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울산 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만들기’ 체험 ·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마을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세대 간 교류로 전통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추석의 의미와 송편 유래를 배우며 우리 고유 명절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2부에서 학생들은 마을교사와 함께 전통 송편 만드는 방법을 익힌 후 직접 송편을 빚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손수 정성껏 빚은 송편을 주변 경로당 어르신에게 나눠드리며 한가위 인사와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호분교 5학년 박하민 학생은 “땡땡마을에서 친구들과 처음으로 송편을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직접 만든 송편도 너무 맛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상북 궁근정 경로당 김유경(64세) 어르신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선물 받고 “학생들이 우리 경로당까지 찾아와 맛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화순군이 공동 주관으로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 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이날 기념식은 밴드 ‘파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치매유공자 표창, 공모전 시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매 관리사업 및 정책 추진에 기여하고 치매 예방, 치매 환자 보호와 지원 등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과 단체 1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및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는 치매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군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관련 센터 등이 참여하는 ▲VR 등 치매 예방 디지털 기기 체험 ▲치매 예방 네잎클로버 만들기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체험 ▲감각 자극 디퓨저 만들기 등 치매 예방 관련 10개 체험·홍보 부스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는 지난 11일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지부장 최우영)에서 일천만 원 상당(10kg 400포대)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식에 사용된 쌀은 화순에서 생산된 쌀로 최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기탁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참여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진국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그만 선물을 줄 수 있어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에 감사드리며,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 사무소,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 화순군이 지난 10일 전라남도 최초로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화순군은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공공시설 화재 공포감 확산을 막고 선제 대응을 위해 전기화재용 소화기를 청사 내 전기차 충전 구역에 비치했다. 이번에 화순군이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하고 비치한 전기화재용 소화기는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소방청 산하 소화기 인증기관)의 적응성 형식 승인을 받은 전기화재용 소화기(C급 승인, 비전도성 액체)로 감전 위험이 없고, 인체에 무독해 밀폐된 지하나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물보다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 배터리 화재에 적합하다. 전기차에서 배터리 이상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1,000도가 넘는 열폭주 현상과 동시에 산소와 가연성 가스를 지속 발생시켜 일반 소화기와 장비로는 진화가 어렵다. 소방청은 전기차 화재가 일반 화재(A급 승인)와 전기화재(C급 승인)가 복합된 화재로 분석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화재 예방 메뉴얼’에서 시중에 전기화재용 소화기로 홍보되는 금속 화재용 소화기(D급 승인)는 배터리 화재 적응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화순향토음식학교에서 향토음식 문화를 계승·보급하고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2개 분야로 화순 전통장류와 한식디저트 등을 배울 수 있는 향토음식과정과 음식 콘텐츠 제작 및 화순향토음식 개발을 위한 향토음식 전문가 역량강화 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0월 8일 개강해 과정당 8~9회로 진행되며 11월에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향토음식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분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군민으로 과정당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오는 19일부터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으로전화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 농산물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향토음식이 확산 되기를 기대해 보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교육에 힘 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오는 9월 25일 오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 2실에서 관내 28개 단지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4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공동주택 동대표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한병호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부동산학 박사)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의무 및 소양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령 ▲경비원 인권 보호 ▲사업자 선정 지침 ▲공동주택 감사사례, 회계처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화순군 공동주택 경비·미화 노동자 권리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공동주택 내 경비원·미화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 내용을 추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방상열 도시과장은 “공동주택 내 분쟁이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돌아오는 교육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전문성을 강화해 행복한 아파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6월 말 잠정 휴관에 들어갔던 화순시네마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재개관 일자를 추석 연휴 직전으로 잡았다. 일정에 맞춰 화순시네마 재개관을 서두른 끝에 영화관은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단, 연휴가 끝나는 9월 19일은 휴관하며, 이후로는 매주 월요일만 쉬고 주 6일 운영될 예정이다. 화순시네마는 이번 재개관을 통해 2018년 설립된 이후 처음 화순군 직영 체제로 전환됐다. 화순시네마는 그동안 민간업체가 위·수탁 관리를 맡아 운영했으나, 수탁자의 부실 운영 등으로 휴관을 맞게 됐고, 그로 인해 화순군민들은 문화생활 향유에 큰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화순군은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임시적으로 직접 운영 방식을 채택하게 됐고, 영화관 운영업에 필요한 수많은 인허가 사항 및 준비 사항을 갖추어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화순시네마의 재개관을 목전에 둘 수 있게 됐으며, 매점 운영은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9월 말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12일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두겸 시장에게 내황-명촌간 인도교 설치에 관한 주민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내황-명촌 간 인도교 설치관련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중구 반구동 e편한세상강변아파트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천강 내황-명촌 구간은 양쪽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인도교가 없어 동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로인 동천교와 내황교를 이용해야 해 이용불편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와 관련하여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서를 김두겸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며 “울산시의회에서도 인도교 설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12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부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 직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위반 등을 자체적으로 집중 점검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내 올바른 청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청렴생활 실천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경주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인 ‘LCK 서머 결승전’ 현장을 다녀와서 울산의 e스포츠 산업 지원 정책들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게임산업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경쟁적으로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1,514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e스포츠 산업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이고 그만큼 선수단 팬덤층이 형성되고 게임단의 자체 경쟁력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도 대회 동안 약 3만 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경주시에서는 시설 대관, 숙박 지원, 경기장 기반 시설 구축, 홍보 및 마케팅 등 행․재정 지원을 통해 경주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울산시의 경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를 건립하여 스포츠 대회 운영 및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장배 e스포츠 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광희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 김영환, 서미화, 임미애, 전진숙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출신 초선 국회의원 모임인‘민지회’와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기초의회의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국의 기초·광역의회 의원 2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필구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들의 급여 통일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의회의 예산편성권 독립”, “제한된 인사권 회복”등과 관련한 제도적 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가 더욱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 주민을 대변할 수 있다”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근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권한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영광군의회도 지난 제25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오는 16일과 18일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주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상황근무반’, ‘기동청소반’, ‘명절 특별근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거 차량과 환경공무직으로 구성된 ‘기동청소반’과 ‘명절 특별근무반’은 상습투기 우려 지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기동 수거를 실시해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과 18일 생활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수거하며, 배출 시간은 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 당일 새벽 2시까지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에 발생하는 폐기물은 울주군 수거 일정에 맞게 배출해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8일과 다음달 5일 울주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경교육뮤지컬 ‘어서와 물신령은 처음이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가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뮤지컬로 각색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청 알프스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 신청은 울주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세계환경에 맞춰 울주군민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세계시민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와 12일 울주군 소재 기업의 경영자와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업안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산업안전 아카데미에 이어 울주군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UECO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대법 대응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방안 특강 △산업안전사고 사례 및 연구 특강 △기업 내 인사, 노무, 법적 리스크 대응에 관한 노무사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를 참관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BEXCO에서 해외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도슨트 투어 및 자율 관람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울주군 기업과 기관의 안전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산업안전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해법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벌초 등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지역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주군은 임도 관리상황을 고려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를 개방할 예정이며,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개방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성묘객, 등산객 등 이용객의 쾌적한 임도 통행을 위해 48개 노선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또 임도 주변 잡관목 제거, 노면 보수, 측구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임도 개방에 앞서 통행객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임도 관리를 통해 울주군민과 성묘객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