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8일까지 의창구 창원중앙공원을 시작으로 5개구 점 지역을 선정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아동청소년과를 비롯한 창원중부경찰서 등 5개소,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 등 1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창원중앙공원, 마산역 광장, 용지문화공원,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진해동부초등학교 일대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과 아동권리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숨은그림찾기, OX퀴즈, 낱말 맡추기, 포토존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의 유형과 학대피해아동 발견 시 대처 방법과 신고절차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많은 시민과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페인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생활속에서 무심고 했던 행동들이 아동학대가 될 수 있었음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져 많은 시민들이 아동학대를 제대로 알고 아동을 안전하게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 등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쉼터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무더위쉼터’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상시 개방돼 있어 노인들이 자유롭게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재 생연1동에는 4개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다. 이호성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찰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온열 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준수해 폭염 피해 예방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진다”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즐겁게 경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 및 미560 의무중대 소속 30여 명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중식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분들을 위해 식사 배식 봉사를 펼치고 행사장 주변 청소 및 정리, 물품 이동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 윤승신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더욱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고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생연1동 어르신들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진행과 함께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이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생연1동을 찾아 정성 담긴 봉사활동을 펼쳐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추가로 생연1동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근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생연1동의 이웃 사랑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7일 세경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가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세경회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칠곡군 경제인 단체로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하여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은 왜관읍에 위치해 있고, 45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뜻으로 기탁에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이원수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수업인 ‘도전,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오는 5월 30일 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원수 문학관 상주작가인 그림책 작가 팽샛별이 강의를 맡고, 소중애·김동성을 비롯한 그림책 작가와 그림책 출판사 대표를 초청해 ‘나의 그림책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도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부터 이원수문학관에서 선착순 15명까지 전화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에 선정되어 ‘시(詩)엄시(詩) 동심 한 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의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형제, 자매, 남매, 친척 포함 2명 이상 가족)를 대상으로 1기는 오는 5월 18일 오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으로 진행된 '찬란한 글쓰기' 강연이 성료됐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7회 동안 만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윤석윤 작가와 매주 글쓰기 지도를 통해 과제를 해결하고 조별 사람들과 합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우연한 기회에 글쓰기와 인연을 맺어 현재는 글쓰기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열정을 쏟아부으며 사는 날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자발적 글쓰기 동아리 모임을 결성해 정기적인 모임을 유지 나갈 예정이며 오는 5월 28일에는 수강생들의 수필을 모아 제작한 문집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의 출간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장년이 함께 모여 글쓰기 활동으로 활력의 시간이 마련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의 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3일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막 7일차인 9일 현재 어린이날 연휴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30만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전시판매 및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600평 규모의 도자기 홍보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 도자기 72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과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와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드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여주도자기 물레체험’, ‘꽃 그림 접시 만들기’, ‘도자기 재벌 채색 및 그림 그리기’ 등이 많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도자별빛정원에서 야간에 열리는 동네방네 영화관 행사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예상인원을 초과해서 몰리는 인기를 끌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관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종합사회복지관,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식 △관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연계활성화 방안 등에 앞장설 신규 단원으로는 박정호(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박재영(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고용센터 소장), 장성태(영주YMCA이사장), 이승배(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성래(1388청소년지원단장), 이점호(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회장)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위기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9세부터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5월 7일 부산시 지자체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제구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입주기업에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분야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돕는다.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연제구 중앙대로1038번길 40)에 총 110㎡ 규모로 조성됐으며, 4개 기업의 입주 공간과 함께 회의 공간 등의 공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설치 운영(무상임대)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분야 예비 창업자와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4개 기업(한국환경자격기술원, 글로벌ESG인증원,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가득찬, 앨라이비즈니스솔루션)이 선정되어 지난 4월에 입주를 마쳤다. 지역사회 공헌이 가능한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유치와 민관 네크워크 구축‧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연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4~26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강변 26개 장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외부 방문객의 경우, 인파가 붐비는 축제기간에는 화장실이나 주차장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가로등, 주차장, 화장실 등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축제 개막 전까지 안내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가 있으면 휴대전화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거나, 약속 장소를 정하기가 한층 쉬워진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출동에도 도움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황룡강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토요일인 25일 저녁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10CM’, ‘소란’ 등이 무대에 올라 봄밤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황룡강 10리 꽃길 곳곳에는 잠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캠프닉’ 공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장성군이 오는 15일 백양사 쌍계루 일원에서 ‘산사 인문학 – 모두의 자리, 쌍계루’ 행사를 연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산사 인문학 토크’로 시작한다. 임준성 광주여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백학봉, 쌍계루를 소재로 한 시와 인물들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 이어지는 음악극 순서도 흥미롭다. 보부상과 스님이 무대에 올라 쌍계루에 얽힌 이야기를 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바리톤, 테너 두 명의 성악가가 첼로와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문인들의 삶을 노래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백양사 문화유산 전시, 족자 쓰기, 백학봉 ‘선캐처’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무료 참여 행사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단, 체험행사는 사전접수 50명, 현장접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접수는 사단법인 광주문화나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백양사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백양사 산사 인문학 – 모두의 자리, 쌍계루’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전시실 및 야외공연장에서 평생학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빛나는 시간, 꽃피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추진되며 ‘지혜의 축제’평생학습 전시회로 장애인 평생학습 전시와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도 진행된다. ‘함께 빛나는 축제’평생학습 동아리 공연은 네줄하모니, 고전무용, 라인걸스, 실버난타단, 동래구 소녀시대 등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공동체 5팀의 공연이,‘배움으로 꽃피는 축제’ 평생학습 체험 부스는 텀블러 파우치, 페이퍼 플라워, 규방공예, RC카, 나무솟대 등 성인 학습자 및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12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의 가치 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트랜드를 반영한 더 다채로운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9일 금계중학교와 풍기중학교 2개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240명)을 대상으로 ‘마술공연과 함께하는 도전! 금연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청소년 흡연문제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연을 접목한 방식으로 ▲마술공연 ▲금연 OX퀴즈 ▲패자부활전 스피드퀴즈 ▲레크레이션 게임 ▲도전~! 금연골든벨 ▲우승자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과 집중도가 높았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참신한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흡연 예방교육으로 아동·청소년을 흡연의 폐해로부터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