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 고래문화특구 주요 시설에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공사를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래박물관은 부설주차장 보행로에 안전통로와 안내판 설치, 박물관 인근의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고래생태체험관은 바닥과 계단난간 등 주요 지점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설치, 장애인 화장실 호출벨 설치, 출입구 경사로 난간손잡이 등을 개선한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은 장생포옛마을 내 가족화장실 설치와 수유실 리모델링, 휠체어 접근성 강화를 위한 경사로 등의 설치와 야외 공중 화장실에 설치돼 있는 동양식 변기 철거(서양식 변기 신규 설치)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래문화특구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의 관광접근성이 개선됨과 동시에 고래문화특구의 여러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고래문화특구가 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 과 사고우려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 사전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에서 지난 1월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 유형에 대해 시민 대상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 428명이 참여한 의견 수렴 결과 다중이용업소(14%)와 전통시장(11.2%)이 최우선으로 선정됐고, 공장시설, 공사현장이 그 뒤를 이었다. 남구는 이와 관련해 사우나 등 다중이용업소 5개소와 전통시장 5개소, 공장시설 5개소, 공사현장 3개소, 배터리 제조업체 5개소, 대규모점포 5개소 등 총 20개 시설유형 82개소를 노후도와 사고 이력과 사고 위험성, 최근 3년간 안전점검 시 위험 요소 발견 시설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대상 시설에 대해서는 토지정보과와 협업을 통해 드론을 활용해 접근 불가 구역에 대해 점검하는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과 소방, 전기, 가스, 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이 직접 시설 점검을 요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공감하고소통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장태준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부정청탁을 비롯한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공직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와 청렴 제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는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고,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내용을 포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원들은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청렴 수준을 점검하며, 부패에 취약한 요소를 인식하고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례 중심의 강의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중심의 청렴 정책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야음상가시장 상인회(회장 길필종)는 15일 상인과 자율소방대원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환경정비와 소방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남구 각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봄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단장하고 안전한 전통시장과 고객이 장보기 편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인들은 시장 내 도로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으며, 자율소방대원들은 소방시설물과 소방도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 한 소방선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화재로부터 상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독려와 홍보활동도 펼쳤다. 야음상가시장 길필종 상인회장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수암시장에서 안전보안관이 모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 산불이 일상화된 봄철 기후와 맞물려 산불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 라이터와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연 금지 ▲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금지 ▲ 정해진 지역 외 취사 금지 등 실질적인 행동 요령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남구 관계자는 “봄철 대형 산불 대책 기간 중 선제적 예방 활동과 철저한 사전 대응을 통해 모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구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6월 3일에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1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관계법과 업무 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의 사전 예방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조하나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청해 ‘할 수 있는 사례’와 ‘할 수 없는 사례’의 사례 위주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공직자는 언제나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안전도시 조성과 경제 활력, 복지 증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규모는 7,255억 원으로, 이는 기존 본예산 6,886억 원 대비 369억 원(5.37%)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재난과 재해 대응, 경제의 불확실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수요 증가 등 필수 현안에 대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난과 재해에 선제 대응하는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27억 원 △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1억 원 증액 △ 노후 가로등 교체와 산불진화차량 구입 6억 5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1억 원 △ 전통시장 현대화 및 특성화 사업 6억 원 △ The Wave(더 웨이브) 사업 30억 원 등을 반영했다. 구민의 행복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 반다비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는 4월 15일 경북대학교(대구)에서 ‘대학-출연연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차 인재양성전략회의(3월 19일, 고려대)에서 발표된 「대학-출연연 벽허물기 추진전략(과기정통부-교육부 공동)」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연의 자발적 협력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제1차관, 교육부 차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경북대 총장 및 대학·출연연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학-연 간 인적·물적 칸막이 제거, 공동연구 및 공동투자 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학-연 협력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경북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학연 온라인체제 기반(플랫폼)구축지원시범사업‘ 등 관련 사업을 통한 양 기관 협업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인 자유토론 시간에는 학연 공동연구 및 공동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연이 서로 다른 강점에 기반하여 상호 성장하는 협력이 필요함이 강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함월루의 GB구역 내 주민지원사업 공모 신청 타당성을 점검하는 등 현장활동에 나섰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7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함월루와 문화의전당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준공 10년차를 맞이한 함월루는 대지면적 2,169㎡, 연면적 350㎡에 정면 5칸, 측면 3칸의 중층누각과 쉼터,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다. 함월루는 지난 2023년 지반 보강공사에 이어 지난해에는 1억7,000만원을 들여 기둥과 난간 등 목조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올해에만 816명이 방문하고 3차례 시설 대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중구청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진행중인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도전,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국비 90%, 구비 10%)가 확보되면 내년에는 함월루 주변 산책로 조성 등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함월루 현장을 찾아 공모사업 신청 타당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평가와 최종 국토부 선정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종식 안성산업㈜ 대표가 15일 울주군 산불 피해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울주군에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안성산업㈜ 이종식 대표, 이창환 부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산업㈜은 2006년 7월 설립된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전기공사, 소방설비, 계장제어장치 제작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종식 대표는 “이번 대형산불의 피해에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정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이종식 대표께 감사를 전한다”며 “고향사랑 지정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씨름협회가 15일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 및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울산광역시 씨름협회 심창섭 협회장, 주명찬 전무, 울주군 체육회 이용식 회장,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 이대진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심창섭 협회장은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2021년 창단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체급별로 9회 장사에 등극했고, 경남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일산업이 15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동일산업 김상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천58만6천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년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동일산업 김상년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을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위원장인 이순걸 군수 주재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울산해양경찰서, 울산기상대, 울주경찰서, 남울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진하해수욕장 관광객의 즐겁고 안전한 피서와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사항들을 심의·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개장식 △물놀이구역과 레저구역 운영 △편의시설 무료화 운영 등이다. 올해 진하해수욕장 개장기간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66일간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개장 기간에 개장식(6월 27일)을 비롯해 진하해변축제(7월말), 서머페스티벌(8월 초),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7월 10~13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울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샤워장,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물놀이장 등 편의시설을 무료 운영하며, 임시주차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는 11일 4월 1회차 고객의 날 행사로 울주군남부통합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이용고객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건강상담 행사는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온산문화체육센터로 출장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금연클리닉,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영양관리 및 신체활동 등 비대면 비만관리 프로그램 안내와 국가암 검진 및 결핵 바로알기 홍보를 진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고객은 “보건소까지 방문하려면 멀고 일부러 시간내서 가기 힘든데 이렇게 센터에 직접 와줘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건강 챙기라고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많은 선물까지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온산문화체육센터 김언식 관장은 “항상 센터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고객의 날 행사를 건강을 주제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 양산) 지구 2·6·7·8지역이 15일 울주군 언양읍 신화마을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김한준 6지역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과 물품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