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군은 장성군의사회와 함께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장성병원, 혜원병원 등 지역 내 의료시설을 찾아 안전한 병문안 3대 원칙을 홍보하고 방역물품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3대 원칙은 △확인하기(병문안 가능 시간, 장소, 허용 인원) △자제하기(발열·기침·설사 등 감염병 질환자, 노약자 방문) △지켜주기(손씻기, 반려동물·음식 반입 금지)다. 문병객 방문 기록지 확인, 손 소독제 비치 현황 등 병문안 장소도 현장 점검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 이후에도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 서호면 엄길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전태영 씨는, 최근 기록적 폭염에도 농업용수 걱정이 크지 않다. 무더위에도 깨끗한 물을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어서다.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낮도 마찬가지. 기온이 오르자 전 씨는 커다란 물통이 실린 1톤 트럭을 몰고 집을 나섰다. 인근 효성마을의 관정에서 한 번에 20분 정도 물을 받아 콩, 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1ha 밭에 서너 차례 뿌렸다. 시들하던 작물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탱탱하게 살아났다. 4년 전부터 이곳의 물을 이용하는 전 씨는, “주로 7~9월에 많이 이용한다. 농사를 짓다 보면 깨끗한 물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이 관정 물이 딱 적당하다. 요즘은 하루에 4~8톤을 길어가는데, 이 우물이 생긴 뒤로는 폭염에도 물 걱정 없이 농사짓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정은 유태경 서호면 이장단장의 소유지만, 전 씨의 경우처럼 가까운 7개 마을주민이 함께 쓰고 있다. 유 단장은 가뭄이 심했던 2020년 전라남도와 영암군의 지원을 받아 자신이 살고 있는 효성마을에 3마력짜리 지하수 관정을 개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 경북 의성군청에서 화순군·의성군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작년 6월 의성군에서 화순군을 찾아 최초 추진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과장 김승오)과 의성군 안전건설과(과장 김상협) 직원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상호기부는 과거 각 지자체 서울사무소 파견 근무 시절부터 유대관계를 맺어 온 두 부서장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의기투합해 추진됐다.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 직원 10여 명은 지난 20일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선진지 견학을 마치고 귀청하는 길에 의성군청을 직접 찾았다. 일행은 상호기부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간 화순 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홍보했다. 김승오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이 동복면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가 전라남도에서 주최한'2024년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발굴·해소하여 지역에 활력을 높인 우수 마을공동체로, 전라남도 총 517개소 마을공동체 중 12개 마을공동체가 우수사례로써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장려상을 받는다. 화순 동복면의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는 2024년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사업비 100만 원을 시상금으로 받게 된다. 화순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는 퇴직 이후 행복한 농촌 정착에 지역민과 동복면 귀촌인들이 공감대를 갖고 형성되었으며 2023년부터 다양한 공동체 모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는 마을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 동복면 복주골 8경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관광 지도를 직접 제작하였고, 나무를 주로 사용한 친환경 새집을 만들어 지역 환경을 개선하며 자연 친화적인 마을을 만들고 있다.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리더하기 공동체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각 6명으로 구성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종사자 의견 청취와 협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 2024년 위험성평가 실시 ▲ 중대재해 반기 의무 이행사항 점검 ▲ 3/4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2024년 3/4분기 안전보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및 논의하고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협의체로 상호 존중과 협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위원회가 충분한 공감과 신뢰로 남구 안전·보건에 대한 핵심기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20일 오후 위원장실에서 울산시 실버주택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홍 위원장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기에 맞춘 선제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실버주택이 지역별로 균형 있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구·군별 거점지역 실버주택 사업부지 발굴을 위해 울산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공직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를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상하 조직 및 수평관계에서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향상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관계연구소 소장 이지영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가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갈등의 근본 원인과 조직문화’, 2부는 ‘문제적 발언과 사례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직원 간의 꾸준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존중한다면 직장 내 다양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직원의 고충 상담을 위해 인사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2회(반기별)에 걸쳐 평소 거리가 멀거나 부담감으로 인해 인사 부서를 찾기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실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20일 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해외 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19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1호 매입을 시작한 뒤 20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두 번째 참여자로 나섰고, 이 군수가 세 번째로 운동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서범수 국회의원과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등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모펀드의 고려아연 인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에도 참여하는 등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영권이 해외 자본에 넘어가게 되면 지역경제에 큰 여파가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울주군민을 비롯한 울산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해 향토기업 보호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동성교회가 9월 20일 오후 3시 4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배창호 울산동성교회 위임목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동성교회는 10월께 주차선 도색, CCTV 설치 등 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공사가 마무리되면 부설주차장 50면을 월~금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주차난을 완화하고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는 방범·주차 시설 설치 및 보수 비용 등으로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공영주차장 확충,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 등을 통해 지역 주차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2025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울산·양산)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이 9월 20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민정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해당 후원금을 활용해 올 연말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정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아이세상 육아공감 톡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회의 기술을 활용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주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 지역 내 영유아 부모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사회자,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주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는 토론자로 나서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육아 고민 등을 소개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서 아이와 함께 찾기 좋은 지역 내 나들이 명소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육아 지원 프로그램 등을 함께 안내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 부모들이 서로 소통·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올바른 육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종갓집노인복지관이 9월 20일 오후 2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종가12길 35) 강당에서 종갓집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호상 밝은미래복지재단 이사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사 △제막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안에 들어선 종갓집노인복지관은 연면적 78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울산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의 분관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종갓집노인복지관은 현재 △멋글씨(캘리그래피) △줌바댄스 △방향기(디퓨저)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요가 등 다양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노래교실 △트로트댄스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갓집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오는 9월 23일부터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복지관 이용자 및 결식 우려가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한글사랑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글사랑 추진위원회는 한글사랑 시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한글 관련 단체·교육 기관·언론사 관계자, 주민 대표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글사랑 추진위원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한글문화 발전 및 한글사랑 사업 확대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고, ‘2024 외솔한글한마당’ 행사의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외솔기념관 일원에서 ‘2024 외솔한글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서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10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외솔기념관 일원에서 ‘흔흔한 날’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한글사랑 시책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주간에는 △치매안심가맹점 연계 홍보관 운영 △치매안심마을 홍보관 운영 △치매인식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센터는 20일 범서읍 소재 치매안심가맹점인 ‘랑콩뜨레’와 연계해 구영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 60세 이상 조기선별검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치매에 관한 OX퀴즈를 풀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는 25일에는 울주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인 삼동면 중리마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동이 어려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울주문화재단 문화공연 배달과 연계한 음악회를 마련해 문화생활을 하기 힘든 어르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복 가두리양식장과 김 양식장 등 어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해남군 해역은 지난 8월 2일 진도군 울돌목~죽림리~해남군 땅끝까지 고수온 주의보 발효된 이후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군은 지난 6월 고수온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기동예찰반을 운영하는 등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를 위해 7,500만원을 투입해 차광막과 액화산소 등 고수온 예방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재해로 인한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4억 6,500만원도 지원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해 왔다. 또한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수온 모니터링 및 예찰을 강화해 양식장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고수온 대응을 위한 장비 등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지난 19일에는 수온을 직접 확인하고, 양식어업인과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위해 어업지도선을 가동해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해남지원과 함께 어장 예찰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군은 김 양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김 양식 적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