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이 우울 등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하여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6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관리자(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위기 발생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위기 대응 전략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사전 예방, 위기 개입, 사후 치료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상에 따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학교에서 학생의 위기 신호를 신속히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단위 학교 관리자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가 위기 학생을 빠르게 발견하고 학생에게 맞게 도울 수 있는 안전망의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4월 18일 19시, 엄궁동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사상구 엄궁남로 20)에서 찾아가는 교육 특강인‘중학교 신입생 및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 미래교육원 대표이사 예현정 강사가 진행하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 및 학습 동기 설정법, 실질적 학습전략 등을 통해 전환기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중학교 신입생 및 중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특강 신청은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지역사회 특화 프로그램 → 부모교육 → 중학교 신입생 자기주도학습특강)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선착순 25명에게는 진로 플래너를 배부할 예정이다.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본 특강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주도학습법을 습득해 진로를 설계하는 기반을 다지길 바라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되는 시기에 유사한 고민을 하는 주민들이 모여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교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평가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508교 중 471교(초등학교 327교, 중학교 144교)가 신청하여 학교 신청률이 92.72%로 전년도 대비 2.92%p 증가했고, 학생은 57,653명이 신청하여 학생 신청률이 79.90%로 전년도 대비 5.27%p 증가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영역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 평가와 △비교과 영역의 학습 심리·정서 진단을 병행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7월 3일, 중학교 1~3학년은 7월 10일에 각각 평가를 실시하고, 8월 4주에 개별 학생의 인지적, 비인지적 진단 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검사로 학생의 학습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종합적인 결과를 진단하고자 하며, 학습 심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또다시 메달을 안겼다. 16일 완주군은 경기도 화성에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김우철 선수가 남자 일반부 5종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한 김 선수는 다른 팀 소속 선수들과 연합해 단체전에 출전했다.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완주군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예나 선수를 비롯해 파트너 자격으로 출전한 김우철, 이화영 선수까지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달 전국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완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성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값진 경험을 한 것과 동시에 금메달까지 획득해 뿌듯하다”며 “선수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4월24일 부터 4월28일 제26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4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초화를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직원 등 20여 명은 관내 화단 곳곳에 데이지, 비올라 등 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황선순 회장은“예쁜 봄꽃을 심고 봄맞이 환경정비를 하니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거 같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힘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이현숙)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원장․초등학교 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영서권)’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변화하는 미래교육환경에 대한 경영자의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영서권(15일, 16일)과 영동권(18일, 19일)에서 각 2일간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의 ‘교육, 강원을 꽃 피우다’ 특강 △강원특별자치도 유아교육 방향 △2019개정 누리과정 △생태전환교육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 등 강원교육정책과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2024년 강원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원 학생의 성장을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이음교육과 원장·교장의 핵심 리더 역량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가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의 갈등과 대화법, 재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6일 완주군은 예비·신혼부부가 긍정적인 부부관을 확립하고 경제 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7쌍을 대상으로 LH삼봉사회복지관에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회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대화법, 재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목공예품 활동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초빙돼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들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서로 다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예비·신혼부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고 화목한 부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부모 역할지원 및 부부 역할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에서 ‘두레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받아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시락국, 파김치, 세발나물, 아몬드멸치볶음, 계란)을 준비해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유정미 회장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매달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부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는 올해 구리시 치매 환자의 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조호물품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에이프런, 방수매트 용품 등으로 2분기에서 4분기까지 총 3차에 걸쳐 택배 서비스로 지급된다. 이번 1차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 어르신 160명이며, 조호물품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로 진단받은 시민으로 최대 1년까지 제공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증빙자료 제출 시 기한 제한 없이 지원되며, 입원 및 입소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조호물품 수령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가 대리 신청하는 경우에는 환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함께 공감하며 동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1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학교장(초·중등)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진로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규상 본부장과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규상 본부장은 ‘교장의 창업가 정신 함양을 통한 학교 운영’을 주제로 창업가 정신의 바른 이해와 창업가적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이를 통한 진로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 강화’를 주제로 PREP스피치 기법, 소통유형 분석, 공적 말하기 등을 진행했으며, 교장의 소통 역량이 학교 구성원의 하나 됨을 이끄는 열쇠이고 나아가 학교 진로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터가 학교인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장의 역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을 찾아내 도움을 주기 위해‘운수골 희망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제16회 운수골 축제와 연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접수 및 관련 사업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파트 경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 동으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윤구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살기 좋은 모라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를 위해 캄보디아 설날을 기념하는 작은 운동회를 열었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 음식 시식회와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캄보디아의 최대 명절인 쫄츠남은 양력 4월 13일~16일 사이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캄보디아 설날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고향에 갈 수 없지만 캄보디아 친구들과 만나 캄보디아 전통 국수도 맛보고 운동회에 참여하며 즐겁게 보냈다”고 말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다문화가족과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다른 나라에 살며 어려움도 많겠지만 이런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잘 극복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손불면(면장 임수영)은 지난 13일 손불초등학교 군유관에서 제20회 손불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손불면이 주최하고 손불면 번영회(회장 백해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손불면 출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전종덕 국회의원 당선인, 이상익 함평군수, 전라남도의회 모정환의원,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장 및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재경손불면민회,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 및 축사 등 1부 기념행사에 주민들로 구성된 파워댄스, 초대가수 견우와 직녀, 윤효종 등 공연이 열렸으며, 이어진 2부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이정옥, 김옥경 등 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으로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한편, 김종옥 성연손불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장학생 6명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백해신 손불면 번영회장은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오늘 이 행사가 우리 면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여수시가 아홉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하멜’ 예고편을 오는 17일 오후 6시, 여수관광 SNS ‘힐링여수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하멜’은 네덜란드 하멜표류기에 기반한 휴먼 판타지 로맨스로, 낭만도시 여수를 배경으로 MZ세대의 사랑과 애환을 그려나가는 이야기다. 여행 작가인 주인공이 하멜의 탈출을 도와주며 조선시대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삶의 의미를 되찾는 내용이다. 총 5화로 구성됐으며 1화는 고장난 나침반, 2화는 시공간의 왜곡, 3화는 사라진 일상, 4화는 모두가 이방인, 5화는 바다와 시간의 빛이다. 특히, 여수 밤바다를 대표하는 포토 스팟인 하멜 등대와 아름다운 여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양면 봉화산과 선소, 하멜 전시관, 일레븐 브릿지, 큰끝등대, 자산공원 등 여수의 명소와 관광지를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이번 웹드라마는 네덜란드 하멜을 소재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보, 웹 드라마의 세계화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홍보의 마중물이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 6개교에 9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관내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사업비를 분담(구리시 40%, 경기도교육청 60%)하여 총 23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구리시는 9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학생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사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관내 6개교(초 3개교, 중 1개교, 고 2개교)를 지원하며, ▲교실 출입문 및 바닥 교체 ▲학생식당 리모델링 ▲전기배선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구리시 관내 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