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강상면 양평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제1회 외래어종 퇴치 낚시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한강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외래어종의 확산을 방지하고, 토산어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넘게 진행되는 동안 배스, 강준치와 같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어종을 포획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섰고, 수질 및 생태환경 회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보상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해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어상 1위에 이대현 님 ▲대어상(외래어종 부문) 1위에 권태영 님 ▲대어상(무용생물 부문) 1위에 김경래 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낚시 대회는 군민과 낚시객이 함께하는 생태 보전의 장이자,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16일 구리시 수택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평군을 방문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평군 12개 읍·면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과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간 사회복지 업무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택 2동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은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군의 민관협력 추진 사례를 비롯해 자원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양평군 읍면 지역특성에 맞춘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알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양평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수택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심체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후행동, 어떻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천 도서는 ▲박지은의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지구 생활’ ▲이충환의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녹색연합(박효경, 배선영, 신지선, 윤소영)의 ‘에코왕 챌린지’ ▲황승용의 ‘지구 닦는 황대리’ ▲발렌티나 잔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윤지로의 ‘탄소로운 식탁’ ▲나오미 클라인, 리베카 스테포프의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의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등 총 8권이다. 한편,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추천 안내문도 함께 비치해 이용자들이 환경 관련 주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상호 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배려로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 사회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 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미2사단(캠프 케이시)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의원 전원의 참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위는 걸산동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출입 제한 문제와 정부의 미군 공여지 반환 약속 불이행에 대한 시의회의 공식 대응으로, 동두천시의회가 시민의 입장에서 행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릴레이 시위는 6월 9일 황주룡 부의장을 시작으로 10일 김재수 의원, 11일 권영기 의원, 12일 박인범 의원, 13일 이은경 의원, 16일 임현숙 의원, 17일 김승호 의장이 참여하면서 총 7일간 이어졌다. 시의원들은 하루씩 교대로 피켓을 들고 캠프 케이시 정문 앞에 서서, 걸산동 주민에 대한 출입 패스 제한 철회와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동두천시 걸산동은 미군기지에 둘러싸여 통행증 없이는 외부 출입조차 어려운 구조적 특수성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군 측이 신규 전입자에 대한 출입 패스 발급을 제한하면서 거주 이전의 자유가 침해되고, 마을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분을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생일의 기쁨을 선물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돈통마늘보쌈에서는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평소 만들어 먹기 힘든 다양한 음식과 함께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도왔다. 김호천 대표는 “어르신들의 미소가 음식을 준비한 우리에게는 큰 보람이 됩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돈통마늘보쌈은 매산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에도 지난 10년간 매달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 음식점에서 어르신들의 생신을 기념해 정성껏 차려주는 생신상은 단순한 한끼를 넘어, 따뜻한 정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경로당에 ‘식물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인계동 조명호 통장이 선경3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에게 ‘핑크스타’ 심기 및 잘 키우는 방법 등을 가르쳐드리고 함께 심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조명호 통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인계동 관내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원예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여러분들이 오셔서 함께 꽃을 심고,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의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자연을 가까이하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식물심기 재능기부는 단순한 원예 활동을 넘어, 어르신과 지역 주민간 정서적 교류와 공감을 이끄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용산구의회는 6월 16일 용산구 의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 '용산비전기획'의 “용산구의 효율적 예산 편성과 집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산비전기획(대표의원 황금선)은 용산구의 예산 편성과 집행 자료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의회가 예산을 더 효과적으로 심의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의회의 예산심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한다. 참여의원은 황금선 대표의원과 백준석·이미재·장정호·김형원·윤정회·함대건·김선영 의원이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한국지방자치학회 박노수 교수 등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황금선 의원은 “용산구의 예산 집행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또 의회가 실질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가 집행의 책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2동·대치2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안'이 강남구의회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 의원은 “남성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촉진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 근로자에게 일정 금액의 장려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신청 절차 및 지급 방법, 장려금 환수 기준 등을 함께 명시하고 있다. 대표발의에 나선 우 의원은“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책임이며, 제도적 지원을 통해 아빠의 돌봄 참여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앞으로도 다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입북동 일대에서 ‘한걸음 두걸음, 입북·당수 플로깅데이’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가볍게 걷는 친환경 운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올 하반기 플로깅 데이에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유도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은 지난 13일, 호텔 리츠 컨벤션에서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기문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 증경총재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실직적 도움이 되도록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살기 좋은 금곡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미영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2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우울 관리 △치매 예방과 이해 △함께 따라하는 건강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정신적 안정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수원새빛돌봄 등 건강·복지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몸도 움직이고 건강 교육도 들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 돌봄 욕구 해소를 위해 걷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원예수업을 성황리에 열렸다. ‘어르신 힐링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수업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이 화분 꾸미기 등 진행됐다. 원예수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업 중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자 동장은 “함께 웃고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가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떡세트 30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원들과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세류1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떡세트는 정성껏 만든 쑥개떡과 보리빵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경미 회장은 “정성스레 만든 떡으로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고, 국미순 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세류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위촉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연무동을 위한 다양한 마을 사업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려는 마음”이라며,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연무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연무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 위촉식에 이어 앞으로 있을 경로잔치와 복달임 행사,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회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