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청양군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양소방서와 합동점검하여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 등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상으로 동절기 폭설, 한파 등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화재 대비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 ▲감염병 관리 대책 ▲동절기 폭설 및 한파 등 대응 대책 ▲시설안전 대책 등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어 소방안전에 특히 집중하여 점검할 것”이라며 “이용자가 안전하게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별 감염병 관리 대책, 동절기 폭설 및 한파 대응 대책을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안전 정책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제12기 의약품안전지킴이’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약품안전지킴이는 실생활에 밀접한 의약품 안전 정보를 국민이 직접 전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모집·운영하는 정책 홍보단으로 실생활에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의약품 정보를 직접 발굴해 소통누리집(SNS)에 게재하는 등 홍보 활동을 한다. 이번 의약품안전지킴이는 전국적으로 의약품 안전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지원자를 선발하며, 개인 SNS 활동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홍보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제12기 의약품안전지킴이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표 메일(drugwatch@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활동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우수활동자에게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12기 의약품안전지킴이 위촉식은 오는 ’25년 1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하며, 제12기 위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 지난 12월 4일 제11회 에이즈예방주간(12.1.부터 12.7.)을 맞아 천곡동 일대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 보급 및 인식개선과 함께 ▲ 올바른 콘돔 사용 ▲ 안전한 성관계 ▲ 조기검사 등 에이즈 주요 예방법을 안내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에이즈 예방을 위해 전국 보건소에서 지역·국적과 관계없이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하며, 에이즈는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관리가 가능한 질병으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 되어 체내 면역기능이 크게 저하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의심일로부터 약 4주가 지난 시점에 선별 검사가 권장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와 동해시지부는 동해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해 직원 90명 대상으로 지난 12월 3일부터 2일간 기초 체력측정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측정은 체성분 검사,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7가지 체력 요소를 측정하고 결과 등급에 따른 체력인증서와 평가지를 통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동해시지부는 “내년에도 동해 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체력측정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업무 스트레스와 운동량이 적은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체력 관리 습관과 체육 활동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목’감염증 신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고령층 등 감염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2급 법정감염병인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국내외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0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최근 5년간 지역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CRE 검사와 양성 확인 건수가 ▲2020년 251건, 양성 217건 ▲2021년 203건, 양성 180건 ▲2022년 291건, 양성 264건 ▲2023년 481건, 양성 429건 ▲2024년 654건, 양성 567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특히, 올해 의뢰된 654건 중 70세 이상 고령 인구가 498건(전체 76.1%)을 차지하고, 그 중 양성 건수는 429건(86.1%)으로, 고령층이 CRE 감염증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 감염증 환자는 여러 계열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따른다. CRE 감염은 주로 요로 감염을 일으키며, 위장관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10일 오후 1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2024년 울산 3에스(S) 응급의료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에스(S): Speedy(빠르게), Safely(안전하게), Save lives(생명을 구하다)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지역의 응급의료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 응급의료 발전 방향 모색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 및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22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강의와 참석자(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강의에는 정준영 부울경남광역응급상황실 팀장, 김지훈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 황정성 울산대학교병원교수, 류현욱 경북대학교병원 교수, 김보영 울산소방본부 조정관이 강사로 나서 울산 응급의료정책 및 현황과 함께 대구시의 대구 응급환자 이송과 수용지침 등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참석자(패널)토론에서는 울산응급의료지원단 홍은석 단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별 응급환자이송체계 및 응급의료전달체계를 주제로 심도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질병관리청 주최 ‘2024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시도 및 10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관으로는 전북 정읍시, 경남 합천군, 충남 서천군, 강원 횡성군이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현황 분석과 인구학적 특성 파악을 통해 전략적인 사업 운영을 추진했다. 특히, 농업인을 주요 고위험군으로 선정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 동안 14개 시군이 동시에 집중 홍보 활동을 벌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TV‧라디오 방송 송출,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홍보물 제작,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전 군민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영유아기부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하는 청소년기를 지나 구강질환 발생률이 높은 노년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유아기 및 청소년기 구강 건강을 위해 보육시설 원아들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중 만 3세 이상 신청한 어린이 743명에게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또한, 학교 및 보육시설 직원과 어린이들에게 구강 위생용품을 제공하여 일상생활 가운데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6월 4일과 5일 양일간 군민 대상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칫솔, 혀클리너 등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도 방문하여 구강건조증 예방법, 틀니 관리법 등 교육을 실시하여 노년기 저작 불편 호소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4대 이사장이 13일자로 퇴임식을 진행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2021년 8월 17일 재단 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3년 4개월간의 근무를 끝으로 퇴임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5대 이사장을 선출 중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1968년 충청남도 출신으로 연세대를 거쳐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24세에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랜 시간 몸담았다. 식약처 차장 시절 코로나19 발생으로 마스크 허가와 공급을 총괄하고 진단시약의 긴급승인을 책임지며 적극적으로 위기 해결에 앞장선 코로나 해결의 주역으로 꼽힌다. 케이메디허브에서도 적극적이고 저돌적으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며, 서울경기에 집중된 의료기업들에게 재단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먼저 취임 2달만에 기존에 사용하던 ‘DGMIF’(Daegu Gyeongbuk Medical Innovation Foundation)라는 CI를 ‘K-MEDI hub’로 변경해 화제에 올랐다. 취임 후 직원간담회에서 재단이름이 어려워 기업이 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질병관리청은 12월 6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에서 지난 2월 위촉된 전문가소통자문단과 함께 연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문가소통자문단은 미디어, 심리, 헬스커뮤니케이션, 보건의료,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총 1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 이후 질병관리청 주요 정책과 국민 소통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해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두 번의 소통자문단 제언(4월, 7월)에 따라 △재난 상황에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 언론기관, 전문가 간 위기소통 협력 체계 구축, △안전한국훈련 등 원인불명 감염병 초기대응 상황에서의 소통 훈련, △감염병 정책관련 국민인식조사 조사, △지역사회와의 감염병 소통채널 활성화 및 담당자 교육,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채널 홍보 강화, △국산 mRNA 백신 개발 필요성 등에 대해 국민 소통 활동을 추진하였다. 6일 간담회에서 고재영 대변인은「2024년 질병관리청 주요 소통정책 경과 및 향후 소통 방향」 발표를 통해, 질병관리청은 팬데믹에서 완전한 일상회복을 맞이한 올해 만성질환, 기후 보건, 손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3개 권역 통합돌봄센터를 운영하며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마을활동가 양성△퇴원환자 연계간병 ‘가치돌봄’ △만성질환자 병원 동행 ‘돌봄택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든든한 우리집’ △저장강박증 집정리 ‘클린버스’ △거동불편 어르신 이미용 ‘머리하기 좋은 날’ △정담은 찬 반찬나눔 등 22개 사업을 시행 중이다. 특히 118명의 마을활동가를 중심으로 한 거창군의 통합돌봄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돌봄의 주체가 되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돌봄의 새로운 체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도 모범이 될 만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다 같이 누리는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보건복지부 주최 공모전으로 선정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의 일환인 ‘재난안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재난안심 프로젝트는 치매안심마을의 재난 안전망 구축이 주된 내용으로 삼례읍 하리와 소양면 죽절리 7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군은 완주소방서 삼례119안전센터, 완주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함께 마을 주민들에게 화재와 지진 등의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안전대비 키트 제공,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경로당에는 안전보호구함, 비상연락망 칠판 등을 설치했다. 치매안심마을의 한 주민은 “재난 대비 교육을 주민들과 함께 받고, 직접 훈련도 해보니 주민 간의 유대감도 강화되고, 안전문화 확산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다”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매를 앓고 있는 대상자들은 긴급상황과 재난상태에 대처할 능력이 매우 낮은 상태이기에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48주간 6개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수행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결과를 발표했다. 9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하수 내 감염병 감시는 천안, 아산, 공주, 서산 지역 하수 유입수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B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 12종에 대해 주차별 검출 농도 추이를 분석하는 사업이다. 48주간 총 3,456건의 검사를 수행했으며, 1,218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돼 검출률은 35%로 확인됐다. 주요 확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23.6%) △코로나19 바이러스(22.8%)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23.5%) △아데노바이러스(11.7%) 등이다.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주차별 검출 추이와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높은 상관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수 내 병원체 정량값의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정량분석 장비를 디지털 유전자증폭(PCR)으로 구축‧변경해 분석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9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 시기나 지역에 따라 위기 단계를 차등해서 발령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 최근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은 지역간 확산 없이 농장 단위로 개별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야생멧돼지에서의 바이러스 검출은 기존에 검출이 많았던 경기·강원·충북의 검출 건수는 급감하는 반면, 경북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검출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장 발생이나 야생멧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이 일부 지역에 국한되고 있지만 2019년 9월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부터 전국 단위 “심각”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실제 발생 위험이 높은 기간이나 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위기 단계 발령 체계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① 평시 :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①최근 3년간(2022∼2024)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시·군, 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대화권역팀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대화면과 방림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화권역 3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측정을 포함한 노쇠 건강 포괄평가와 만성질환 스크리닝을 시행하고 조사를 통해 파악된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두고 각 경로당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