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12명(기존 9명)이 활동하게 되는 근무지는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심훈 기념관 △면천 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삽교호 관광지(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 등 총 7곳이다.
2022년부터 20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삽교호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하고,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에 대비하여 솔뫼성지에 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한다. 시는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발맞춰 관광객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관광지를 돌아보며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듣다 보면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