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 창의융합 프로그램 ‘드론의 세계로 날아드론!’을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4~6학년)이 참여하여 드론으로 보는 미래 세상을 알아보고, 드론 기초 조정법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5.29. 드론의 미래 ▲6.5. 드론을 날려요! ▲6.12. 코딩으로 드론을 날려요! ▲6.19. 드론올림픽을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1명을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전 동구는 근로를 통한 탈빈곤을 돕는 2024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을 시작, 이달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층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상위 이하‧차상위 초과로 구분해 선발한다. 차상위 이하는 15세~39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자로, 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차상위 초과는 19세~34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자로, 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저축 기간 3년 내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와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모든 요건 충족 시 최대 1,440만 원과 이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 기간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자라나는 새싹들이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무빙웹툰: AI로 살아움직이는 나만의 캐릭터'(4차시)수업과, '앱서비스: 모의창업으로 배우는 데이터'(4차시)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에서 각 프로그램별 선착순 20명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무빙 웹툰 프로그램은 중학생, 앱 서비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으로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7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회장 박윤옥)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일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5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액 일제 환급 추진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 경정에 의한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선납 차량의 소유권 이전·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3월 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3,774건 약 1,3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구는 저시력자 및 중장년층 이상 납세자가 더 쉽게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환급 세목 및 금액, 환급신청 방법 등 핵심적인 내용을 큰 글자체로 작성한 안내문을 제작해 일괄 발송하고, 구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홍보 창구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서 미환급금을 최대한 환급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환급금은 5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그 권리가 소멸하므로 안내문을 받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환급금을 찾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동 20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시설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따뜻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어린이들은 ‘드림스타트 어린이 봉사단’이라는 이름하에 봉사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손수 컵케이크를 제작하고, 화양읍에 소재한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수혜를 받는 입장이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나눔의 주체로 거듭나는 소중한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성 들여 만든 컵케이크를 어르신들에게 나눔으로써 베풂의 기쁨을 느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자존감 회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농사 시기를 맞아 지난 8일 월곶면 조강리와 하성면 마근포리의 못자리와 조기 모내기 현장을 찾아 큰 일교차에 따른 후기 못자리 관리와 고품질 김포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현장홍보에 나섰다. 김포시는 올해, 10월중순에 수확하는 중만생벼인 한가득, 추청벼, 참드림 품종을 전체면적의 약70%에 해당하는 3,000여㏊에 식재할 예정으로, 중만생종벼의 모내기 적기는 5월20일 전후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는 보통 이삭이 패고 익는 40일 동안의 평균기온이 22℃일 때 쌀 품질이 가장 좋은데, 모내기가 이르면 이삭이 빨리 패고 또 익는 시기에 기온이 올라가 벼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육초기 기온이 낮아 생육이 지연되고 이삭이 생기지 않은 헛가지가 증가하여, 벼포기만 무성해져 통풍이 안되어 병충해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앙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당 50~70주, 포기당 3~5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심는 깊이는 새끼치기와 뜬모, 쓰러짐 방지를 위해 2~3㎝정도 깊이로 심어야 한다.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8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31가구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특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경기침체, 실업 등으로 인하여 생활비 부담이 높아져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일반 아동과의 생활 및 문화적 소비 수준 격차를 감소시키고 이들의 자존감 지지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학부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들한테 마음만큼 못해줄 때가 많은데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신면에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9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장철민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각종 현안 사업이 담긴 구정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박 청장과 장 의원은 동구 현안 사업인 도심융합특구, 교육분야, 재정분야, 대청호 규제완화 분야 등에 의견을 모으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이번 달에도 계속 운영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8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각 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 담당자들과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장님과 직접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은 한끼 식사와 함께 친밀감을 만끽하며 현안인 책 읽는 도시 조성 및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격의없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서관의 특성상 주말에 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사서직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이용해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주말 운영이 불가피한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도서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의 자유롭고 진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설명회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는 총 17명으로 관내 일반인 및 학부모 중 상담에 관심이 있고, 청소년 지원을 위해 봉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또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센터 소개, 상담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설명회, 기본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본교육은 마음성장센터의 김영애 강사가 청소년 상담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사업설명회 및 기본교육에 참석한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는 “상담자원봉사활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으며, 청소년의 특성을 알고 청소년 상담 및 청소년과의 관계 형성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상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다. 또한, 이동거리 상담, 집단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8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이동 편의를 위한 ‘나의 발이 되어줘’ 실버카(보조보행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은 일상생활 중 거동이 불편해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독립적인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무릎도 아프고 혼자 걷는게 힘들었는데 이동하기 편하게 실버카를 지원해 주니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버카 지원을 실시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에 LPG저장설비 및 배관망 구축을 지원하여 소외지역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지역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 창원시는 올해 동읍 용암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대상마을을 발굴하여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마을에 LPG저장시설, 배관망, 옥내배관, LPG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가정마다 개별 용기로 사용하던 가스를 마을 내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통해 세대로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별 용기에서 마을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은 등유나 LPG용기 대비 20% 이상 연료비를 절감하고 에너지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경제성과 편리성에서 매우 유리하다. 또한 기존 낡은 고무호스·노후배관 교체와 가스경보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로 가스시설을 현대화하여 안전성 또한 대폭 향상된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해당 사업으로 농어촌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가 절감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8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에서 선풍기 5대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 및 후원으로 대신면 위하여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송태연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최명자 대표님께 감사하다“면서 ”기탁받은 선풍기는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양군에서는 5월 9일 산나물 축제의 시작(5월 12일까지)을 알렸다. 겨우내 웅크렸던 모든 것들이 따사로운 바람 소리에 기지개를 켜는 봄.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영양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로 영양의 봄 맞이하고,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순처럼 돋아나는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 산나물이 풍기는 봄의 향기에 쌉싸름한 맛이 어울려 제대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영양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잘 어우러져 있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 산나물 채취 체험장 운영으로 사전에 접수한 관광객들이 대형마트에서 구매하기도 힘든 생소한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고 맛보며 산나물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유발하며 시작한다. 생소한 체험은 장계향 선생의 한글 최초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활용한 체험으로 이어진다. 칠일주, 석이편, 빈자법등 시음과 시식을 제공하며, 조선 중기 반가음식을 조리하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을 만족시킬 만한 체험의 장을 만들었고 축제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