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삽교읍 분회는 전용물 회장의 퇴임을 맞아 사무실 현관에 공적 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적 현판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분회장을 맡아 노인회를 발전시킨 전용물 회장의 퇴임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그동안의 업적을 담아 제작한 것이며, 행사에는 삽교읍 각 기관장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전용물 분회장은 “8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분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배웅을 받아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