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주최하고 전남과학대학교가 주관한 제2회 곡성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7일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원 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가족은 쿡(cook)가대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이 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현장 라이브 경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서는 곡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토란, 멜론, 딸기, 사과, 블루베리, 백세미, 흑돼지, 삼기찰옥수수 등이 식재료로 활용됐다. 참가 가족들은 이러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며, 곡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어린이와 부모가 한 팀을 이뤄 함께 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세대 간 소통과 협동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심사는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기본으로, 특히 어린이를 위한 영양과 건강을 고려했다. 또한 지역농산물 활용도와 가족 간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우리 오늘 피크닉 가는 거예요?' 가족팀이 선보인 '꿀맛도시락'이 금상(백세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곡성 특산물인 흑돼지, 토란, 고구마를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함평군은 가을 대표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4일 대구 2·28자유광장에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함평군은 함평의 브랜드(함께함평)·캐릭터(황박이)와 축제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한편, 창의적인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함평군 부스에서 진행된 ‘함평 관광 컬링게임’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컬링판에 있는 함평 관광지를 선택 후 컬링을 밀어 자신이 목표한 지점에 들어가면 기념품을 증정, 부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국향대전의 매력적인 볼거리를 홍보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행사 기간 동안 함평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발대식을 28일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관계자 등 44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안전한 함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예방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산림공원과 및 읍·면 9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을 선발하여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연료 물질 제거,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 예찰활동에서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것은 대원들의 안전이다”라며 “군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에 민·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은 11월 9일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를 집필한 황윤 작가를 초청해 ‘대한민국 박물관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윤 작가는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로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고증·공부하는 것이 휴식이자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유물과 미술 작품에 대한 높은 안목으로 고미술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관련 일과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외에 《박물관 보는 법》, 《김유신 말의 목을 베다》등 박물관과 일상에 스며든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쓴 출간 작품이 있다. 이번 여행 강연은 일상적으로 늘 해왔던 산책 같은 여행은 마음 끌리는 대로 움직이지만 내용은 진지하고, 사뭇 깊을 뿐만 아니라 유물 유적의 가치에 눈을 트이게 해주고, 왜 그것이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것인지 작가 특유의 통찰력으로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박물관의 흐름과 역사를 통해 그 의미와 가치를 함께 이해해 보는 특별한 역사 여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11월 9일 예정돼 있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 해상관람을 위한 특별운항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동백섬·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불꽃과 함께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을 선보이는 축제로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2024년 부산불꽃축제 해상관람을 위한 특별운항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 220명을 모집하며, 요금은 대인 120,000원, 소인 80,000원으로 1인당 최대 구입 가능한 수량은 10매로 제한된다. 또한, 승선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부산 중구 중앙동)까지 대형 버스로 이동 후 승선해 광안대교로 이동할 계획이다. 공단은 10월 29일 10시부터 인터넷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전화·현장 예매 불가)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부산불꽃축제 특별운항은 고래바다여행선이 기존의 연안투어와 고래탐사 외 장생포 불꽃 쇼와 함께하는 야간연안투어, 선상EDM파티 등과 더불어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선선한 가을, 태화강동굴피아와 철새홍보관에서 즐거운 하루를’이라는 주제로 11월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념일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주요 기념일 이벤트로는 ▲ 소방의 날(11/9) 태화강동굴피아 이름 이벤트(불, 火) 해당자 차량용 소화기 선착순 9명 증정 ▲ 수학능력시험(11/14) 태화강동굴피아 수험생 가족 무료입장(11. 14. ~ 11. 17.), 철새홍보관 수험생 가족 5D·VR 무료체험(11. 14. ~ 11. 17.) ▲ 소설(11/22) 태화강동굴피아/철새홍보관 첫눈과 함께 방문한 첫 관람객 선물 증정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11/30) 태화강동굴피아 어린이 방문객 용돈 기입장 선착순 99명 증정 등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시설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별도 진행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태화강동굴피아와 철새홍보관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성심껏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고, 특별한 추억을 한가득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남구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김상욱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당정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 △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 △ 옥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욱 국회의원은“구정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현안도 꼼꼼하게 챙겨 남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장생포 겹벚꽃단지에서 ㈜쓰리디팩토리(대표 최홍관)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의 ‘삼차원프린팅 의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삼차원프린팅 의자'는 차량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을 재활용(업사이클링)해 삼차원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의자이며, 2021년 미(美) 디자인 어워드 혁신상 수상과 2022년 국토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수상,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상 IDEA 디자인 본상, 조경분야 세계 최고권위 IFLA 디자인 수상 등 다수의 디자인상 수상 작품이다. (주)쓰리디팩토리 최홍관 대표는 “울산 남구 구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삼차원프린팅 산업 지속 발전과 저변확대 등의 염원을 담아 삼차원프린팅 의자를 남구에 지정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삼차원프린팅 의자를 장생포에 설치해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색다른 디자인 의자와 겹벚꽃단지가 어울려져 한눈에 바라보는 장생포의 전경은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쓰리디팩토리는 2012년 설립된 초대형 3D프린팅 전문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21년부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별도로 교육하게 됨에 따라 매년 교육이 실시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황빈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직장 사회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폭력 예방 교육은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을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원배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이승연 동구청출장소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동구지역 저소득층 200가구에 각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1천만원 상당의 백미 380포를 기탁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2024년 3분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2분기 위기 청소년 사례 경과보고 ▲ 3분기 위기청소년 사례발표 및 지원방안 모색 ▲ 청소년 안전망 사업 보고 및 사업계획 등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울산 남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남구청과 남교육지원청, 남부경찰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고용센터 등 총 15개의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 안전망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국공립 선암어린이집(원장 최영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지난 9월 위탁 기간 만료 예정인 선암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을 위해 남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전문성과 운영체의 운영 실적, 공신력, 재정 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전문지식과 운영 능력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위탁한 ‘선암어린이집’은 보육정원 정원 72명 규모이며, 2024년 11월부터 5년간 공립어린이집으로서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탁 운영자 선정을 축하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남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울산 남구만의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4 울산 남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내가 생각하는 울산 남구만의 매력’을 주제로 20초에서 100초 이내 숏폼 홍보 콘텐츠 영상을 공모한다. 영상 내용으로는 울산 남구의 주요 현안과 사업이나 주요 정책, 자연경관과 관광, 역사, 문화 등 울산 남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며, 직접 제작한 콘텐츠 영상과 신청 서류 일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다. 신청 서류는 10월 28일부터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800만 원이며, 수상 인원은 7명이다. 시상 내역은 △ 대상 1명 300만 원 △ 최우수상 1명 150만 원 △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 장려상 3명 각 50만 원이다. 수상작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울산 남구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장학재단 이사회는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인재육성사업 견학을 위해 전남 무안에 있는 전남 인재평생교육원을 방문했다. 전남은 지방 소멸 극복 방안으로 인재 육성에 두고 인재육성교육국을 신설해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남구장학재단은 교육환경에 맞춘 장학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남의 인재육성사업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 추진 시 검토해야 할 사항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남구에 접목할 수 있는 장학사업과 향후 장학재단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장학재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학교 계약 담당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계약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약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처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계약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지난 8일에는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청렴계약 연수·원탁토론회’를 열어 계약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1대1 방문 상담(컨설팅)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어렵고 복잡한 계약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규·저경력 계약 담당자를 위한 입문 과정 연수를 진행해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