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3년 정보보안 평가’ 사이버 침해 대응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수성구는 날로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와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사전 점검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주요 행정정보시스템과 정보 자산의 보호 체계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보보안 수준 향상과 철저하고 즉각적인 사이버 침해 대응으로 주민이 신뢰하는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