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5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상여, 복리후생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한외국계기업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120개 기업이 응답을 했다. 조사에 참가한 기업은 인원수 100이상 기업이 43%, 매출 2000억 이상 17%, 본사의 위치는 서울 54%, 경기 28%순, 업종은 도소매 16%, 일반제조업 13% 자동차부품제조업 10%,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 9%, 제약 및 의료기기업, 반도체 각7%등의 관련 산업이 참가했다. 본사가 위치한 모기업 응답은 유럽연합이 53% , 아시아지역이 25% , 북미지역이 1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진출한 형태는 국내에 법인으로 진출한 독립자산의 형태가 48% , 지점22%, 합작법인, 대표사무소등으로 나타났다. 각 연차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평균 연봉 금액은 하기와 같다. 2023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연봉은 2억이상 (58%), 1억5천~ 2억사이(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