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은 무안으로 오개 반려동물 놀이터를 준공하였다고 9일 밝혔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470번지 5,400㎡ 면적에 소형견 및 대형견을 구분하여 야외 놀이시설, 녹지시설을 비롯해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무안에는 그동안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비반려인과의 충돌이 잦았는데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준공을 통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기반 마련 및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체계 및 수목의 원활한 활착 및 잔디 정비 후 내년부터 무료로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반려동물 놀이터가 준공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은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은 2년 연속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경희 원장은 대한민국 공직자 전문 교육 기관인 희망교육개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국가 공무원 연수원 외래 강사로 지자체와 기업체 강의 5천회 이상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자랑스러운 글로벌 명강사·친절인 대상을 받기도 한 힐링 소통, 행복 강의 전문가이다. 김산 무안군수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무안군에 큰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경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실천 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무안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내 하나뿐인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고향 사랑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와 ‘고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례군의회은 지난 9일 중국 안휘성 지주시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지주시 인민대회 김경풍 주임 등으로 구성된 지주시 대표단은 지난 8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구례군을 방문했으며, 특히 둘째 날에는 구례군의회에서 장길선 의장과 군 의회 의원들을 접견하고 양 도시 발전 방안 및 의회-인민대회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회 접견을 마친 대표단은 6차 산업 현장인 구례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하고, 유서 깊은 불교 문화의 요람지인 화엄사를 방문해 동양 최대의 목조건물인 각황전 등 국보급 문화재를 감상했다. 장길선 의장은 “교육‧문화‧스포츠분야의 인적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풍 주임은 “구례군-지주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의회와의 교류는 미약했다.”면서 “의회와 인민대회 차원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구례군과 지주시는 지난 2003년 11월 상호결연을 시작하여 공무원 상호 교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적십자사 연꽃봉사회가 울주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1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총 100만원 상당의 곰탕 100팩을 전달했다. 연꽃봉사회는 이날 울주군 상북면 일대에서 임분선 회장과 울주푸드뱅크마켓 손영순 마켓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곰탕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곰탕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울주군 저소득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임분선 회장은 “우리 봉사원들의 작은 손길로나마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군은 11월 8일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하여 해양치유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안도걸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해양수산부 및 전라남도 관계자, 이채빈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 해양치유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완도해양치유센터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센터 개관 1주년 기념식, 기념사, 해외 연사 초청 강연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프라샨 티바리 교수(인도 아유르베다 의사협회장)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식 치유 방법을 설명하고, 완도 해양치유와 접목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과 해양자원 등에 대해 제안했다. ‘아유르베다’란 고대 인도 힌두교의 대체 의학 체계로 오늘날에도 인도, 네팔과 스리랑카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요법이며, 요가, 명상, 테라피, 웰니스·문화 활동 등 치유객의 원기 회복과 노화 방지, 디톡스 등의 프로그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이 제1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등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천안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1분02초25, 자유형 100m에서 57초98의 기록으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재은은 배영 100m에서 1분33초4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 냈다. 김영서는 배영 100m에서 1분37초81, 자유형 100m에서 1분22초28의 기록으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은 올해 열린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이 전남 시군 합창단 25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으로 구성된 영광군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지정곡 아리랑, 자유곡 아름다운나라 두곡을 합창하여 유감없는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청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경연에선 평균 연령 70대 어르신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 넘치는 환상적 하모니를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으며, 영광군은 우수상으로 상장과 부상으로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음악활동으로 여가를 누리는 것이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일상생활에 가장 좋은 취미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5년도 상·하수도분야 사업비로 국도비 521억원(신규사업 4건 260억, 계속사업 11건 26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안군은 국회와 환경부 등 관련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현안 사업을 적극 건의하여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번 예산확보로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어려운 무안군 재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무안·일로·청계배수지 비상공급시설 확충사업(총 210억)과 삼향·청계농공단지 인근 하수관로 정비사업(총 189억)은 2025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여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사업은 내년도에 준공되는 청계·해제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11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효율적인 오수처리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생활 편익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국회 및 관련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로 상·하수도 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를 구축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준연, 김진만)는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일로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농경지, 하천, 도로변에 농약 빈 병을 수거하여 재활용한 사업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했고, 행사는 마을 설탕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김영숙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봉사해 얻은 수익금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일로읍 새마을부녀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더하기 밑반찬 지원사업, 농촌 노후주택 전기배선 교체사업,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 돌봄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새마을문고구례군지부는 10월 한달간 문고회원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를 추진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북초등학교 앞 10미터 달하는 담장을 아름다운 벽화로 수놓는 활동과 초등학교 주변 골목길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 이곳 벽화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아름다운 꽃들로 표현 됐다. 황운하 회장은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초등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아름다운 환경과 추억을 선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일대를 방문해 청소년 해외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탐방에는 관내 중학생 중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성적 우수자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백두산, 환도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731부대 기념관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갖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채로운 현장 학습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우리의 정체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지주시 대표단이 구례군을 방문하여, 문화, 관광, 산업 분야에서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첫날 지리산리조트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이길용 부군수와 구례군의회 장길선 의장 등 구례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지역 간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주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김경풍 주임은 “구례군과 지주시의 교류가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40주년을 바라보며 양 도시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화엄사와 사성암을 견학하며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지역의 관광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방문단은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농공단지와 문화 예술이 결합한 복합적 공간 모델을 살펴보며 지주시의 한중반도체산업단지와의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이길용 부군수는 "구례는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지역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례의 문화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지난 10일 해남읍 시가지와 군민광장 잔디밭에서 2024년 해남형ESG의 마지막 여정으로 ‘해남형ESG 플로플리 그린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플로플리 그린데이’는 환경보호 활동인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과 나눔장터인 플리마켓을 결합한 행사로 지역 고등학생들과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해남군과 해남청년연합회가 주최하고, 해남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협력하여 행사 진행을 도왔으며 지역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ESG 활동을 체험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ESG 실천 다짐 선언문 낭독과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플로깅 참가자들은 해남읍 시가지의 6개 코스를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로깅에는 지역 학생 170명과 군민 3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 거리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군민광장 잔디밭에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함평읍과 손불면 시가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신규 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해부터 함평읍 하나로마트 인근과 전통시장 주변의 유휴지를 정비하여 주차장을 확충해 왔다. 최근에는 함평읍 에이스노래방 뒤편(함평읍 내교리 일원)과 손불면 소재지의 방치된 폐가(손불면 대전리 일원)를 정비해 각각 20대와 17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지난해부터 총 309면의 주차 공간을 새로이 확보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늘어나는 자가용과 불법주정차로 인해 군민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가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사업은 깨끗한 시가지 경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본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8일 제3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청년단체 간 교류․소통을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년마을의 대표 지역인 목포 ‘괜찮아마을’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접하고 우리 지역에 접목할 청년 정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한 목포 괜찮아마을은 2018년도에 선정된 행정안전부 지정 청년마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목포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의 기획특강을 시작으로 목포 원도심 일대를 둘러보고 ‘적산가옥 카페 창업 이야기’ 등 로컬 콘텐츠 강의를 들으며 지역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영수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장은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군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