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관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기숙사 임차비용 일부를 지원, 기업하기 좋은 함평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20일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안정 및 고용 촉진 등을 위해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함평군 소재 산업단지 5개소(함평농공단지, 학교농공단지, 해보농공단지, 동함평산단, 빛그린산단) 내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주거 안정을 위해 아파트, 빌라 등 공공주택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임차 비용의 80% 이내,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기숙사 이용 근로자가 입사 5년 미만의 근로자이며 그중 20%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 채용 근로자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필요한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27일까지 함평군청 농어촌공동체과 일자리공동체팀(061-320-2102)에 접수하면 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이하여 9월 20일 대왕암공원에서 기념 캠페인을 갖고, 9월 28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동구보건소는 9월 20일 대왕암공원 용놀이터에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관리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갖고 ▲ 치매 선별 검사 ▲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전시회 ▲치매 바로 알기 OX 퀴즈 ▲ 인지 강화 교구 체험 등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보건소는 치매 극복 주간에는 노인복지관 대상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보건소 인지 강화 교실 및 치매 예방 교실 운영, 화정주공아파트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경증 치매 환자 돌봄 쉼터 운영 등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일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이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노인분과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남목노인복지관에서 노인성 질환 예방교육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구노인복지관 박순철 물리치료사가 강의를 맡아,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질병 예방과 무릎관절 강화 운동, 재활 운동기구를 이용한 예방과 치료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우, 근육이 약화되면 만성적인 근골격계 질환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하체강화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발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0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위탁운영 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8월 공개모집 및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할 위탁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대표 김명선)를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는 2024년 10월 ~ 2029년 9월까지 차별성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4년 개관한 이후 일일 400여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울산 동구 7,300명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활 자립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랜 기간 장애인복지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위탁기 간 동안에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울산 동구의 장애인들이 차별화된 질 높은 서비스와 사회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견실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보람컨벤션, 문수고등학교 2개소(주차면 총 350면)와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근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주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남구는 안내표지와 방범시설, 개방에 필요한 시설과 주차장 도색·보수 등을 지원하고, 협약 시설은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하루 7시간, 한주 35시간 이상 구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주차 공간은 보람컨벤션 지상주차장 300면, 문수고등학교 50면 등 모두 350면이다. 남구는 무료 개방 주차장 추가 확보로 인근 지역 소규모 상가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 참여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인근 주택가나 상가의 주차난과 야간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젊은 층의 사회관계망(SNS) 명소(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수암한우야시장' 이 20일 하반기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하반기 수암한우야시장은 지난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8호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한우 판매대에서 25~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 3개의 구역에서 한우구이 테이블, 퓨전 먹거리, 수공예품 및 체험거리 등 51개 매대를 특색있게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기간 중 문화공연이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가족 단위와 젊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웨일리 송 챌린지, 남구사랑퀴즈대회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2024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조태성 작가 특별전 ‘온새미로 보물창고’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신인 작가 조태성의 캔버스 작품, 동화 삽화, 3D 영상 등의 7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큰 동물과 다양한 색감과 내면의 이야기가 가득한 전시를 통해 조태성 작가가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던 유년의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태성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참여는 물론 디음(D-EUM) 미술 공모전 대상 수상(2022년),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2023년) 등 다양한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 문화예술창작촌(장생포 아트스테이, 새미골 문화마당, 창작스튜디오131)은 2024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축제 기간 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계 프로그램은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춰 구성돼 있으며,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레지던시 작가와 함께하는 ‘내가 그리는대로’와 ‘식물사전’을 운영한다. 또한, 새미골 문화마당에서는 시민들의 취미 고양을 위한 ‘라탄으로 만드는 고래트레이’, 창작스튜디오 131에서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활동형 전시 ‘우리가 꿈꾸는 미래 展(전)’이 진행된다. ‘내가 그리는 대로’는 2024년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작가 5명(문학:류미연,장성욱 /시각:김소형,반가연,용하현)과 함께 꾸미는 머그컵 전사 체험으로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축제 기간 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생포 아트스테이 야외마당에서 일자별 30컵 한정으로 상시 운영한다. ‘식물사전’은 나무의사와 시각 작가가 함께 진행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장생포 일대를 돌아보며, 나무의사의 식물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식물사전’을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9월 20일 오후 2시 40분 방어진고등학교 진로교육실에서 진로동아리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총 2교시로 진행됐는데 1교시는 성격유형검사 실시 및 해석, 2교시는 진로 문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생애설계 서비스’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지난 6월과 8월에는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및 직무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노동자지원센터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 직장인,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 설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관내 기업과 대단지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애설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회계업무 담당자, 신규직원, 도시관리공단 직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원칙, 예산과목별 집행기준, 계약 실무,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실무 중심으로 설명하고, 올해 개정된 회계 훈령 내용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 강사는 부산 서구청에서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이면서 공무원 회원 수 30만 명의 네이버 예산회계카페 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씨가 맡았으며, 다양한 현장경험과 실무 위주의 교육 진행으로 직원들에게 좋은 받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회계업무담당자 및 신규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업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CCTV(관찰카메라)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4일 새벽 시간 평상에 누워 자고 있던 남성의 가방을 절도한 40대 남성 검거를 도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2시 4분경 남구 CCTV(관찰카메라)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 A씨는 무거동 및 삼호동 일대에서 불상의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주택 및 건물을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관제요원 A씨는 방범용 CCTV(관찰카메라)를 통해 추적 관찰하던 중 3시 14분경 삼호동 골목길 평상에 누워 자고 있던 남성의 가방을 절도하는 모습을 포착했으며, 112상황실에 신속하게 전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거지구대 경찰관은 오전 3시40분경 해당 남성을 현장에서 절도범으로 체포할 수 있었다. CCTV(관찰카메라)통합관제센터가 절도범을 조기에 발견해 경찰과 빠른 정보 공조로 신속하게 현장 검거한 사건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모니터링 요원이 행인의 작은 행동도 주의 깊게 살펴보았기에 검거 가능한 사건이었다.”며,“앞으로 남구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와 테마쉼터 일대에 심은 꽃무릇이 가을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하면서 산책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와 테마 쉼터 일대에 심은 40만여 그루의 꽃무릇이 만개해 붉게 물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구는 가을철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암호수공원 테마 쉼터 일원에 40만 포기의 꽃무릇을 심어 붉은 꽃밭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산책로 일대에도 9만 포기의 꽃무릇을 추가로 심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구근식물로 9월부터 붉은색의 선명한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해 9월 중순에 절정을 이르며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꽃무릇이 피기 시작하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산책로에 핀 꽃무릇은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선암호수공원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4km의 산책로와 공원 일대에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관목과 초화류를 심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어린이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폴짝폴짝 실감형 동화체험’을 운영한다. ‘실감형 동화체험’은 VR 기술을 동화에 접목하여 5면으로 구성된 몰입형 체험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동화 구연 선생님의 지도 아래 벽과 바닥을 터치하며 VR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온몸으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꿀벌 마야의 모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 11월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4편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미래형 독서체험에 걸맞는 첨단 IT기반 콘텐츠이기에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실감형 동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실감형 동화체험’은 유아교육기관 18곳의 단체 참여로 진행되며, 개인 체험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곡성어린이도서관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20일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40명과 함께 농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영농 정보를 습득하고 귀농귀촌인들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생명의 흙'을 주제로 기업관, 판매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이곳에서 흙이 우리 삶과 생태계에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과학적, 예술적, 문화적 측면에서 조명했다. 특히 환경 위기 극복 방안을 담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흙길을 걸으며 인포그래픽과 체험 전시물을 통해 흙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지리산피아골식품'에서는 6차 산업에 관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밀키트, 반찬, 국 등의 생산 과정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을 하며 농업과 식품 가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9월 중 귀농체험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 경로당 순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의약 경로당 순회 진료 서비스는 매주 1회 읍내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보건지소에서도 마을별 일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는 곡성군민 누구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의과 공중보건의가 한방 진료, 침 치료, 약제 처방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의료원 농업인재활센터에서도 한방 진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중추신경계 질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증 완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년 주 1회에서 올해 주 2회로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로당 순회 진료 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한 포스터를 제작해 낙상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원은 한의약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 양생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지만 곡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