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 준비에 힘든 취준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원데이 클래스’는 2024년도 지역특화 청년사업(중앙청년지원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30일‘나’만의 향기를 만들어보는 △ 조향 원데이 클래스와 1일‘나’만의 화분에 반려 식물을 심어보는 △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구직활동에 지쳐있는 취준생들이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나’에게 집중하고, 나아가 더욱 취업 준비에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취준생은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혼자만의 취업 준비 시간이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로 힐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공간 플랫폼 지원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생활개선회(회장 송병길)는 1일 학성고등학교 앞에서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 생활개선회는 남구의 지원을 받아 우리쌀로 만든 언불버거빵과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나눠 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밀가루 대신 우리쌀을 활용함으로써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남구 생활개선회 송병길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 형성해 더욱더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30일과 1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하반기 중대재해 관리감독자 62명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비롯한 남구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 재해 사례를 통한 위험성 평가 ▲ 산업보건 및 업무상 질병 예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각 부서의 장으로 중대재해 관리감독자를 상향 지정했으나 중대재해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현업과 공사 사업 등이 많은 부서의 담당 계장까지 관리감독자로 확대 지정해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에 힘쓰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5일 태화강 동굴피아를 찾은 방문객 수가 이미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까지 태화강 동굴피아 방문객 수는 166,701명으로 지난해 태화강 동굴피아 전체 방문객 166,589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태화강동굴피아는 지난 2017년 7월 일제강점기 군수물자 창고로 쓰인 인공동굴을 관광시설로 탈바꿈해 개장했으며, 주요시설로는 1~4동굴과 인공폭포, 학분수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동굴 내부의 서늘한 기온 덕분에 이색 피서지로 잘 알려져 있어 여름철 방문객이 많지만, 다른 계절은 상대적으로 저조해 계절 간 방문객 수의 차이가 큰 편이었으나 올해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운영으로 사계절 내내 방문객 유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올해 설 연휴에 캐리커처 행사와 제기차기 경연대회, 행운의 청룡 찾기 이벤트 등을 열었고, 추석 연휴엔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과 추석맞이 선물 증정, 곤충 뱃지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열어 다채롭고 풍성한 명절 연휴를 보냈다. 그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경은 완도해양경찰서는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11월 1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 ‧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국민들에게 그 위험성을 관심ㆍ주의보ㆍ경보 3단계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주요 항포구 및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을 게시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연안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 미준수 등 개인의 부주의인 만큼 국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양사고 취약지역 및 연안사고 위험구역 순찰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회원 25명이 지난 30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창원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회원들이 국화 분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전시 연출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며 국화 작품 전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회원들은 축제장에 설치된 다양한 국화분재 전시를 유심히 살펴보며, 작품의 연출 방식과 독창적인 소재 활용법 등을 관찰했다. 각종 국화 작품들이 연출된 현장에서 회원들은 직접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분재 기술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귀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회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채로운 전시 기법과 독특한 국화분재 작품을 접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함평 국향대전에서 더욱 발전된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군의 국화분재 작품은 매년 국향대전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관광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지난 27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해양치유산업과 수산물 우수성을 알렸다. 신우철 완도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수출박람회와 전남·경북 공동관 개관식 등에 참가했으며, 특히 신 군수는 광역·기초 지자체장으로써 유일하게 세계 한상, 현지 바이어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의 섬, 완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치유가 세계적인 웰니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완도만의 치유 자원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완도군의 수산물 수출 업체인 ㈜해청정, (유)하나물산, 완도맘영어조합법인, 완도다 어업회사법인(주) 등은 수출박람회에서 완도군 홍보관을 운영, 밥에 넣는 톳과 전복 차우더, 전복 꼬치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6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미국,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 중국, 대만 등 바이어와 14건, 1,080만 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라남도 홍보관에 참가한 업체를 포함하여 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이 11월 1일,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9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김상만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약 6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군정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와 축사, 군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기념사에서 “진도는 예로부터 용맹한 정신과 강한 의지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가 깊은 고장이고, 우리의 선조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이 땅을 지키고 문화를 가꾸며, 후손들에게 훌륭한 유전자와 자랑스러운 전통을 물려 주었다”라며, “이를 유지하고 계승 발전해 나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목소리고, 진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진도를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도군은 ‘보배섬 국화축제’를 1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 군내면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최근 군내면사무소에서 출산가정이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기부하고,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출산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후 1년 미만의 출생아가 있는 9가구에 30만 원씩, 총 27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상품권이 전달됐다. 상품권 구매를 위한 자금은 김병광 군내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 · 군내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광 복지기동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육아용품 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인구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병광 복지기동대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내면 관계자는 “이번 육아용품 지원이 지역 내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2회(수․금)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강생은 25명을 모집하고, 접수는 11월 5일까지 전화 및 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 안내데스크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10월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은 모집인원보다 약 2배의 인원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고 군은 교육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미간 스포츠산업과장은 “11월 수강 프로그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해제면 해제신협은 지난 31일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진영, 김대영)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번 신협의 나눔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신협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운영되는‘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인재 이사장은 “겨울철 추위가 점점 다가와 걱정이 되는 이웃이 많은 것 같다”며 “기탁한 이불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대영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불 전달을 해주신 해제신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우리 지역 복지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신협은 1980년대 초반 해제중앙교회가 설립한 해제중앙신용협동조합이 1988년에 해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일부터 울산 최초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한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사업은 최근 전동보조기기 사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행 약자의 안전 증진 및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이다. 지원대상은 ‘울산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조기기(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이다. 보험은 2024년 11월 1일 부터 시행되며, 보험 가입은 울산 동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울산 동구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 된다. 보장 한도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 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책임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자기부담금은 전혀 없다. 보험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전용 상담센터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보험 가입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소속 운영위원과 주민복지과 관계자가 참석해 신입회원 상견례와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설명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으로 이동해, 협의회 위원들 간에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이어나갔고, 축제장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제영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신입 운영위원과 얼굴을 마주하며 봉사의 뜻을 함께 나누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은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의 물결을 일으키는 아주 중요한 단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코로나19에 따른 건강 보호와 중증 합병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24-2025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로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이번 접종에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벡스)가 사용된다. 관내 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총 10개소(강진읍 8, 마량면 1, 보건소 1)이며,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 일일 접종 인원이 제한돼 있어 방문 전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15분에서 2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발생여부를 관찰한 뒤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이전 백신 접종과 자연감염을 통해 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30일, 제2기 자원봉사대학 수강생들과 함께 지역 내 안전·위생 취약가구를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청소 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강진군 주민복지과 직원들과 자원봉사대학 수강생을 포함해 20여 명이 주거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이들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쓰레기와 폐기물을 치우고 정리하며,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강진군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하며, 봉사활동에 함께 나선 제2기 자원봉사대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대학생들과 함께 대상자에게 쌀과 이불, 생수를 전달하며 나눔의 정을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대학생은 “대상자 가구의 청소를 돕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