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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시무식 갖고 새해 의정활동 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부안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되고 있다.

‘2024년 부안군의회 시무식’에서는 김광수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으며, 이날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한 해는 제9대 부안군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는 부안군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1월 9일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