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명절 연휴기간 울주군을 찾아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근로자들을 배치하여 위생과 청결을 우선시 하여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자 공중화장실 143개소를 상시 관리, 운영하기로 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연휴 기간 동안 쾌적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명절에도 공중화장실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며,“연휴기간 동안 고객서비스를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환경관리 근로자분들께도 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해마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는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에 헌신하는 우수관리인을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해마다 4명의 직원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노인인권인식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인형극 ‘소중한 지게’를 공연하여 어르신들의 존엄성과 지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인형극 ‘소중한 지게’는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해 어르신의 지혜와 삶의 경험이 가족과 사회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교육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노인 학대 문제와 더불어 나이듦의 가치와 존엄성을 되새기며, 다양한 세대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인권 보호와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군노인복지관은 영광읍 대하길 19(☏ 351-9985)에 위치한 노인복지 기관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 인권 보호, 세대 간 교류, 건강 증진 등 노인복지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영광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수 권한대행,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장 및 군의원, 공직자,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영광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선물과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또한,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애용 및 영광사랑상품권 적극 사용을 홍보했다.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시장 각 점포를 돌며 애로사항 청취 및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고물가 및 폭염 등으로 여느 때보다 어려운 추석 명절이지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조금이나마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군민 모두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하여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명절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는 13일 함평성심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비상진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급환자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11일부터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함평성심병원에서는 응급실 당직의사 지정과 간호인력 추가 충원으로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의원 10개소, 약국 13개소를 각각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함평군보건소는 16개 보건기관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 및 점검, 응급환자 발생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웹사이트 및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BS청춘마켓’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BS청춘마켓’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휴 공간에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그린리추얼(천연비누 및 친환경 제품), ▲이룸(네일·페디, 속눈썹 연장·펌), ▲로라스토리(핸드메이드 소품), ▲옴챠(천연 원석 수공예 액세서리), ▲댕냥쩝쩝(애견용품 및 수제 간식), ▲아이엠부각(녹차 부각·식혜), ▲공감지구력(목공·소품) 등 총 7개의 점포가 입점한 쇼핑지이다. 이날 개장식은 ‘다카포아리아’와 ‘보성군립국악단’의 풍성한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BS청춘마켓’ 경과보고, 환영사, 입점 업체 소개, 테이프 커팅식, BS청춘마켓 장보기, 청년 버스킹팀 ‘라별’의 식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추석 대목장을 맞아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BS청춘마켓 청년 창업자들의 힘찬 소개 인사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새로운 시장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젊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맛과 문화 콘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 보성읍은 지난 12일,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상생과 협력을 통한 활력 넘치는 보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17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군과 보성읍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회단체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성읍’은 군청을 비롯해 기관들이 소재한 행정중심지로서 문화예술, 상업 등 보성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보성읍은 소재 기관단체들과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및 행사, 방범, 복지 등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상생하는 등 협력을 다지고 있다. 김기성 보성읍장은“안전, 소방, 질서, 교육, 복지 등 각 분야에서 빛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사회단체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기관단체와 협력해 활기찬 보성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해 지난 12일 벌교초등학교 앞에서‘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성군을 비롯한, 보성경찰서, 전라남도 보성교육지원청, 벌교초, 농협,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초등학교 14곳을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을 위한 안전 수칙 전달과 맞춤형 홍보 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몽현 안전건설과장은 “현장 캠페인과 더불어 방문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인 안전 점검 및 단속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관내 취약계층 1,900여 가구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과 사회복지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관내 10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세탁세제, 한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작은자의 집’을 방문한 보성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뿐만 아니라 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지부장 선희기),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윤흥배),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홍진) 등 단체 및 기업의 이웃사랑을 위한 온기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1일 보성군4-H연합회(회장 박기훈) 회원들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성읍 옥평리 소재 공동묘지의 무연고, 노약자, 출향인 등의 묘지 30여 기(基)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보성군4-H연합회 회원 25명은 오전 8시에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예초기와 갈퀴를 이용해 무연고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추석맞이 무연고 묘지 풀베기 봉사활동은 보성군4-H연합회 회원들의 연례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4-H서약인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라는 이념으로 드론 방제 및 영농 대행 등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벌교5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추석 명절맞이 차(茶) 나눔 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성군4-H연합회 박기훈 회장은 “해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벌초를 하지 못하고 방치된 묘지에 대해 4-H의 이념에 따라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차세대 농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곡성농협과 함께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맛 좋은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곡성농협 임직원, 곡성재경향우회 회원, 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햅쌀 500g을 증정하고, 곡성농협에서 출하한 쌀로 만든 가래떡 시식을 제공하여 곡성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농협의 쌀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육묘부터 이앙, 관리, 수확, 건조, 저장, 판매까지 선순환 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지역 농정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과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 관내 농·축협장,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해 지역 농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농·축협과 지자체 간 협력사업으로 제안된 27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협력사업에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유통출하 지원사업’과 ‘전남 10대 브랜드 쌀 백세미 포장재 지원사업’, ‘농작업 대행용 농기기 구입지원’, ‘양곡보관창고 개보수 지원사업’, ‘스마트가축시장 플랫폼 도입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곡성군은 제안사업 27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국도비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동시에, 쌀 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쌀 산업의 재도약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을의 문턱, 곡성군이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곡성에서 펼쳐지게 될 축제와 음악회는 꽃과 음악, 멋과 흥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석곡 코스모스음악회’가 열린다. 대황강(보성강)변에 일제히 피어난 코스모스와 함께 푸른 하늘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코스모스를 배경으로하는 멋진 인생샷은 덤이다. ‘석곡 코스모스음악회’는 석곡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향토음악회’로, 현재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로 여념이 없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곡성 5미’ 중 하나인 석곡의 별미 ‘흑돼지 숯불구이’도 맛볼 수 있다. 같은 기간, ‘2024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가 개최된다. 27일,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광천동 김환경’작품을 상영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섬진강변 마을 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오후에는 ‘미실란’에서 ‘조류를 거슬러’등 3개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날,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전국 초·중학생 포함 가족구성원 300명을 대상으로‘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2일간 열리는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는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대나무를 주제로 10명의 작가(홍정민, 장성원, 박문종, 노여운, 안진석, 박기태, 강선호, 이재문, 이승일, 엄기준)와 함께 팀 공동작업 활동으로 협력의 중요성과 예술적 성취감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대나무의 가치를 재발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10월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사전워크숍에서는 대나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참여작가와 함께 설계도를 구상,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팀원과의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아지트 제작은 10월26일부터 시작되며 완성된 아지트를 함께 즐기는‘담양대나무아지트라운딩’은 10월27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체험재료, 식사, 다과, 기념품은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포스터 및 모집공고 네이버폼(QR코드) 신청을 통해 10월 10일까지 진행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이 경로 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수당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효도수당은 ‘담양군 효도수당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80세 이상의 효도대상자를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이 1년 이상 동일 주소지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20만 원씩 지급된다. 군은 추석을 맞아 효도수당을 신청한 3대 이상 가정 80세대에 각 20만 원씩 총 1천6백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효도수당은 다가오는 명절부터 지급됨에 따라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안전 대책의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 담양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정광선 부군수를 비롯해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학기 초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 위해 환경, 불법 광고물, 불량 식품 등 어린이 안전 위협 요소에 대한 집중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담양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