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배영숙 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배영숙 시의원은 광역의회 의원 대상 수상자 16명 중 3위의 평가점수를 받아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에 지대한 기여도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배의원은 “지역소멸 대응, 여성기업 활성화 등의 현안 문제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 행복 증진에 힘썼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을 통해 2017년부터 매년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인 통계 심사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한편 배영숙의원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