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월 6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템플’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연극 ‘템플’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딛고 동물학자로 성장한 탬플 그랜딘의 유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템플 그랜딘은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실제 모델이자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천재적인 인물이다. 2살에 자폐 진단과 중학교 시절 중퇴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사랑과 목사, 선생님 등 주변의 도움으로 템플이 장애와 편견을 극복해 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연출가 민준호와 안무가 심새인이 신체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감동과 함께 신선한 경험을 선물한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의 종사자들, 여주가족장애인지원센터의 직원들,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해 지인들에게 조차 쉽사리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받는 시간으로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연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27일 여흥이봉사단(단장 김진숙)은 여름 제철음식인 열무김치를 만들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앞서 4월에는 고추장과 비빔밥밀키트 나눔사업, 5월에는 카네이션 나눔행사 등을 실시했다. 이후에도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 지원, 추석맞이 삼색 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무더운 여름철 기운 없고 입맛 없을 시기에 받으시는 분들이 입맛 돋우는 제철 열무김치를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올해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될텐데 봉사단의 지속적인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27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장홍기, 송태연)는 폭염 대비 대신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폭염 취약계층 43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이불을 1세트씩 지원(총 여름이불 43세트 지원)하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송태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더위 기간 동안 취약세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지난 2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 복 맞이 보양식품 나눔 사업 '희망여름 건강여름 착!착!착!' 추진 논의 및 지난해 실시했던 경로당 부식 현물 지원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 시즌 2' 추진 방안 등을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 시작 전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 전 위원들을 대상으로 여주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하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중책을 맡아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지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함께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더욱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님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6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캐기” 및 배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하여 참여를 이끌어었으며 결국 감자 풍작으로 경작을 완료 했다. 따라서 지난 3월부터 밭 일구기, 씨 김자 만들기, 소독 작업, 감자심기, 농약 및 비료 살포 등의 시간을 거쳐 마무리로 감자 캐기 및 배분까지 완료한 것이다. 3개월간 감자 수확을 위해 각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작물에 대한 애정을 쏟은 결과 풍작일 이뤄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사가 잘 지어졌다. 첫 농사임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감자가 보답해준 것 같다. 지금까지 고생하며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서로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부천시의회는 28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김병전 의원(더불어민주당, 심곡1동·심곡2동·심곡3동·원미2동·소사동)이, 부의장에는 이학환 의원(국민의힘,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이 각각 선출돼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앞으로 2년간 부천시의회를 이끌어갈 김병전 의원은 “남은 임기 내내 진정성을 다해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분에 충실하면서 시정의 파트너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회복과 부천시 발전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학환 의원은 “주어진 임기 동안 부천시 발전과 부천시의회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원칙과 질서가 있고 존중과 존경이 있는 의회, 그래서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고령의 노부부 56가구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 1명과 어르신 2명을 매칭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며 가정방문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매달 식료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6월에도 협의체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커피, 생강전병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안부를 살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항상 부지런히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2일과 26일, 양근4리와 백안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건강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이웃 살핌, 마을 건강 돌봄 2024년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 ‘양평읍 이웃돌봄의 날’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양평읍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찾아가 지역주민 건강 돌봄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건강교육 ▲복지+건강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마을 복지 리더를 활용해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건강을 확인하는 등 ‘양평채움돌봄사업(누구나돌봄)’을 안내하며 복지서비스도 함께 연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양평읍에서 직접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시니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건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가 더 깊이 전달되도록 하겠다. 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4-H연합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평농부(김성운 대표) 농장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평면에 위치한 지평농부에서 다양한 쌈채소 재배 핵심기술과 농장경영, 온라인 마케팅 이론을 주제로 시설견학과 함께 진행됐다. 농장주 김성운씨는 쌈채소만을 생산하는 농장으로 시작해 농산물 유통의 필요성을 느껴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농장규모는 총 1만2천 평이며, 시설하우스 80동과 노지 300평에서 쌈채소와 조미채소 등을 재배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농업인 구동숙씨는 “쌈채소 한 작물로 이렇게 우수한 매출성과를 올리는데 많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월 1일 사랑나눔회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지난 27일, 양평읍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순환 자원봉사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순환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지역사회 내 일반팩과 멸균팩 회수율 향상을 위한 활동과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양평군자원순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분리배출 게임으로 시작해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구성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현주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이 벼 유통업체 등과 힘을 합쳐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벼 보관 창고마다 지난해 수확한 벼로 가득하고 생산비 증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감소, 산지 쌀값 지속 하락 등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10㎏ 양평 쌀 한 포당 양평군이 3,500원,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개인정미소 등 벼 유통업체가 1,500원을 부담하며, 관내에서 판매되는 쌀을 할인 판매한다. 군은 양평 쌀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양평 쌀로 지은 맛좋은 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517t의 쌀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과 벼 유통업체의 시름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질 좋은 양평 쌀이 소비자의 선택을 많이 받아 제대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7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8회 여주민화협회·(사)한국민화협회 여주지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여주민화협회는 2016년 창립한 단체로, 회원들의 열띤 참여 아래 매년 정기 회원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민화의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총 2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5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전통 민화를 재현한 작품을 비롯하여,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민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주민화협회는 “한 분야의 문화예술이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 많은 시간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민화라는 작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여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8회 여주민화협회·(사)한국민화협회 여주지회 회원전’은 7월 5일(금) 오후 3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동안 '전시 연계교육 - 민화 우드 씨어터 만들기'를 통해 직접 만들고 그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화를 경험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 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우울․불안 등으로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회당 7~8만원의 상담서비스를 8회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상담서비스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여주시 서비스 제공기관은 여주심리상담센터, 위드어스심리상담센터, 해와달심리발달센터 3곳이 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요양시설, 노인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등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여 시설 내에서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는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인권 교육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하여 총 4시간에 걸쳐 노인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 노인인권 존중 사례 등 현장 실무사례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종사자분들은 노인분들에게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리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다”며, “오늘 노인인권 교육이 여러분들 모두에게 의미있고 보람있는 교육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비대면(ZOOM) 교육 방법이 미숙하여 그동안 교육을 듣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은 집중력 있게 잘 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6월 26일 강남건영(주)를 방문했다. 제비표 강남그룹의 건설분야 계열사인 강남건영(주)는 1979년 여주시 오학동에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부지면적 8만㎡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공장이다. 건축사업, 토목사업, 철구사업,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사업 등 제조 및 종합건설회사로 KS인증, 환경표지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과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 및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강남건영(주) 조병현 본부장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에 대해 홍보했고, 최근 추진중인 여주 오학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에 대해 다향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은 토지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는 꼭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