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지난 11월 1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ISO 인증은 조직의 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에너지 절감·친환경 물품 구매 △환경정화 쓰담 달리기(플로깅) 추진 △에너지 절감 특별 전담 조직(TF 팀) 운영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에 힘쓴 결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이와 함께 △부패방지 방침 수립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지침(매뉴얼) 수립 △업무별 부패 유발 요소 식별 및 위험(리스크) 평가표 작성 등 부패 예방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앞서 지난 2022년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로써 ESG 경영에 필요한 환경경영(E),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성남동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정원’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따스한 조리법(레시피)과 집 잔치(홈 파티) 간편 요리’라는 주제로, 매주 수·금요일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맛있는 정원’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오븐 활용 요리 ‘프리타타’ 만들기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집 찬지(홈 파티) 요리 ‘웨지 감자구이·샐러드’ 만들기 등 2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각 회차별로 수강생 8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만 원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센트럴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일상회(소밀정원)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온실형 공간이자 정원문화 관광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든 맛있는 요리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 디지털 문해교육’을 22일 개강했다. 이번 디지털 문해교육은 어르신들이 휴대전화, 은행 ATM기, 키오스크 등 실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함평군이 지난 7월 운영한 ‘2024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을 통해 문해교육사 3급 자격을 취득한 강사들이 맡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읍‧면별 수요조사를 통해 19개 마을을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강사 4명을 선발했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액 국비 700만 원으로 추진된다. 함평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며 지역사회의 디지털 친화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한편, 교육은 어르신들의 이동 안전성을 고려해 각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총 19개 마을에서 각 3회, 전체 57강 과정으로 12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5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을 알려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박영하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장애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울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운영 외 3개 권역별 장애인복지관 확대 설치, 장애인보조기구 구입비 지원, 소규모 경사로 설치사업 등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2일 함평군립미술관에서 ‘2024년 소통의 장, 청년 축산인 성장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기술 중심의 전통적인 축산 교육을 넘어, 청년 축산인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년 축산인이 참여했다. 캠프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님과의 토크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특강과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청년 간 유대감을 높이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 축산인은 “이번 캠프는 기술뿐만 아니라 동료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축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청년 축산인들이 미래 축산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 축산인 성장캠프는 협력과 상호 지원 문화의 초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시민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열렸다. 염기성 부교육감과 4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진 등 30여 명은 ‘나부터 깨끗하게’, ‘소통하는 울산교육’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보였다. 염기성 부교육감은 “노사가 함께 청렴한 교육 문화 조성과 노사관계 개선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 청렴한 울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5일 오후 2시 동구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2024년 제9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는 2020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아동보호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동구는 올해 총9회에 걸쳐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으며, 경찰서와 아동 보호 전문기관, 교육 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하여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 조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학대 판단 사례을 공유하고 고위험군 아동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 사항과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정보연계 협의체 운영으로 학대피해 아동과 위기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11월 25일 오전 11시 남목고등학교 강당에서 자문위원과 남목고등학교 학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 평화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안보 강사와 함께 청소년들의 통일 준비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 통일 퀴즈 등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동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 창업자들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12월 20일까지 2025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자 4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은 청년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에 남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들에게는 ▲ 12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지원(월 최대 80만 원까지) ▲ 전문가 맞춤 컨설팅 ▲ 마케팅 지원 ▲ 창업가들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남구 삼산로169번길 44, 3층 창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청년과(052-226-3184, 32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으로 창업 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차숙)는 25일 삼산 유수지 공원 일원에서 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지구에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며, 상반기 여천천 일원에서의 플로깅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환경지킴이 플로깅 투어를 진행했다. 남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차숙 회장은“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철새홍보관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새홍보관에 따르면 한국생태관광협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철새홍보관을 방문해 태화강 삼호대숲과 연계한 철새홍보관의 실내 전시 공간과 5D상영관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철새홍보관은 ▲ 철새 서식지와 이동 경로를 조명하는 전시관 ▲ 태화강 대숲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과 5D 상영관 ▲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철새 탐조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에게 철새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한국생태관광협의회 방문은 철새홍보관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생태관광을 통한 철새의 보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한국생태관광협의회 관계자들은 “철새홍보관은 생태관광의 모범적인 모델로 태화강의 생태와 지역 사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철새홍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객과 협력 기관을 맞이해 생태보전과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오픈 전부터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한·중·일 비엔날레급 작가들의 전시회 오픈 행사가 지난 15일 진행됐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이번 전시의 해외 커미셔너이자 베이징 상상국제미술관 예술총감독인 조지강 작가를 비롯한 장효몽(중국 서안미술대학 영상동화미술설계학과 조교수), 츠부라 카메모토 등 중국과 일본에서 온 작가들과 김진열, 박야일, 유성숙, 이달비, 이주영, 황승우 등 한국 측 전시 참여 작가들이 모두 참석했다. 또한, 최영수(삼두미술상 운영위원장, 삼두종합기술 대표), 손일정(홍익여성화가협회 회장), 어명자(아트비전 부회장), 김태곤(JS갤러리 대표), 이우철(씨네마서울 회장), 박영조(여성비엔날레 전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한중일 미술 교류의 새로운 출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전시에 대해 조지강 작가는 “울산이라는 도시에서 이런 멋있는 기획 전시의 첫 깃발을 올린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이 전시의 바통을 중국과 일본에서 이어받아 실력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정호순 ㈜탑아이엔디 대표가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정호순 대표, 김영진 상무이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탑아이엔디는 울주군 언양 반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올해 169억원을 투자해 17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정호순 대표는 1989년 제3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영국 버밍햄 개최)에서 정밀기기 제작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1월 동탑 산업훈장도 수상했다. 2010년에는 제46호 기능한국인에 선정됐고, 2021년 울주군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정호순 대표는 “울주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 연간 최고액을 기부해 주신 정호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최근 광주과학기술원 다산빌딩에서 추진위원 회의를 열고 연구소 발전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명호 전남대의대 교수를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김한종 장성군수, 담당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용주 위원은 “세계적인 심뇌혈관연구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본설계 단계부터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진 위원도 여기에 덧붙여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하는 등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영근·이재영 위원은 “연구소 인근에 들어서는 AI(인공지능)센터 연계 등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최고 수준의 분석장비를 확보해 독보적 연구성과를 도출했으면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정의헌·이상옥 위원은 병원·환자 유치방법 논의와 연구소 조속 설립을 위한 포럼 등의 활동을 제안했다. 정명호 위원장은 “성공적인 연구소 운영을 위해선 임상의사 양성, 기초연구센터-병원 연계, 의료산업단지 유치 등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며 “의료산업단지 간 네트워크 구축, 연구원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5일 대동면사무소에서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각 읍·면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5일 대동면을 시작으로, 27일 엄다·나산면, 12월 2일 손불‧해보면 등 다음 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정례 함평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의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위안과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매년 정성을 다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함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