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무안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장애인 생활체육 파크골프 어울림대회를 성료했다. 대회에는 도내 10개 시군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장, 정길수 도의원, 함성장 무안군장애인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장애/비장애)과 혼성단체전(장애 3, 비장애 1)으로 진행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 개인전 남자부 우승은 영암군의 김철호, 여자부 우승은 무안군의 김량희 선수가 차지했으며, 단체전은 목포시 우승, 장성군 준우승, 무안군 3위를 차지했다. 김산 군수는 개회식에서 “대회를 준비하신 김석주 회장님을 비롯한 장애인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치매관리 중요성 전파와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치매 극복 주간행사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다. 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으로 지정하여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전광판, 현수막,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추석 명절 전인 9일에는 무안전통시장, 11일에는 일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전환,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11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 ‘내 생에 봄날’을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 쉼터와 치매 예방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의 공예, 미술작품 등을 전시하며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5년 동안의 활동 내역과 주요 성과 등을 기록한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활동백서는 약 300쪽 분량으로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출범 취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1·2기 활동 내역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전환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해당 백서를 소속 지자체 23곳에 배부하고,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참고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10월 원전인근지역 지자체 12곳은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 및 원전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을 결성했다. 2023년 3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가입 지자체는 23곳으로 늘었다. 이어서 2023년 10월 임의 단체로 활동하던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로 전환·출범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 실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100만 주민 서명 운동 실시 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30일까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및 출생에 대한 긍정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울주키움’ 홍보반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울주키움 홍보반은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과 저출생에 따른 범사회적 역량 결집의 필요성 대두에 따른 저출생 극복 방안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홍보활동과 캠페인 등으로 결혼과 출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이며, 거점홍보반, 주민홍보반의 2개반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활동은 저출생 극복에 대한 캠페인, 포럼, 정책 제안 등이다. 신청자격은 울주군 저출생 정책에 관심이 있는 5인 이상 주민 또는 단체로 활동기간 중 1개 이상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운영과 온·오프라인 인터뷰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 및 단체는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읍·면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원예농협과 울주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2억5천만원 상당의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 내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지역 배 품종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신품종을 확대 보급해 배 생산 산업의 활력 도모와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한다. 앞서 울주군 배는 신고배 품종 위주 재배로 품질관리 및 판매가 이뤄졌다. 배 묘목도 주로 관외에서 구입해 과수 화상병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자체 묘목 생산·보급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품종 개발과 공급으로 배 품질 향상 도모와 과수 화상병 확산에 대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묘목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와 신품종 판촉 등 홍보를 지원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묘목센터 건립 지원을 담당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9월 23일 오후 2시 30분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에너지공단 기획조정실 임직원 4명은 자원봉사자들이 해당 농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도시락을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아동 가정 41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참여해 물품 지원 및 배달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우정도서관이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우정도서관 열람실에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어린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정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추진했다. 우정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정말잘돼와 함께 6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역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책 읽어주세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상상 가득! 찾아가는 도서관 독서 미술 강좌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강좌를 통해 직접 만든 책갈피, 종이 액자, 소원 조명, 부채 등 약 1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정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담겨있는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역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석규 경기도의원, 정미영‧이계옥‧김지호‧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해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국‧단장들과 함께 현안 과제 해법 마련에 뜻을 모았다. 시는 상반기 특별교부세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민락 요금소(톨게이트, TG) 우회도로 개설사업 ▲의정부 역세권 개발사업 ▲고산지구 아이돌봄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민락 국민체육센터 개관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의정부디자인도서관 건립 ▲8호선 의정부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F노선(GTX-F) 의정부 구간 1단계 추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도 분담률 상향 ▲캠프 스탠리 조속 반환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주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해보면 구계지구가 공사 부문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함평군은 장관 표창과 함께 2026년 신규사업 투자 우선순위에서 가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는 재해위험지역의 정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예산 절감과 피해 저감 효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의 구계지구는 과거 집중호우와 태풍 시 내수재해와 하천재해가 빈번했던 지역으로, 우수관로와 소하천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재해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함평군은 총 20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축제 및 호안 3.1km 정비, 교량과 배수펌프 시설 설치 등의 종합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해 2023년 3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집중호우에도 단 한 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우기 이전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또한, 가드레일과 안전난간 2.2km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시작으로 재해 위험지역의 위험 요소의 해소와 더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모국(母國)의 우수한 춤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결혼이민에 대한 자긍심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연에는 영광군민과 경연참가팀, 관람객 등 400여명이 관람석을 채운 가운데 열렬한 환호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1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팀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고, 이주여성들의 화려한 전통의상과 수준 높은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모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서는 캄보디아의 전통춤인“쿠엇트랄옥”을 열연한 광주광역시 아시아인권문화재단의‘캄보디아문화보존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원더플 인도네시아”를 열연한 전남 광양시가족센터의‘내사랑 인도네시아팀’이 차지해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250만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등이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장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 법률 상담부터 노동,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운영 시간 안에 군청 아카데미홀을 방문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고충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 문의는 장성군 기획실 감사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9월 11일과 12일, 경기도 여주의 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과 강릉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에너지 자립과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은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을 통해 월 1,000만 원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마을 공용차량 운용 및 주민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혜택을 환원하는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장영진 의원은 협동조합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직접 살펴본 후, “주민주도형 햇빛발전 사업은 마을 공동체가 직접 태양광 부지를 확보하는 것과, 사후 관리가 어려운 보조금이 아니라 기금이나 융자와 같은 조합의 관리 하에 있는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통로인 전력 계통의 안정적인 확보 역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2일에는 도도새 작가 김선우의 전시회가 열리는 강릉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강릉시립미술관은 관람객이 작품 감상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울산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해외 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19일 김두겸 울산시장의 1호 매입을 시작으로 20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두 번째 참여자로 나섰고 세 번째로 이순걸 울주군수가 동참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지역 정치권과 힘을 모아 울산기업 지키기에 의정활동을 집중할 것이며, 울산시민 모두가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향토기업 보호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대길 의원은 23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사)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의 사업 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후 봉사활동 영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센터 활동에 관한 개선과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대길 의원은 센터와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이어서 활동에 있어 봉사활동이 중복되거나 유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 등 유대감 형성 강화와 더불어 전문성을 요하는 봉사활동 영역의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23일, 오후 북구 창평동에 건립 중인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공사 부서인 시 종합건설본부와 공사관계자로부터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2025년말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와 연계해 버스, 승용차 등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25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83억여원이다. 손근호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해오름동맹의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북울산역 중심의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한 광역 환승 체계 확립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개통에 이르기까지 북울산역을 울산의 새로운 교통중심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울산외곽순환도로 및 농소~강동 도로 개설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겨볼 것이며, 특히 KTX-이음 열차 정차역을 유치할 수 있도록 북구 주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