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마린서비스는 지난 29일, 연말 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부산 동구 수정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종합 선박관리 회사인 ㈜지마린서비스는 지난해 2022년 해양수산부 주관 선박관리 기업 역량과 서비스 및 품질이 우수한 업체에 부여하는 우수선박 관리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 선박안전관리의 자발적 문화조성을 위해 지정 및 수여하는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2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지마린서비스 대표이사(권기돈)는 “성금이 지역사회 저소득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