당내수면어업계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예당호 관광지를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예당호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저수지를 찾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며 “토종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 보호에도 환경정화 활동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23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해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관련부서와 합동 폭염 상황관리반 운영 △3대 취약분야(취약계층, 노년층 농업종사자, 옥외노동자 등) 안전관리 강화 △폭염 저감 시설 확대 설치 등 세부 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대책비 및 기금(8100만원)을 활용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예방물품 지원 △스마트 그늘막 2개소 추가 설치 △관내 관광지 5개소 ‘우리동네 양산 대여소’ 확대 운영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영농작업장 예찰활동 강화 등 대책사업을 신속 추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 홈페이지 및 재난안전포털, 전광판,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등 온라인 과 병행한 폭염대응행동요령 홍보와 찾아가는 ‘얼음물 나눔 캠페인’ 실시로 주민 체감형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처리를 할 수 있도록 예산소방서 및 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관람료 지원사업으로 천년고찰 수덕사 등 조계종 산하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올해 5월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문화재 관람료는 문화재보호법 제49조(관람료의 징수 및 감면)에 따라 소유권자는 관람자로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이후에도 공원 안에 존재하는 사찰 등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가 유지돼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는 탐방객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관람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계종 산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로써 수덕사를 포함한 전국 65개소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가 5월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됐다는 설명이다. 군은 지난 2018년 수덕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예산군민의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 문화재청의 관람료 지원으로 천년 고찰인 수덕사가 무료로 전환됨에 따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수덕사는 백제 위덕왕 때 처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고려시대(1308년)에 축조된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이 남아있으며, 일주문, 금강문,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오는 8월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공립 장기어린이집 위탁운영자에게 재위탁 계약증서를 지난 24일 전달했다. 이번 재위탁 증서 수여대상은 공주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현재 장기어린이집 운영자인 최영미 원장으로 재위탁 기간은 5년이다. 공주시 보육정책위원회에는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15년 동안 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최 원장의 업무능력과 재정능력을 심의 후 선정했다. 공립 장기어린이집은 송선 농공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유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저출산 시대임에도 다양한 보육서비스로 어린이집 원아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보다 좋은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연말까지 재위탁 1개소 등 2개소에 대해 위탁운영자를 추가 위탁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주시에는 현재 13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자매도시 등을 방문해 ‘2023 대백제전’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주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 등 일행 6명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부여군, 금산군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5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최 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등과 함께 구마모토현, 오사카, 나라현을 방문해 충남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2023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했다. 13년 만에 열리는 대백제전에 일본인들이 방문한다면 한일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공주시와 인연이 깊은 자매도시를 잇따라 방문해 2023 대백제전 참가를 요청하는 초청장을 전달하고 양 도시의 우호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방일 첫 일정으로 백제의 중흥을 이끌었던 무령왕의 서거 1500주년을 맞아 무령왕 탄생지와 탄생 기념비가 있는 가라츠시의 가카라시마 섬을 찾았다. 가카라시마 섬 방문에는 ‘마츠로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는 6월은 더위와 장마가 시작하는 달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조성하여,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또는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만성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면역저하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고위험군의 치명률이 50%로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며, 어패류 구매 후에는 영상 5도 이하로 신속하게 보관하고 조리 전 흐르는 물에 세척 해야만 한다.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한편 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대천항, 무창포항, 주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15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혁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상위 8개 시군을 선정한 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예산군 △우수상 천안시‧서산시‧홍성군 등 4개 시·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건설교통과 김중호‧송호련 주무관이 ‘개인형 이동수단 대여업체 부담금 및 무단방치 과태료 부과 방안`을 주제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대여업체의 관리감독과 과태료 등의 징수 근거를 마련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참신한 아이디어가 호평을 얻는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형 교통수단에 대한 관련 법률이 제정 중인만큼 부담금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대여업체 관리를 통해 개인형 이동수단이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 tvN ‘패밀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웃고 울고 심장 쫄깃하게 하며 막강 가족 파워를 선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가 지난 23일(화)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패밀리’ 12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권도훈(장혁 분)과 강유라(장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조태구(김남희 분) 뒤에 모태일(박지일 분)뿐 아니라 ‘국정원 국장’ 이정묵(차인표 분)까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처단하기 위해 적진 국정원으로 향했다. 그때 유라를 최종 타깃으로 지목한 이정묵이 보낸 MGD 킬러들이 총을 난사하며 공격해왔지만, 유라는 때마침 합류한 도훈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킬러들을 단숨에 처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후 도훈과 유라는 “가족이 제일 소중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애틋함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한편 오천련(채정안 분)은 태구로부터 넘겨받은 모태일을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상부에 인계했지만, 모태일은 킬러의 손에 살해되고 말았다. 더욱이 도훈이 해외로 도피하려는 이정묵을 잡으려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의 마시로가 감성 가득한 커버곡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마시로가 가창한 ‘다시’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다시’는 JAMIE가 지난 2016년 발표한 미니 앨범 ‘19에서 20’의 타이틀곡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시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감성적인 모습은 마시로의 보컬 실력을 돋보이게 하며 다시 한번 듣고 싶은 커버곡을 완성시켰다. 마시로는 소속사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 곡은 들을 때마다 힘을 많이 받았던 곡이라 작년에도 케플리안(팬덤명)분들께 추천해 드린 적이 있었다. 이 노래를 들으시고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저도 여러분이 힘들고 지칠 때 힘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마시로가 속한 케플러는 지난 20일과 2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초코 멤버들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3회에서는 지난회 공개됐던 ‘85 IN’ 뮤직비디오의 더 많은 비하인드 보따리가 열린다. ‘85 IN’ 뮤직비디오 촬영 중 초코1 멤버들은 조조라이더의 최고급 슈퍼카와 함께하는 장면을 찍는다. 특히 운전석에 앉아 호기심이 폭발한 TJ가 현장 스태프들을 다급하게 만든 급발진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초코1 멤버들은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 노는 게 제일 즐거운 ‘장꾸’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초코1 멤버들은 바쁘게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혼란스러워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그 과정들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TJ는 아직 한국에서 나오지 않은 그래미 시상식의 첫 번째 수상자는 초코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케이팝 제너레이션을 시작하는 초코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