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미려 마음 온 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 미려 마음 온 성장교실은 학생과 보호자가 교육 주체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닫힌 마음을 열고 온 마음을 담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26일, 27일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기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종합 심리 검사, ▲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 학부모-학생 관계 맺기 프로그램, ▲ 학부모 연극상담, ▲ 학생 음악 테라피, ▲ 지역 연계 자전거 숲 테라피, ▲ 소담소담 맛있는 가족 나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관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질문하고 성찰하며 관계를 맺어 나간다면 온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4일 위(Wee)센터와 관내 초·중·고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폭력 예방과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사례개념화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폭력 예방 연수는 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최윤호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 폭력의 정의와 사안 처리 절차, 가해·피해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조치와 화재 중재에 대해 강의했다. 사례개념화의 실제 연수는 행복디자인심리상담센터장 박명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지난 4월 사례개념화 연수의 심화 과정으로 전문상담(교)사들은 내담자의 문제를 유형·증상별로 이해하고, 각자 자신의 사례로 개념화한 뒤 내담자, 상담자, 관찰자로 나누어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김OO은 “지난 4월 사례개념화 연수를 들은 후 알맞게 사례개념화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심화 과정 연수를 통해 의문이 많이 해소됐고, 사례개념화에 기반해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공감적 반응하는 법을 배워 내담 학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및 지원,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특화 사업 추진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고 돌보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강천면 지사협은 2분기 동안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랑의 반찬나눔 지원 사업’, ‘이동편의 지원사업’, ‘취약가구 모니터링 조사 및 집중발굴’, ‘명아주 지팡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3분기에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추석명절 福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함께 위기 상황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정구 위원장은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26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여름철 특화사업 중 하나인 냉방복지 에어컨 지원사업 ‘더위야 물러가라’를 실시했다. ‘더위야 물러가라’ 사업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에어컨을 지원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및 일상생활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에어컨을 구매하고 장애인복지관에서 에어컨 설치비용을 지불하여 총 11가구에 냉방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전기료 5만원을 일회성으로 지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줄일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호성 부위원장은 “구도심이 혼잡해 있는 중앙동은 취약계층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올해 6년 차인 에어컨 지원사업은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일찍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 중앙동민의 안전을 위해 호우와 같은 재난상황에 예찰활동을 통한 점검 및 철저한 상황관리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은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분들의 ‘희망의 다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핵심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의 최종 관문인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조건부 승인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여주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통과 후, 24년 4월 부지면적 49,036㎡, 연면적 31,870㎡, 총사업비 1,293억원의 규모로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이하 투자심사)를 신청했으며, 24년 6월 18일 실시한 경기도 정기2차 지방재정투자심사 위원회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조건부 추진’ 할 것으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신규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여주시에서는 도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조건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8월 중 설계공모에 들어가 공모작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12월경에 부분 착공하여 2028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미래 100년을 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26일 저소득 난청 어르신들과 청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보이는 초인등’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보이는 초인등’은 초인종과 LED등을 합쳐 만들어진 용어로, 방문객이 초인종(호출벨)을 누르면 집안 내부 수신기인 LED등에 불및이 들어와 시각적으로 방문자를 인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날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34가구를 방문하여 “보이는 초인등”을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복지상담을 진행하여 가정실태와 건강상태등을 확인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1촌 가구 방문시에도 난청으로 초인종을 누르고 소리를 질러도, 난청으로 듣지 못해 문을 열어주지 않아 헛걸음을 한적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방문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하고, 주변 이웃들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이는 초인등 사업이 고립위기 가구에 불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한국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위한 추억의 영양술빵과 제철물김치를 제작하여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는 2023년에 이어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2개 읍면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120가구를 추천받아 음식제작 나눔활동을 시작했다. 각 읍면별 한국생활개선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추억의 영양술빵과 제철물김치는 총 3회에 걸쳐 360개의 가구에게 나눔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 이성환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음식나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해주시는 한국생활개선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관광안내소가 지난 26일 양평역 광장에서 ‘양평관광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양평관광안내소는 처음 2016년에 경의중앙선 양평역 2층에 28㎡의 공간을 확보하여 ‘양평역 관광안내소’의 명칭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8년간 양평관광 홍보 및 안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2023년에 안내소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적극적인 관광홍보를 위하여 양평역 광장에 신축 계획이 수립됐다. 2024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 6월에 실내 인테리어공사를 마무리했다. 내부에는 관광객이 잠시나마 머물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관광홍보영상, 관광홍보물 등을 비치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관광안내소를 양평역 광장에 신축하여 새롭게 단장한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양평관광 안내의 중추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관광안내소는 양평역 광장 내에 신축되어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양평군은 양평관광안내소 뿐 아니라 대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유통과정을 대폭 개편한다. 그 동안 읍·면에서 관리하고 판매하던 유통과정이 군(청소과)에서 직접 주문 접수와 결재, 배송까지 진행하게 됨으로써 읍·면사무소의 행정력 절감과 지정판매소의 편의성까지 증대될 전망이다. 관내 291개소의 지정판매소는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주문 접수와 대금 결재까지 진행하게 되며, 주문된 종량제 봉투는 군(청소과)에서 직접 판매소까지 배송하게 된다. 지정판매소는 카카오톡 접속 후에 “양평톡톡” 채널을 추가한 후 “공공예약”을 클릭하여 종류별 수량을 주문하게 되며, 카드결재와 담당자 확인을 통해 접수가 완료된다. 배송 일정은 지역별 요일별로 배송하게 되며, 양평읍과 용문면의 경우 지정판매소가 많은 관계로 주2회, 나머지 지역은 주1회 배송하게 된다. △월요일: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화요일: 용문면, 단월면, 청운면 △수요일: 양평읍, 개군면 △목요일: 용문면, 지평면, 양동면 △금요일: 서종면, 양서면, 옥천면 지정판매소에서 유의할 사항은 공휴일, 국경일 등 휴일이 포함된 기간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개발사업 추진 및 인력공백 해소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기준에 따라 지원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2명으로, 일반직 4명, 공무직 2명 기간제 16명이다. 일반직은 건축, 토목, 감사 분야 경력자 각1명 및 행정직 신입 1명, 공무직은 기계관리원 2명, 기간제는 수영강습원 8명, 청년체험형인턴 2명, 환경미화원 1명, 주차관리원 2명, 사무보조 3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기간제 서류합격자 제외)과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8월 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사 채용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채용은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행복 경영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여주시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히 도시개발 사업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여주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19~39세 청년들을 위한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음 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 청년들이 마음을 돌보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심리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마인드웨이 대표인 김유진 강사가 ‘나다움 마음여행’의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나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다움을 탐색하고 자기수용과 자기돌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은 소모임의 참여식으로 ▲나의 역할의 무게 ▲다시 쓰는 자기소개서 ▲타인 말고 나 바라보기 ▲빗속의 나를 지키기 ▲나다운 모습 상상하기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들에게 한달동안 셀프 마음돌봄을 실행할 수 있는 ‘나다움 마음여행키트’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내 자신을 돌보고, 진정한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14:00시부터 16:00시까지 만성질환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민간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시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받게 되어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지킴이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5일 여주시 공직자 건강 리더 대상 일상 속 걷기로 실천 분위기 확산하고 바르게 걷는 건강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 리더란 자발적 걷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부서별 대표 공직자로 이번 교육에는 50개 부서 중 30개 부서 건강 리더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문강사인 대한바른걷기협회장이 평소 잘못된 걸음걸이와 걷는 자세를 개선하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교육해 바르게 걷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여주시 건강 걷기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등 총 3개소 약 15,553㎡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은 지난 5월 24일 모내기가 완료되어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생가’, 여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등을 홍보하며 여주시를 알리고 있다. 2017년 시작한 유색벼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과 여주보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록색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벼 이삭이 올라오는 7월 중순부터는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뤄 여주 방문객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 논그림이 휴가철에 절정을 이루는 만큼 많은 방문객에게 이색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등록 절차 진행 중,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여주시로 세 차례 직접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의 지문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수원에 방문하지 않고 편하게 외국인등록 절차를 이행할 수 있었으며, 농가에서는 외국인등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노동력 및 기타 경제적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등록 절차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여주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