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사랑가득! 행복충만! 가족 글램핑’ 행사를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통합사례 대상 13가구 50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가족 미니 운동회, 레크레이션, 바비큐 파티, 체험활동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해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실제 훈련 등 안전훈련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교육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들과 함께 고기도 먹고 황토이글루에서 같이 잠도 자고 가족과 함께해서 너무 신나요”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가족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1월 22일 오전, SK에너지와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SK에너지는 울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금 1,500만원을 후원했으며, 12월 중 울산해경 다솜봉사단과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꾸러미 상자(먹거리, 생필품 등)를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직원으로 구성된 다솜봉사단은 2017년 4월 발대식 이후 매년 SK에너지에서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철준 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SK에너지, 울산남구 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공동모금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울산해경도 다솜봉사단 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지역 내 25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기재와 신고 누락,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등이다. 특히 불법거래 및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거짓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누락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부동산 불법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군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을 위한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4월 시작으로 5회째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제조 기술의 경쟁력 향상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제조 물류 최적화 및 업계 최신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특강 뿐만 아니라, 이틀에 걸쳐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3개 세션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두고 고민하는 기업 혹은 구축은 완료했으나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1:1 컨설팅도 제공되며, 센터 내 장비 투어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애플 등과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상생협력사업의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Apple이 경상북도·포항시·포스텍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 무궁화공원이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은 도내 친환경공간 및 건축물을 대상으로 자연,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친환경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장성군은 장성공원 일원 ‘장성무궁화공원’을 출품해 최우수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조화성‧창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9500㎡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000여 주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는 장성무궁화공원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만날 수 있는 ‘무궁화 명소’다. 7~9월 경 꽃이 피지만 경관폭포, 암석정원, 유아숲체험원 등이 가까이 있어 사계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올해 말까지 공원 중심부에 설치를 마칠 무궁화전망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원 위치가 장성읍시가지 중에서도 높은 지대여서 장성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 방문객의 휴식공간이자 호국보훈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장소로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사)한국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가 ‘제27회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새청무 품종을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과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싱싱장터에서 열린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다. 도별 쌀 우수브랜드 전시,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우리쌀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우수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장성쌀 새청무 품종을 출품한 김희상 씨(남면, 글로벌장성영농법인)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수한 평가를 통해 장성쌀의 위상을 높여 준 (사)한국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에 감사하다”며 “농업인이 명품 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군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선 2일부터 4일까지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대회’에 장성군 안평쌀 브랜드 ‘장성엔(N)산소미’를 출품한 남균명 씨(남면, 글로벌장성영농법인)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8일과 19일 충남 부여군에서 조직력 강화와 소통을 위해 ‘노·사 한마당 워크숍’을 진행했다. 40명의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노동조합 출범 22주년 방향과 우리의 역할’ 특강으로 워크숍을 시작했다. 나아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을 나누며 국가폭력과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영암군과 영암군지부가 체결한 단체협약을 살펴보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확인한 다음, 노사 화합의 장에서 어울렸다. 이튿날에는 3월 영암군과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부여군의 관광과 생태 모범사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워크숍을 채웠다. 양은숙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우호도시 부여군에서도 영암군의 노·사 소통 노력 모범사례로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처럼 단체협약 사항이 잘 이행되고, 상호 신뢰도 향상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 노·사 워크숍 등 배움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우수 시책을 노·사 공동으로 발굴해 내년 시책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누구나 무료 버스’로 대중교통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영암군이,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혁신을 이어간다. 영암군이 12월부터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대 운영에 들어간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 향상, 환경 보호 등을 위해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한 것은 영암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 전기저상버스는 영암~목포를 오가는 101번 노선에 투입돼 하루 28회 운영되고, 주요 경유지는 군서면, 삼호면 등이다. 도입된 버스는 저상 구조에 휠체어 탑승장치가 장착돼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소음과 매연이 적어 지역 교통환경도 개선하고, 전기 충전 방식이어서 화석연료보다 연료비도 절감 효과도 높아 무료 버스를 운영하는 영암군의 재정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여겨진다. 영암군은 본격 운영을 앞둔 이달 19일 시승식을 열고, 다양한 문제점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암군은 이번 2대 도입을 시작으로, 매년 1~2대 씩을 추가해 20대의 전기저상버스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의 배와 포도가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발됐다. 2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의 김영기 효담배 대표가 배 부문, 최병순 꿈꾸는농장대표가 포도 부문 과종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14회를 맞은 이 대회는 과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과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과일산업 대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엄선된 우수 과일이 출품돼 과원·외관심사를 거쳤다. 배와 포도 부문 최우수상으로 영암군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국 최고 과일 생산지의 명성을 높였다. 김영기 대표는 28년 농사 경력을 바탕으로 배 ‘그린시스’ 품종을 출품해 당도와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0년 경력의 최병순 대표는 포도 ‘샤인머스켓’을 내놓아 특유의 풍미와 색택을 자랑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 대표는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과 천연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윤)가 22일 주민주도형 지역협의체 ‘희망디딤돌’ 봉사단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간담회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희망디딤돌 봉사단은 지난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활동위원 100명을 달성했다. 위원들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교육을 받고, 정신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센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봉사단 활동위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마음돌봄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활동을 공유하며 내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윤 센터장은 “올 한 해 울주군민의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에 열성을 다해주신 희망디딤돌 봉사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상무아파트 신축 추진에 힘을 싣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김한종 군수는 앞선 10월 상무대 학교장, 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165세대 규모 상무아파트 신축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이달 6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위원장에게 상무아파트 신축 당위성을 설명했다. 육군 최대규모 군사교육시설인 상무대 장병과 가족들이 거주 중인 상무아파트는 1994년 건립되어 현재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거주민들의 불편 호소로 신축안을 검토해 오던 중,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며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탄 상황이다. 사업비는 아파트 2개동 165세대 신축에 47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내 신임장교 숙소 및 식당건물 신축도 함께 검토 중이다. 장성군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무대 교육생 체육시설 보수 △상무대 도서관 건립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군수는 “상무대 숙원사업이지만 지역현안이기에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마땅하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2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3년차인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자체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의 연계성 측면에서 사업 선정의 적절성과 사업 내용 구성의 합리성 및 체계성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 협력과 참여에 감사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시책들을 다듬어 나감으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동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22일 오후 1시 50분에서 4시 10분까지 HD현대미포 강당에서 정년퇴직 예정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퇴직 준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 이후 안정적인 삶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됐는데, 주요 내용은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등 재무상식 △실업급여와 재취업 준비 방법 △인생 2막을 위한 생애 설계 등 퇴직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하여 퇴직예정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퇴직 후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퇴직 후 삶의 전환기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퇴직 예정자들이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신정1동 뉴:빌리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2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 남구와 울산광역시 건축사회(회장 김경섭)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경쟁력 강화을 위해 뉴:빌리지사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구민의 눈높이 맞춰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뉴:빌리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노후화된 도시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관계기관 행정절차 이행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는 주택 정비 분야의 전문성과 인적 재원을 활용해 건축 전문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정1동 뉴:빌리지사업’은 울산 최초 공공 주도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된 월봉1지구 주변 지역의 주택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심화된 정주환경 격차의 완화를 위한 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과 집수리 지원, 자율주택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현재 공모를 신청해 평가 절차가 진행중이며, 올해 12월 대상지로 선정되면, 총 사업비는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참신한 정책 홍보가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인스타그램 대상’과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지난 7일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도 ‘소셜미디어대상’을 울산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홍보 분야에서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다. 올해는 200여 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울산 남구는 많은 이용자들이 사회관계망 활동을 인지하고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계량적으로 심사한 정량평가(40%)와 콘텐츠의 질과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 평가(60%)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 매체의 특징을 활용해 가시성이 높고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