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00명을 선발해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실시되며, 사업비는 구비 1억 4,400만 원을 포함한 4억 8000만 원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6월 2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분으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이면서 재산이 4억 원이하여야 한다. 취업 취약 계층(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시설물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전반적인 상태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결과보고서를 주민들에게 배부해 주민 스스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15년 이상 지난 2009년까지 사용검사(승인)된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1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에서도 승강기가 없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울주군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은 신청단지 중 건축물 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 단지를 선정한 뒤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이달부터 5~7세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뽀드득 뽀드득 올바른 손씻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으로, 각종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필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시청각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형광로션과 뷰박스 스크린을 이용한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이라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위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도서 나눔과 재배치를 통해 선순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책나눔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기증받은 책으로 관내 기업체에 단체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증받은 도서 중 이미 소장 중인 도서는 독서 소외 기관에 재기증하거나 도서교환전에 활용해 도서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 도서 기증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접수한다. 2020년 이후 출판도서와 보존상태가 양호한 도서만 기증 접수 가능하며, 전집, 잡지, 문제집, 백과사전류 등은 기증이 제한된다. 연간 30권 이상 도서를 기증하거나 기증데이에 1인 3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소재 기업체 대상 도서 단체대출 서비스는 오는 7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하며, 12월 이후부터는 도서 재기증 및 도서교환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주군 문화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창출과 집행률 제고 등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어촌뉴딜300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을 시행한 총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집행률, 사업 관리 우수사례, 사전절차 추진 현황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울주군을 포함한 6개 기관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마무리 단계인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설계 진행 중인 ‘평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총 2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울주군은 적극적인 관계자 협의와 신속한 사업 및 예산 집행을 통해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이끈 점이 호평을 얻었다. 또 해양레저체험장 운영을 위한 인명구조 자격증 등 인적자원 양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소득사업 브랜드 개발 등 현실성 있는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5년간 협의로 지연됐던 언양읍성 인근 미개설 도로구간의 도로 개설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주군은 오는 24일부터 언양읍 서부리 191번지 일대에 ‘울주 언양읍성 미개설 도로구간(중2-206호) 환경정비사업’을 착공해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2020년 추진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당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호구역에 포함돼 국가유산청과의 협의 지연으로 공사에서 제외된 곳이다. 이 구간은 지면 파손과 배수 불량으로 침수와 통행 불편이 반복됐고, 무단 주차로 인해 문화재 경관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울주군은 해당 구간 정비를 위해 5년간 수차례에 걸쳐 도전과 협의를 반복하며 행정적 보완을 이어왔고, 지난해 말 국유재산청의 최종 동의를 받아 착공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 58m의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구조와 배수체계를 개선하고, 주변 경관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문화유산구역 내 불법 주차와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을 방지하고, 도로 폭 협소 및 선형 불량, 요철 등으로 인한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산불 대응태세 점검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는 북구청장이 주재했으며, 구청 산림부서를 포함한 관계부서, 북부소방서, 북부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 동울산지사, 강북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산불 대응태세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체계적인 산불 대비 태세 확립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 지원 확충 및 체계적인 인력 운영 ▲산불 사후관리 및 대국민 홍보 강화 ▲산불 예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여전히 산불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모든 관계기관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원불교 부산울산교구가 4월 2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55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덕제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교구장, 강성원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지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교도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강덕제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교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산불 이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미나리 고기호떡’과 ‘옥수수도넛’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대표음식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도입해 울주의 맛을 알리고, 먹거리 및 로컬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 관광명소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 6월 26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용역을 맡아 수행했다. 용역 주요 내용은 △농특산물 활용 전통시장 대표음식 연구 및 개발(2종) △개발음식 품평회 실시 및 운영자 선발(기술 이전 교육) 등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전통시장 대표음식으로 울주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울주 옥촬도넛(가칭)’과 미나리를 넣은 ‘미나리 고기호떡(가칭)’이 제시됐다. 울주 옥촬도넛은 바삭한 도넛에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지고, 옥수수알이 통째로 들어가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을 조화롭게 살렸다. 미나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백상산업개발㈜(대표 박해양) 21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남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백상산업개발㈜ 박해양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힘든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백상산업개발은 울산에서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나눔의 온정이 누군가의 삶을 꽃피운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상산업개발㈜은 울산 내 토목건축과 건설 시공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기업으로 이번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9일 태화강수상레저계류장에서 ‘공동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과 UNIST리더십센터, 울산남구위드서핑연합회, 울산남구장애인요트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태화강 수상레저계류장 주변과 태화강 하류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동 환경정비의 날’은 공단이 2021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 정비 프로그램으로 수상레저 시설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 환경 제공과 태화강의 자연환경 보호, 수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태화강 수상레저계류장은 지난 2014년 개장 이후 윈드서핑과 딩기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연간 3,5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수면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은 이용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태화강의 환경보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가 3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평생학습교실’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교실’은 남구 자원봉사센터 3층에 새롭게 조성된 평생학습 전용 공간으로 2개의 강의실과 제빵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교육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1차 과정에는 조경기능사와 네일아트 자격 취득 과정, 셀프 홈스타일링 헤어컷, 인기카페 샌드위치 따라잡기 등 총 10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2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접수 첫날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며 전 강좌가 조기 마감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학습 열기를 입증했다. 남구는 이번 평생학습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직업능력과 AI 활용 교육, 요리특화, 인문 교양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전용 강의실에서 구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19년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친환경급식에 대한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 향상과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7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관내 유치원에서 1,745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8일부터 딸기 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 지역 농산물 수확 체험이며, 체험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특히, 식생활 교육에서는 관내 친환경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친환경 농가를 찾아가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를 제공한다. 권병규 남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어린 시절의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아이들이 현장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울산전시장(차장 손지훈)은 21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울산전시장 손지훈 차장은“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울산전시장 손지훈 차장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1일, 시오루(SEIOLU)공방(대표 김나연)과 함께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강화하여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연계,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4월부터 6월까지 총 20회(60시간)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머신소잉지도사(재봉틀)’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인 *‘하이쏘잉’*을 시오루공방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은 지역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다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평소 재봉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