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곡성섬진강동화정원과 미실란, 푸른낙타 갤러리 등 곡성군 관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곡성군 및 주한 이탈리아문화원, NPN(독일국제퍼포먼스네트워크)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퀘렌시아(Querencia)’다. 퀘렌시아(Querencia)는 투우장에서 상처 입은 소가 잠시 쉬며 힘을 회복하는 곳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번 예술제가 곡성의 자연 속에서 이뤄지면서 현대인에게 '쉼터'와 '회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신만의 진정한 ‘퀘렌시아’를 발견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주제를 선정했다. 2002년 서울 홍대 앞에서 시작된 국내 유일, 최장수 국제실험예술제로 자리매김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올해 노르웨이, 독일, 미국, 브라질, 영국, 에스토니아, 인도,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헝가리,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과 함께한다. 오케스트라 연주, 춤,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의 콜라보, 시인들과 미술가들의 퓨전 시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주말 개최한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곡성군 학습동아리 ‘사또골라인댄스’의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인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사또골라인댄스’는 한인영 대표가 이끄는 37명의 회원들과 김순영 강사님과 함께 옥과면을 중심으로 매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0월 26일 오전 전남 평생학습동아리 14팀이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가운데 사또골라인댄스팀 17명은 무대에 올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동아리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 활동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10월 25일부터 이틀간 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곡성군 평생교육 사업성과를 홍보했다.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나주시가 주관하여 ‘OK! NOW 평생학습 전남’이라는 주제로 전남 22개 시ㆍ군과 대학, 교육청 산하기관 등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곡성군 교육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람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 만들기 등 2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인 라탄사랑팀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방 및 생활소품을 전시했고, 사또골라인댄스팀은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버스킹 공연을 통해 발휘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곡성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도내 다양한 평생학습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3가구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전원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우리 지역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이 농촌을 이해하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집에서 숙박을 함께 하면서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귀농귀촌 유입을 촉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원생활 체험교육의 첫 날은 농업기술센터 실증포, 농업미생물 배양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등을 견학하고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축산, 과수, 채소 등 분야별 선도농가 집으로 이동하여 농사체험을 하고 생생한 정착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전통시장과 뚝방마켓을 둘러보고 감자농장체험, 초이스팜 와사비 농장체험을 하며 시골정취를 느껴보기도 했다. 체험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1박 2일 동안 “곡성의 푸근한 인심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고 가는 것 같다”며 “그저 막연했던 농촌생활과 농업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니 피부로 와닿고 귀농귀촌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에서는 보호아동 중 가정 위탁 보호가 필요한 신규 세대를 결정하고, 만 18세 이상 가정위탁아동 보호기간 연장 등 요보호아동의 안정된 양육을 위한 심의 의결 사항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교육복지국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아이와 가정 모두 행복한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운동습관 형성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야외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 업고 뛰어!’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 업고 뛰어!’는 매주 화요일 오전, 오후에 1시간씩 황룡강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의 수요를 감안해 에어로빅, 생활체조, 노르딕 워킹, 맨발 걷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체육강사에게 부상 위험이 적은 신체활동 방법과 올바른 걷기자세를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장성읍 주민 김모 씨는 “가을꽃도 구경하고 이웃들과 즐겁게 운동까지 하니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마지막 ‘건강 업고 뛰어!’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1월 5일이다. △생활체조(오전 10시, 장안교 아래) △건강걷기(오후 4시, 황미르랜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가 지난 26일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시월애 행복충전 음악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생활개선회는 2002년부터 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께 마사지와 간식(딸기 와플, 딸기 차)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도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음악회를 찾은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딸기 와플과 딸기 차를 대접하면서 온정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그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창흥학당 일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창평 전통음식축제가 2,000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창평 전통음식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해 6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맛과 전통의 멋 그리고 삶의 여유’를 주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슬로시티 창평을 배경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첫날 개막식에는 정광선 부군수와 정철원 군의회 의장, 박종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 · 사회단체장, 재경창평면향우회 등이 자리를 빛냈으며, 가수 한소아, 윤이, 윤설아 등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 둘째 날에는 풍물 퍼레이드, 전통음식 소개, 대한민국식품명인 음식 재현과 더불어 공연 한마당을 열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신나게 축제를 즐겼으며, 오후에는 초청 가수,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축제장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가득했다.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 활동과 더불어 음식 전시관과 달팽이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전북기술실용화본부와 함께 농업용 로봇 및 스마트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첨단온실에서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및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해 담양 딸기의 재배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해 이를 활용한 담양 딸기 스마트팜 운영, 실증 연구 및 기술지원 등을 함께하고, 담양 딸기의 생육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온실과 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 또한, 로봇 활용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개발 및 맞춤형 재배 기술 연구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 담양 딸기 신품종 재배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정부 지원사업에도 함께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농업기술의 허브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하고, 스마트팜 및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세 기관이 협력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도심 속 은퇴자와 귀농 희망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한 새로운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의 선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95억 원을 투입해 해보면 산내리 일원에 주택용지 55세대, 농업용지 4필지, 텃밭 17필지를 조성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83%에 달한다. 단지는 광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국도 22, 23호선과 인접해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용천사, 잠월미술관, 모악산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주변 환경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번 사업은 주택용지와 농업용지를 동시에 분양해 귀농 희망자와 은퇴자들이 도시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자연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은 현재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분양 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중순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를 선정해 11월 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자세 교정 운동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자세 교정 운동 교실’은 긴 시간 목과 등, 허리를 숙이고 컴퓨터 화면 및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형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근골격계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지만, 시간을 내기 힘들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총 8회기에 걸쳐 참여자의 균형 능력 및 보행 자세를 측정하고, 거북목 및 일자목 교정, 골반 교정 운동, 보행 교정 운동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바르지 못한 자세나 노화로 인해 생긴 통증은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교육 문의와 신청이 많았던 만큼 참여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바른 척추 건강 유지 및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순천청년회의소 성정원 회장과 박종철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이 보성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지난 26일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순천청년회의소 선거직 임원 연수회를 보성군에서 1박2일 진행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청년회의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라는 회원들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순천청년회의소 성정원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국 청년회의소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보성군을 포함한 전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형빈 부군수는 “보성군에 방문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님들의 기부금은 보성군 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이며,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연간 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문덕면 희망드림협의체와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가 함께 ‘영양가득 건강먹거리 반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가득 건강먹거리 반찬 봉사’는 문덕면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이나 장애로 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및 여성자원봉사회의 위원들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양태찜과 김장 김치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50세대 및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편, ‘문덕면 희망드림협의체’와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을 발굴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서 인기였던 영암벼가, 영암군의 농정혁신에 힘입어 영암쌀로 그 명성을 확장한다. 영암군이 25일 농식품부의 ‘2025년 미곡종합처리장(RPC) 현대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연간 8만9,000톤 규모로 전국 8위, 전남 2위의 벼 생산지인 영암군이, 쌀 주산지로 발돋움할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 RPC 현대화사업은 2년 동안 벼 가공시설 현대화, 건조·저장시설 건립 등을 정부가 지원하는 내용으로, 영암군에서 제출한 사업이 정부 지원의 최종 관문인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근 통과한 것이다.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106억원을 확보한 영암군은, 총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RPC 신축에 나선다. 2026년까지 3만톤 가공, 2만3,000톤 저장의 규모화·전문화된 시설을 신축한다. 이 가공·저장량은 영암군 연간 벼 생산량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영암군에는 2008년 건립된 RPC가 있지만, 가공·저장시설 부족으로 연간 총 벼 생산량의 60% 정도가 쌀이 아닌 원료곡으로 유통되는 실정이었다. 이렇게 완제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간의 청춘남녀 만남 이벤트‘1+1 솔로둘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안군이 주최하는 첫 로맨스 이벤트로 진정한 인연을 찾고자 하는 지역의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커피프린지’, ‘우리 식사할래요’, ‘감성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가명을 사용하며, 커플 매칭 결과는 비공개로 당사자들만 알 수 있도록 익명을 보장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8일까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무안군이 주최하는 첫 로맨스 이벤트로 참가비가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1월 8일**까지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무안군청 미래성장과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