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DEXLSD가 보다 유연한 투자 환경을 위해 30일 락업 플랜을 신규 도입, 기존 210일 플랜과 함께 ‘락업기간 선택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의 진화와 사용자 중심 플랫폼 전략이 결합된 결과로, 장기와 단기 투자자 모두의 니즈를 아우르기 위한 조치다.
기존 210일 락업은 복리 기반의 자산 증식에 최적화된 구조였으나, 유동성과 회전 중심의 수익 전략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DEXLSD는 30일 락업 운영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컨트랙트를 재정비하고, 시스템 전반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사용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30일 단기 운용 또는 210일 장기 운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기술적 시스템도 전면 강화됐다.
DEXLSD는 거래 이상 감지 알고리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보상 구조 검증 로직 등을 고도화해, 스테이킹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신속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구조를 갖췄다.
플랫폼의 보안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향후 DEXLSD는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전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수익을 넘어, 신뢰와 효율성,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까지 갖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DEXLSD 관계자는 “플랫폼의 중심은 언제나 사용자다. 기술보다 앞서는 건 신뢰이며, 신뢰는 선택의 자유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선택제 도입은 단순한 옵션이 아니라, 더 나은 금융 경험으로 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클릭시 DEX LSD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