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가 철새홍보관과 함께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삼호철새마을케스트하우스의 연간 객실 이용률은 82.2%에 달하며, 관광지 숙소의 평균치인 60~70%를 크게 상회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는 2023년 6월에 개관했으며, 태화강 철새도래지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울산으로 출장 온 직장인과 울산에서 개최하는 대회참가 학생들까지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제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다. 또한, 학생들은 철새홍보관에서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철새탐조와 홍보관 내 5D 상영관, VR체험, 새피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울산 태화강의 철새와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여중 학생은 “제주와는 다른 지역의 철새와 생태계를 체험할 기회가 있어 기뻤다.”며, “특히, 철새 탐조 프로그램은 새롭고 인상 깊었다.”고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 독일방문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 지회(지회장 이은주)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울산 남구와 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 양 국가의 중소기업 산업 경제·정책·시장진출 정보 공유 ▲ 울산 남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바이어 매칭 ▲ 국제 교류 지원사업 발굴과 기획, 자문 ▲ 해외 마케팅과 전시회 활동 등 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과 독일 시장진출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진출 기반을 다지는 경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경제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해 활동하는 해외 경제네트워크로 전 세계 10개국 150개 지회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 체다. 이어 울산 남구청 독일 방문단은 같은 날 독일 머크(Merck)사를 방문해 머크사 본사 투어와 한스 요하임 노이만 통합공급망담당 수석 부사장 주재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한국머크 내 계열사인 버슘머트리얼 즈코리아(주) 울산공장(남구 용연동 소재)의 공장 확장과 판로 개척 등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무안 출신 국창 강용환 명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진행한 ‘2024 세계음악극 페스티벌’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국내 예술단체, 중국·스페인·몽골 등 해외 초청, 8팀의 신진예술인 등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막 첫날, 단막창극과 연결된 김산 군수의 개막선언, 대고(큰북) 퍼포먼스, 무안이 자랑하는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되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작품 ‘미래를 위한 기억’은 김상연 예술감독의 대본과 연출에 국내 최고 실력의 아티스트들이 협업이 더해져 이루어낸 명작이었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몰입도, 무대연출은 강렬한 감탄을 자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 경극, 스페인 플라멩코, 몽골 전통음악 등 해외 공연과 신진예술단체 8개 팀의 공연들은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수준 높은 작품들이었다. 무대는 대극장, 소극장, 야외무대에서 나누어서 진행됐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에 위치한 무안군 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팝아트, 플라워, 베이킹 클래스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무안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무안 3만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정주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홀, 청년쉼터, 동아리실 등을 무료로 대관하고 각종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등 청년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여 시와 시민들 간 시정 소통 활성화’ 차원에서 '울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 지원 홍보를 명문화한 '울산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강대길 의원은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는 각종 정책 등으로 나타나는데, 시가 적극적으로 시정에 관한 이해와 공감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생각, 의견 등을 함께 공유하는 것은 행정에 관한 시민들의 당연한 알권리 보장”이라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시민들이 행정에 더욱더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시민의 권리에 관한 사항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시정 정보제공, 여론조사, 참여 행사 추진, 홍보 등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울산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의원은 5일 오전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19년 돌연 자취를 감춘 태화강 바지락 복원을 위한 울산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울산시 경제산업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감에서 “울산시는 2022년 실시한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의 용역 결과에 따라 지난 5월 바지락 성패 26만 마리를 살포했고, 이후 10월 바지락 어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새까만 진흙이 올라올 뿐 살포한 바지락은 보이지 않아, 바지락 회복 여부를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태화강 바닥상태에 대한 원인 파악 및 진흙 퇴적층에 대한 정밀 분석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2021년 실시한 울산발전연구원의 용역 결과 동천 준설 공사가 바지락 어장 황폐화와 관계가 없다고 했지만, 빠른 유속으로 태화강 바닥 지형이 변했고 진흙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준설 공사와의 인과 관계를 다각도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울산시의 근본적인 원인분석과 함께, 용역 및 살포 이후의 모니터링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바지락 어장 복원을 위한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5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습득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이용범 사무관을 초청해 ‘친절한 민원 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요령’을 주제로 특이민원 관리 요령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응대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친절한 응대를 통해 울주군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5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지역 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기술 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의 창업 보육 및 기술 개발 패키지 지원,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기술 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고도화된 BM 모델(창업 아이템)과 결과물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를 연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주)엔엑스 남주현 대표의 투자 유치 성공 사례 및 IR 발표 대회와 투자사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IR 발표 대회에 참여한 8개사는 울산 창업 기획자(AC)에서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았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최우수, 우수기업 2개사는 내년도 창업 관련 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을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최은희 강사가 '아이가 행복한 북구를 위한 아동권리 이해'를 주제로, 아동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2021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역 내 의료기기 판매업소를 지도·점검한다.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 4명은 통신판매업소 및 2024년도 신규 개설 업소를 제외한 지역 내 의료기기 판매(임대)업소 294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살필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여부 △사용기한 및 유효기간 경과 의료기기 진열 여부 △무허가 의료기기 판매 여부 △품질 및 환경 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중구보건소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지난 11월 1일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 4명을 위촉하고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의료기기 안전 관리 관련 현안 사항 및 대책 등에 관한 직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을 운영하며 분기별로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4일과 11월 5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 일원에서 ‘2024년 주민자치위원장·통장회장 역량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회장의 견문을 넓히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지역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회장 등 45명은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듣고 안동댐과 월영교 등 안동시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이어서 이튿날에는 예끼마을과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찾아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각 동(洞) 브랜드 사업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5일 울주군 내 사회적 고립 청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식구(食口)’식도락 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요리식구(食口)’식도락 체험여행은 온양읍, 서생면 등 울주군 내 지역을 탐방하며 고추장·과일찹쌀떡 만들기 체험, 핸드드립 체험과 지역 내 맛집 방문을 통해 폭넓은 음식을 맛보고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운영되는 울주권역 맞춤형 프로그램‘요리식구(食口)는 청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관계망 형성을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총 8회기 요리수업과 지역 내 식도락 체험 여행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청장년 1인가구가 함께 모여 가정식을 배워보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타인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것에 익숙하고 조리법을 몰라 대충 먹거나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음식도 만들고 체험도 같이 가니 프로그램 이름처럼 ‘식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월당과 연꽃적십자봉사회는 11월 5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해 단팥빵 200개를 후원하고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연꽃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 및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해월당과 연계하여 단팥빵 200개를 울주군장애인복지관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단팥빵은 복지관 이용자 및 사례대상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해월당 최제우 대표는 “해월당에서 만든 빵을 연꽃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하여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준 해월당 최제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연꽃적십자봉사회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건강 고위험군인 65세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상포진은 바람에 머리카락만 날려도 쓰리고, 피부에 뭔가 닿으면 불에 덴 거 같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환자의 삶의 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이에따라 질병에 걸리기 전에 백신 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특히 젊은 연령층에 비해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8 부터 10배 높고 완치 후에도 신경통 등 합병증이 지속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는 데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방접종 대상은 65세(1959년생)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무료 접종이며, 그 외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어르신은 비용의 50%를 군비로 지원한다. 총 2회 접종하며, 1회당 접종 비용은 8만7,500원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원 백신은 예방효과가 97% 이상으로, 암 환자 등 면역저하자도 접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예방접종은 가능한 빨리 하는 것이 최선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해양관광벨트의 거점이 될 생태정원도시로 조성된다. 해남군은 지난달 21일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서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생태정원도시 조성은 정원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장한 새로운 도시건설의 패러다임으로, 지역과 도시의 개성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자연·문화·도시 경관이 정원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전국 거점도시에 생태정원도시를 조성해 정주여건의 개선과 관광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으로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는 대통령 지역 공약 및 산림청 국정과제에 반영되어 1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3년부터 5년간 국비 200억원을 포함해 총 40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인구유입을 통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정원을 기반으로 한 생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 내 58만㎡에 조성될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는 진입 관문으로서 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