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에서 12월 1일과 8일 ‘2024 장생포 영화 아카데미 감독영화제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장생포 영화 아카데미 감독영화제Ⅱ’는 지난해와 달리 영화에 삽입된 영화음악을 작곡 감독과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12월 1일에는 가수 겸 배우이자 음악감독인 김수철 감독이 관객과 만나 자신이 출연하거나 직접 작곡한 영화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관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강연에서 김 감독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영화음악을 관객들과 함께 부르고 관객들과의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2월 8일에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인천상륙작전’ 등으로 유명한 이재한 감독이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시아 전역에 걸쳐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이재한 감독은 로맨스 장르의 거장으로 국내외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재한 감독은 자신이 제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1월 28일 오전 11시 센터 2층 대강당에서 16명의 수상자와 함께 자원봉사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것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다양한 현장 사진을 주제로 진행했다. 총 70여 명의 동구 지역 자원봉사자가 참가했고 그중 16편이 수상했다. 대상은 상진항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하는 김석문 자원봉사자의 사진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동구 지역의 특성과 자원봉사자의 노고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평가되어 대상에 선정됐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이 선정됐다. 수상한 사진들은 오는 12월 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울산 동구 자원봉사 대축제’에 전시되며, 12월 23일부터 동구청 로비에서 2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다양한 곳에서 우리 동구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자원봉사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지난 10월 24일 개관한 울산종갓집도서관 방문객이 한 달여 만에 7만 명을 넘어섰다. 울산 중구는 시범운영 시작일인 10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여 동안 73,284명이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440여 명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 보유 도서는 9만여 권으로, 해당 기간 대출 권수는 41,676권에 달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012㎡,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열린마루·재미마루 등의 개방형 열람 공간 △유아어린이 자료실·일반자료실 등의 자료 이용 공간 △악기연습실·음악감상실·마루공간·창의공간 등의 생활문화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블록 놀이방 ‘창의공간’은 한 달 동안 429명, 330여 종의 다양한 LP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감상실은 한 달 동안 404명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독서·문해력 강좌, 마음 챙김 요가, 유아 발레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생활문화강좌 24개를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제작한 2028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축하 유튜브 쇼츠(shorts) 영상이 조회 수 160만 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구는 지난 11월 5일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를 통해 ‘태화강이 사기인 이유’라는 1분 분량의 짧은 쇼츠(shorts)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04년 생태도시 울산 선언 △태화강 정화사업 추진 △2019년 제2호 국가정원 지정 △울산 중구 태화강마두희축제 개최 △2028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 태화강의 변천사를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20여 일 만에 조회 수 160만 회, 좋아요 1만 5,000여 개, 댓글 880여 개를 기록했다. 조회 수로 보면 올해 제작된 전국 기초자치단체 유튜브 쇼츠(shorts) 홍보 영상 가운데 양산시 양산일자리센터 홍보 영상(232만 회), 충주시 충주공설시장 홍보 영상 (171만 회)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누리꾼들은 “진짜 태화강 너무 사랑해요”, “울산 시민분들 최고”, “울산 사람으로서 뭔가 뿌듯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병영1동에 위치한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이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혜숙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장,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아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병영1동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혜숙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세계 에이즈의 날(12. 1.) 및 에이즈 예방주간(12. 1.부터 12. 7.)을 맞아 11월 28일 오후 3시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울산시 및 5개 구·군 보건소 관계자 20여 명은 주민들에게 에이즈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에 대해 안내했다. 에이즈(AIDS)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IV 감염으로 면역체계가 손상돼 각종 질병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한다. HIV 감염은 99.8%가 성 접촉에 의한 것으로 악수나 포옹, 식사 등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HIV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에이즈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에이즈 예방주간(12. 1.부터 12. 7.) 동안 ‘팩트체크로 편견 ZERO! 검사로 불안 ZERO! 예방으로 위험 ZERO!’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에이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렉처콘서트–조우(遭遇)’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렉처콘서트-조우(遭遇)’ 마지막 공연이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렉처콘서트-조우(遭遇)’는 매 공연마다 주제어를 선정해 그와 관련된 음악·미술·문학·역사 이야기 등을 입체적으로 엮어 소개한다. 이번에는 ‘작별’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이예니, 테너 김동녘, 바리톤 유용준,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오페라 라보엠의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 등의 유명한 아리아와 한국 가곡 ‘못잊어’, ‘그리움의 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콘서트가이드 김성민은 음악과 관련된 예술 이야기를 쉽고 차분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콘서트가이드 김성민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현재 음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1월 28일 충북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4차 정기회에서 ‘국가산업단지 관리권 지자체 이양 촉구 건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51개의 국가산업단지 중 26개가 착공 20년이 경과한 노후 산단으로 각종 사고 우려가 크지만'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제26조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국가산단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가지고 있어 대형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큰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세계 산업 흐름의 변화에 따라 산단 입주 기업들은 입주 업종의 다변화를 원하고 있으나, 업종 제한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입주가 어렵고 신규 기업 유치에도 애로사항이 많아 산업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공 위원장이 제출한 건의안에는 국가산업단지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장의 변화, 지역 맞춤형 산업정책 시행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관리권을 관할 지자체로 이양할 것을 촉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소관 부서인 서울주소방서의 건립 현황 점검과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28일 오전 서울주소방서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환, 강대길, 공진혁 위원이 참여해, 서울주소방서 건립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건립 현장을 확인했으며 재난 및 사고현장에서 현장 대응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새로 건립되는 서울주소방서는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14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6천 제곱미터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며, 울주군 범서, 언양, 삼납읍과 두동, 두서, 상북, 상동면 등 3개읍, 4개면을 관할하게 된다. 이장걸 위원장은 “우리 시의회는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소방이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시민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쓸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7일~28일 동구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에는 동구노인복지관 전하분관에서, 28일에는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낙상 및 추락, 화재 안전 등 노인들이 주로 노출되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예방 교육을 했다. 특히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전기와 가스 사고 예방 및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낙상 사고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교육해 어르신들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11월 18일에는 재난에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생방 대피요령과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어르신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안전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가족센터가 지난 27일 남부권(온산읍) 소재 온가족 북카페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특별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아이를 위한 동요 메들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탱고 △부모를 위한 7080, 트로트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와 곡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각의 곡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배경 설명을 더해 관객의 음악적 이해를 높이고 더욱 깊이 있는 감상 경험을 제공했다. 울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들께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가족 북카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가족센터는 다음달 4일과 11일에도 울주군민과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인재개발원이 28일 연말을 맞아 울주푸드뱅크마켓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인재개발원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재료를 직접 구매했다. 또 식재료로 손수 밑반찬을 조리해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인재개발원 임직원 일동은 “연말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RCE 학습교류분과위원회가 울주RCE 주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과 28일 ‘앎이 곧 삶이 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28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 및 지역단체 회원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아동 인권 및 공정무역 커피에 관한 ESG 교육과 탄소를 가두는 목재 소품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울주RCE 주민특화사업이 울주군민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지자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홈페이지 공약 이행 공개 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최근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지자체와 교육청 45곳 중 43곳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공약 추진(100점), 예산 운영(100점), 소통(200점) 등 3개 항목, 15개 세부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동구는 공약 공개, 예산 공개, 소통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해운대구청, 경남교육청 등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2024년 10월 31일 기준 동구의 공약이행률은 79%로, 완료 29건, 정상 추진 30건 등 전체 공약이 순조롭게 추진중이다. 분야별로 공약 이행률을 보면, 청년 분야 공약은 100% 이행 완료됐으며, 노동 분야 85.5%, 교육·돌봄 분야 75%, 문화·관광 분야 74.2%, 생활·복지 분야 74.2%, 도시·환경 분야 76.1% 등이다. 동구는 부서간 협업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공약을 이행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8일 오후 7시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입주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유공간 청뜨락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년공유공간 청뜨락(동구 바드래1길 45)은 동구 전하동에 있는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1층에 조성됐으며, 공유 주방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과 연계하여 1인 가구 청년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주거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동구는 청년 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정리 수납, 퇴근길 요가, 식물 가드닝 등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형성 및 1인 가구 공동체 형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청년 공유 공간 ‘청뜨락’ 개관을 기념해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공유공간 ‘청뜨락’이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유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