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최평환 부구청장 주재로 정부 합동 평가 지표 부서장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25년 실적) 대비 합동 평가 실적 향상 대응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평가지표 점검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25년 실적) 합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동구는 중점 관리 지표를 선정하여 올해 추진 방향과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작년 부진 지표 및 전년도 미달성 지표 원인 분석, 향후 추진 계획과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부 합동 평가는 행안부 주관으로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 평가이며,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써 구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핵심 척도다. 최평환 부구청장은 “정기적인 실적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통해 최고의 행정 역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교실 프로그램을 4월 16일 ~ 4월 30일까지 총 3차례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1차와 2차 수업에서 질환 이해 및 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운동교육을 진행해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4월 29일~30일 이틀간 3차 교육을 마련하고, 보건소 요리실습실에서 지난 1·2차 교육을 모두 이수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간식 만들기’ 실습을 했다. 교육내용은 고혈압·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저염·저당 요리법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불고기 쌈밥 만들기’를 해보면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익혔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인권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1권씩 책을 읽고 의견을 교환하는 ‘인권(券)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409권 중 공단이 선정한 7권을 지역서점에서 구입하여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매월 1권씩 책을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여 완독 인증을 하며, 12월에는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퀴즈대회를 열어 우수 직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인권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인권 챌린지' 외에도 인권영향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인권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인권경영 확산과 잠재적 인권위험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KMR HRMS:2024) 인증을 획득하며 공단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울주군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29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최길영 울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길영 의장은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신축 예정인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 맞춰 선진 노인복지센터와 근린공원 시설을 방문, 우수사례 수집활동에 나섰다. 2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박경흠 의장을 단장으로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과 홍영진 의원을 단원으로 한 방문단 일행이 1박2일 일정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양천·갈산근린공원, 해누리 체육공원 등을 찾아 벤치마킹(본따르기) 활동을 펼쳤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한때 노인문화중심지였던 탑골공원이 3·1운동의 역사적 상징을 담은 성역화 작업으로 밀려난 노인들을 위한 문화와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001년 문을 열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색다른 관점으로 노인문제에 접근해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뤄내며 노후의 삶과 문화, 복지, 일자리창출,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재개장한 양천근린공원은 ‘오래된 숲, 새로운 봄’이라는 테마로 중앙광장과 도서관, 실개천, 숲 명상원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갈산근린공원 역시 서울시 테마 산책길로 선정될 만큼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모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4주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울산중부경찰서 및 12개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과 번화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 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담배가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전자담배 판매 점포와 길거리에 설치된 전자담배 자판기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및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가임력 보전을 위한 과배란 유도 및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동결·보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난소 부분 절제술, 고환 적출술, 염색체 이상 등의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지역 주민이다. 중구보건소는 남성의 경우 30만 원, 여성의 경우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 부담금의 50%를 한 차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생식세포 동결·보존을 진행한 다음 시술비를 의료기관에 납부하고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안에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중구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정부의 임신·출산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한방 난임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9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신속대응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 의사, 간호사, 행정, 운전요원으로 구성돼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한다. 이날 교육은 재난응급의료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도 주력산업인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우주항공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의 출범을 발표하며, 참가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2025 우주항공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은 제주센터, 제주특별자치도, 한화시스템이 협력하여 제주의 우주항공 산업을 도민 체감형으로 인식을 확산하고, 유망한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부스터 트랙과 빌더 트랙으로 구성된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되며, 스타트업의 성격과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우주항공 산업 기반 협력을 희망하는 전국 소재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1차 선정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6월 중 개최 예정인 우주항공 오픈 밋업에 참여해 수요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12월까지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부스터 트랙은 수요과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울주군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감수성 증진 및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원작 이야기를 흥미롭게 재구성해 화려한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은 지난 28일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강당과 29일 웅촌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각 2회씩 진행됐으며, 영유아 628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울주군 영유아들이 풍부한 감성과 건강한 사회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4%(전국 1.21%, 울산 1.71%)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북구청 민원지적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북구청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고,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및 북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므로 소중한 재산 관리와 알권리를 위해 기간 안에 공시된 가격의 적정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반사경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북구는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형차량 사고예방 반사경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북구는 5월부터 8월까지 기존에 반사경을 설치한 3개 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한 20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에 모두 160개의 반사경을 설치할 계획이다. 북구는 2023년 1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매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차량 보행자 확인 전용 반사경을 시범 설치했다. 대형차량의 경우 기존 반사경으로는 사각지대가 생겨 어린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함에 따라 북구는 대형차량이 우회전할 때 반사경을 보다 쉽게 보고 어린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키높이 반사경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매곡초 어린이보호구역 반사경 설치 이후 해당 지역에는 대형차량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9일 경력 단절 및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경리사무회계 실무자 과정’을 개강했다. 오는 7월 8일까지 총 46일간 운영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회계 및 경리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배양해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한다. 특히 교육 기간 중 지역 산업체 및 구인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 유력 인사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운영해 교육 훈련생의 취업 연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주군새일센터장은 “이번 훈련과정이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 재진입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과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9일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한다.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한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 민선8기 울주군은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군정 비전으로 △군민 중심 신뢰행정 구현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하는 복지 도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 주도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 등 5대 분야 97개 역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미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은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통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2022년부터 지역 내 개발제한구역의 현황 및 여건을 고려해 가용지를 분석 검토한 뒤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규제혁신 방안과 연계한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해왔다. 이어 올해 4월부터는 실질적인 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9일 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분야 연구성과를 동력으로 지역 주도 하에 지역 경제 및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은 그간의 중앙 주도 지역 연구개발을 벗어나 지역이 주도적으로 지역 현황을 분석하고, 국가전략기술 분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특구 성과 활용 방안과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정부가 지원하는 역연결(역매칭) 방식을 통해 지역 주도성과 전략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연구개발특구가 소재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2단계(1단계: 2025~2027, 2단계: 2028~2029)에 걸쳐 국비 316.8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으며, 선정평가를 거쳐 5개 광역지자체 중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를 선정하고 협약 절차를 완료했다. 동 과제에 선정된 충청북도는 충북대학교를 주관으로 하여 ㈜세종바이오, ㈜라피끄 및 ㈜세종메디아 등 지역 민간기업과 함께 생명과학 데이터 구축 및 생명과학(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