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8일 ‘2023년 제4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도구 복지사업과 드림스타트팀을 비롯한 9개 유관기관 실무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 아동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법 및 상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취약계층 아동들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협력을 강화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