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와 12일 울주군 소재 기업의 경영자와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업안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산업안전 아카데미에 이어 울주군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UECO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대법 대응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방안 특강 △산업안전사고 사례 및 연구 특강 △기업 내 인사, 노무, 법적 리스크 대응에 관한 노무사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를 참관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BEXCO에서 해외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도슨트 투어 및 자율 관람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울주군 기업과 기관의 안전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산업안전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해법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2일, 2024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군민과 울주군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5개소 992면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주차장은 언양강변공영주차장 외 4개소로 울주군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14일 00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 24시까지 5일간으로 우리 공단에서는 주차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안내하고 있다. 공단은 방문객들의 쾌적한 공영주차장 이용을 위해 추석연휴에도 근무자를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시설물관리 및 청결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늦은 폭염으로 무더위 쉼터운영 등 공영주차장 서비스에 대해 추석연휴 기간 특별히 관리 ·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이 울주군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움을 안겨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석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9월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명절떡과 먹기리 지원’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울주군 남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떡 280명분(45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김재수 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윤숭호 처장을 비롯해 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이 참석해 나눔과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윤숭호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김재수 본부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 정리수납 활동 일환으로 9월10일부터 11월12일까지 지역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는 2019년부터 정리수납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5년째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은 수혜 기관인 울주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교육과 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실의 정리정돈이 필요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서비스를 받고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리정돈과 함께 잘 유지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어 향후 유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함께해 주시는 주민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주민이 갖고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가 12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울주군 서부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4세대의 추석 장보기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주신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지사장 고동식)는 2019년부터 울주군 서부권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꾸러미, 해피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은 추석 전후 2주를‘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9.11.부터 25.)’으로 정하고 단체장 지휘아래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는 명절연휴 기간 군민의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지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자 보건소 및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과 함께하는 비상진료대책이 가동된다. 명절연휴(9.14.부터 18.) 응급의료기관인 서울산보람병원은 24시간 응급의료가 가능하며, 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당일을 제외 나머지기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소아 및 성인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 외 아이좋은소아청소년과의원,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은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하다. 비상진료 운영 현황은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120해울이콜센터, 울주군보건소 또는 군청 및 보건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일자별·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다만 의료기관 방문 전, 전화 확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이 9월 11일, 울주군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풍성한 추석나기, 사랑의 한가위 밥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울주군 12개 읍·면에 거주 중인 중장년 1인 가구 85세대에게 모듬전, 과일, 전통음료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추석명절음식 나눔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매년 혼자서 보내는 추석이지만 복지관 선생님들께서 직접 집으로 찾아와 안부 인사를 건네주고 명절음식도 전해주셔서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복지관 직원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에는 중장년 1인 가구도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먼저 울산교육청은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울산시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240여 명은 온누리 상품권, 울산페이 등으로 제수, 생필품, 명절선물을 샀고,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점심 식사도 했다. 울산교육청과 태화종합시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했다. 울산교육청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을 급식 없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오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들이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도 같은 날 중구 구 역전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강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오는 10월 14일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울산지역 내 직업계 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마이스터고는 10월 1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고, 특성화고는 11월 4일부터 특별전형, 11월 27일부터 일반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12일 이틀 동안 남구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교사, 학부모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울산교육청은 직업교육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울산 지역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11교의 입학전형 일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미래 직업교육의 앞날(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직업계고 홍보관과 직업교육 미래관에서 직업계고를 가상으로 체험하는 등 시설을 둘러봤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울산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복합센터의 우수한 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아이의 진로를 특성화고로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울산 지역 각 기관(학교) 교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다가오는 추석,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할 수 있는 관행적인 명절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다. 서한문은 울산교육청 내부 전자 우편(메일)과 울산교육청 누리집으로 모든 교직원에게 전달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청렴은 나로부터’라는 가치를 정착시키고자 찾아가는 청렴교육, 고위직 청렴 실천 의지 선포, 청렴실천 홍보(캠페인), 청렴대책추진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인정받았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모두 2등급을 달성하며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모든 교육 현장의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진 청렴한 울산교육은 교육 회복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울산 지역 학교 등 교육기관 231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학교 시설물을 이용하는 귀성객이나 지역 주민은 학교 시설물 보호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긴급 상황과 차량 보호에 대비해 차량 앞에 연락처도 반드시 남겨야 한다. 연휴 기간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을 위해 학교 등 주차장을 개방한다”라며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 · 업무 담당자의 교육활동 침해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남구 보람컨벤션에서 울산 지역 각급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 520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센터 확대 · 이전과 운영 방안, 2학기 교육활동 보호 주요 사업 등을 소개했다. 먼저, 기존 교육청에 있던 교육활동보호센터를 다음 달부터는 외부공간으로 옮겨 확대 운영한다.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교직 스트레스로 소진된 교원 등에게 법률지원과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맞춤형 회복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학기에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자료(콘텐츠) 배부,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원 마음 돌보기 심리상담 프로그램(안녕, 내 마음) 등을 제공해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이날 인권정책연구소 김민태 정책연구원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민원 유형을 안내하고, 초중등교육법과 교원지위법에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으뜸팔각회가 12일 보훈 자녀 장학금 300만 원을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으뜸팔각회 신윤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전달받은 장학금을 울산 지역 저소득층 보훈 자녀 6명에게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으뜸팔각회는 2011년 창립해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저소득 보훈 자녀를 지원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울산교육청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윤성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보훈 자녀들을 위한 꾸준한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는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가을철 성수기 낚시어선 선제적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2일을 ‘낚시어선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완도해경관계자 및 낚시어선 안전협의체 회원 20명은 관내 항포구 중 낚시어선 출항 척수ㆍ인원 등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완도항을 방문, 낚시어선 이용객 대상 구명조끼 착용ㆍ음주운항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구명조끼 착용 홍보 키링을 배부하며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완도해경은 지난 3년간 추석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률이 평시 대비 약 68%가까이 급증한 점에 주목하여 지난 3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일간을 ‘추석연휴 안전관리 기간’으로 설정, △선착장 및 주 조업지 등 해ㆍ육상 순찰 강화 △낚시어선 임검활동 강화 △안전운항 모니터링 및 해상교통관제 강화 등을 통해 사고없는 추석 연휴 만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선장과 이용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당부하며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한 낚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를 개최했다. 울산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애)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구의원, 기관 단체장, 여성 지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울산동구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숟가락난타(난장), 진도북놀이(동서맥이예술단) 공연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양성 평등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는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MC리더스 방우정 대표의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에 성평등을 확립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