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된 일로읍 송태마을에서 현판식 및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무안군은 354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고, 그중 5개 마을(무안읍 노동약곡, 일로읍 송태마을, 몽탄면 영춘동·기룡동, 청계면 텁석골)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표창은 평소 산불 예방과 홍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일로읍 송태마을 박창윤 이장이 받았다. 박창윤 이장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 모두와 함께한 덕분에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마을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최근 백일해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 및 돌보미 등의 백일해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백일해 감염 시 중증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 생후 첫 백일해 접종(2개월 이전)이 이루어지기 전의 영아는 면역력이 부족해 백일해에 취약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부에 대한 백일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임신 3기(27주에서 36주)에 임신부가 백일해 백신 접종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어 출생 후 초기 몇 개월 동안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특히,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생후 2, 4, 6개월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 폐쇄성 폐 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의 부모, 돌보미, 의료종사자,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의 백신 접종도 필요하다. 또한, 현재 백일해가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2024 어린이 성장 및 비만 예방교실’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성장 및 비만 예방교실은 남악·오룡지역 5세부터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산들바람어린이집 등 6개소에서 운영됐다. 교실에서는 어린이 영양전문가와 유아체육지도사가 참여해 식습관 교육, 요리체험, 맞춤형 운동 지도 등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며 건강 내용을 교육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 특색 있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이 등장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11월 초 중구 문화의거리 20에 위치한 건물 외벽에 ‘문화의거리’를 주제로 한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을 제작했다. 길거리그림은 거리예술의 한 형태로, 스프레이 페인트 등의 재료를 활용해 길거리와 건물 외벽에 그린 그림을 뜻한다. 해당 길거리그림은 가로 10m, 세로 13m 크기로, 음악·미술·커피 등 성남동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벽화 작업은 KBS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울산 공연의 무대 제작과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 외벽 장식 등을 담당했던 김필희 작가가 맡았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옛 중부소방서 부지 울타리에 태화강 마두희 축제, 전국 거리음악 대회 등을 표현한 길거리그림를 그려 넣기도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생동감 넘치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을 통해 문화의거리가 더욱 밝고 활기차게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의거리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11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2024 중구문화대학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개그맨 김정렬이 강사로 나서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과 실패를 딛고 성장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개그맨 김정렬은 1981년 MBC 개그맨 공채 1기로서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 만만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숭구리 당당 숭당당’이라는 유명한 유행어를 남기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4월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 5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 6월에는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11월 1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피어나 봉사단’ 클린 버스 정류장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종현 한국에너지공단 경영지원실장, 정명숙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대학생들로 구성된 ‘피어나 봉사단’은 11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주말에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선풍기 및 송풍기 등을 청소하고 유리벽을 닦는 등 버스 정류장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지역 내 승강장 정보 및 시설물 현황을 제공하고 청소용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한국에너지공단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피어난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함평군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함평 겨울빛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군수가 주재한 회의는 임만규 부군수, 이후신 함평경찰서장, 박정애 교육장, 강문경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장, 박주현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장 등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 축제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심의는 축제의 개요와 세부 안전관리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계획을 더욱 보완하는 의결 절차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겨울철 야간에 열리는 행사 특성상 한파 대비와 야간 안전관리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축제 주관기관인 축제관광재단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 한층 강화된 축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익 군수는 “겨울빛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협력해 주신 유관기관과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연말정산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답례품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참여 된다. 이벤트 답례품으로는 녹차먹은참한돈삼겹목살, 대왕암빵, 수제마카롱세트 등 3가지가 있으며, 해당 답례품을 신청하면 추가 증정품 및 기부 인증 키링을 증정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있다”며 “세액공제 혜택도 누리고 답례품에 이어 추가 증정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담비를 줄여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3일 MH컨벤션웨딩홀에서 남구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창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지역경제 주체로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유공자 표창 수여, 연합회장 이·취임식, 축하공연 등 소상공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창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남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소상공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2024년 마지막 청년테마특강, 나의 진짜 목소리 찾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현직 방송인에게 배우는 스피치'를 부제로 학교생활부터 면접준비와 직장 생활 등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정적인 언어적 습관을 교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기초 발성부터 부정확한 발음교정 그리고, 호흡 자세까지 직접 실습해보고, 개별 발표를 통해 진짜 내 목소리를 찾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24 청년테마특강은‘퍼스널컬러와 마음치료’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기’, ‘프레디저 카드로 찾는 나의 커리어 설정’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테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호민 복지경제 분과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년들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겨울학기 건강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의학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은 봄학기 만성질환 건강강좌와 여름학기 건강홈카페, 가을학기 건강한 구강 관리법, 원데이 쿠킹클래스 등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계절마다 다른 건강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와 연계해 ▲ 중년의 건강관리(굿모닝한의원 장헌열 한의사) ▲ 관절치료와 관리법(자연한의원 허영란 한의사) ▲ 뇌졸중(중풍)예방 관리(수로한한의원 강무현 한의사) ▲ 체질별 건강관리(해솔요양병원 장신명 한의사)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3일(매주 금 13시 ~ 14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고, 건강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6일과 13일 지역 초․중학교 교사 147명을 대상으로 고래문화특구 팸투어(초청 홍보여행)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울산지역 24개 초등학교와 10개 중학교 등 모두 34개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기획하는 학년부장 교사 등 147명이 참여했으며,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체험을 시작으로 고래박물관, 고래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면서 특구 주요 시설별 현황과 현장체험학습에 접목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공단은 2023년 2월 강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8월 강북교육지원청과 고래문화특구 활성화 및 교육사업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일선 학교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고래문화 특구가 울산 대표 관광지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초등학교(북구) 추정남 교사는 “이번 고래문화특구 팸투어로 추천 이동 경로와 식사공간 제공 협조, 직통 연락처 공유 등 현장체험학습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와 안내가 충분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가을·겨울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한 낚시어선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관계기관 및 낚시어선협회·종사자 간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도해경서 관할 지자체(완도, 해남, 강진, 장흥) 담당자 및 낚시어선협회, 낚시어선 종사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 낚시어선 이용객 및 사고 현황 △ 최근 낚시어선 사고사례 및 원인분석 △ 낚시어선 주요 단속 현황 △ 낚시어선 안전관리 특별대책 등을 공유하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낚시어선 종사자들에게 조업 전 안전장비 확인 및 적극적인 안전수칙 사전 고지를 주문하며 선제적 안전 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은 낚시 어선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낚시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심사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곡성군은 지난 8월에 개최된 호남권 지역통계 공모전에서 ‘귀농귀촌 정착지원을 위한 농업인교육 종합안내 콘텐츠 구축 및 신규 농업인의 정착 유도’를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통계의 활용성과 창의성을 평가했다. 지역통계 우수 심사는 △지역통계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개발과 개선 실적 △기술지원과 컨설팅 참여도 △통계역량 강화 노력 △지역통계 수요조사 협조도 5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실태조사를 활용하여 △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위한 농업인교육 종합안내 콘텐츠 구축 △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으로 신규 농업인의 정착 유도 등을 통해 곡성군 청년인구 유입의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우리 군의 통계자료가 정책을 개발하고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2024년 Our Winter 클래스’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곡성군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Our Winter 클래스’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배움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이 함께 참여해 행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썬캐쳐를 제작하는 유리공예 과정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트리 무드등으로 기획해 참가자를 모집중에 있다. 재단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행복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톡 '곡성미래교육재단' 및 곡성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