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를 방문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와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과 위원, 의회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환담을 나눴다. 부산광역시의회 방문단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봤으며, 부산과 울산의 사회복지, 환경 분야 정책 현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토론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사회복지, 환경 분야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 경북의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첫날 울산을 찾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10일 오후 추석을 맞아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산물 장보기로 민생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의원들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뜻으로 수산소매동 내 초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농산물도매시장 일대를 둘러보면서 필요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우리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는 농수산물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등을 적극 이용할 것을 홍보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경기침체 및 농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인들의 근심이 깊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사무소와 무안군은 주요 농업인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 및 의무 준수사항 실천 유도를 위해 2024.9.9.(월)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직불100 캠페인은 지금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직불금 감액 및 부정수령 예방을 위한 홍보를 행정기관 주도로 추진하였다면 정책수혜자인 농업인단체가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무안군 보건소에서 개최된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에는 농관원, 무안군,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직불100 캠페인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공익직불제 제도 및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였으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을 유지·보존 하는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무안농관원과 무안군은 이번 직불100 켐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단 한명의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일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초등학교,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일단 멈춤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보행자들에게 ‘아이 먼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수칙을 안내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이‘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 참가,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킨텍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 시티 행사이다. 전 세계 70개국 330개 이상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정부, 기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행사로 스마트시티 관련 컨퍼런스와 전시회, 기업 미팅 등이 열린다. 올해 8회째로 지난 3일부터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해남군은 전남 최초 스마트그린도시 사업을 추진,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에 걸쳐 ‘똘똘한 자원순환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자원순환복합센터가 건립되었고,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IoT 기반의 재활용품 수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는 10일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오시아노 리조트호텔’에 방문하여 현장안전 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 컨설팅은 오는 11월 개장 예정인 오시아노 리조트호텔에 방문하여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건물 내 주요 소방시설 확인 ▲피난시설 유지ˑ관리 및 피난계획 점검 ▲소방안전교육 및 초기대응 지도 ▲초기 인명대피를 위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역할 지도 등을 당부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호텔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소방시설 등에 대한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해남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게 된다. 2022년 1월 제정된'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2022년 12월에 제정된 '해남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되었으며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추진계획의 이행상황 점검 ▲군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 제언 등 군정 전반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명현관 군수를 포함해 군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시민단체 활동가 등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안)’에 대한 설명과 심의·의결이 진행되었다. 또한 해남군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 치안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되새기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된 ‘제71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해양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경찰서 3층 강당 로비에서 올해의 사진전을 열어 완도해양경찰서의 2024년 주요 활동을 조명했으며 관내 성광 어린이집 원생 14명이 구명조끼 착용을 주제로 한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완도해경은 적극적인 태도로 해양경찰의 업무발전에 기여한 경찰관 10명과 민간인 6명에게 각각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본분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해양경찰의 날은 우리 스스로가 얻은 날이 아니고 국민이 부여해준 날이란 것을 늘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완도해양경찰이 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10시50분 경찰서 2층 강당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유공자 포상 및 전 직원과 바다가족들이 참여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해양경찰의 날 업무유공자 포상 기념식을 진행했다. 유공자 포상 기념식에서 △ 방어진파출소 박대만 경위는 '국무총리 표창'을 △ 307함 박원택 경감 등 2명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 경비구조과 김현동 경사 등 5명이 '해양경찰청장 표창'의 영예을 안았으며, 이어, △ 기획운영과 정책홍보실에 근무하는 김민정 순경 등10명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 표창을 △ 해양안전과 순경 정이석 등 19명이 '울산해양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하고 민간부문에서는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박유리 센터장이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정책자문위를 대표해 ㈜ 대명물류 최희숙 대표 등 15명이 해양경찰청장 및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받았고, 울산해경 청소년기자단으로 활동중인 △ 장다해 학생(서여중2,여) 등 5명이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 강진군청 등 총 60여명이 참 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도와주는 소화기, 연기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으며, 이러한 소방시설은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강진소방서는 관내 관공서 등 다중이용장소 대형 전광판 영상 송출,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추석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백세노인복지센터, 한나실버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성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의회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가현)는 9월 10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동구평생학습관 요리교실에서 추석을 맞은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명절 음식 150세트를 만들었다. 이날 동구여성자원봉사회의 각 동별 봉사회의 회장단 9명이 전과 물김치 등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도 동참해 재료 손질을 도왔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밑반찬플러스원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음식은 ‘울산 베스트존’ 취약 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동구푸드뱅크의 울산베스트존 기부 물품 전달과 급식 푸드 봉사 활동, 취약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식당 자원 봉사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여성자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이 훈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군은 다소 긴 연휴를 맞게 된 이번 추석 명절 기간 관광지를 찾는 인원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 직영의 관광지들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땅끝오토캠핑장은 추석 전일과 당일인 16~17일에만 휴장한다. 바다로 41m가 뻗어나간 땅끝스카이워크와 세계의 땅끝공원 등 새롭게 조성된 땅끝의 관광명소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앞 광장에서 투호던지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량대첩의 승전지, 울돌목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15~17일 운행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진도대교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우수영관광지가 어우러진 화려한 야간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두륜산 케이블카와 민간 정원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는 9일 현산면과 문내면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교육을 통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감소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해남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와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 홍보하고 나섰다. 주요 내용은 ▲폭염 예방수칙 및 온열질환자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안내 및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비응급상황 119신고 자제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및 설치 홍보 ▲비상구 차단/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처치법들을 익혀, 자신과 이웃들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군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영광기독병원, 영광종합병원] 2개소의 연휴기간 진료일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갑작스러운 건강이상이나 응급 상황으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서 9. 16, 08:30 ~ 13:30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금번 추석이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여 ‘비상응급의료관리상황반을 편성하여 응급실의 정상운영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에도 추가 진료를 하게 됐다”며, "응급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 문제로도 언제든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