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4년 식품․의약품, 위생용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한 시험검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방식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양호, 주의, 미흡으로 나뉘며, ‘주의’ 또는 ‘미흡’ 판정을 받는 경우에는 해당 검사기관에 원인분석과 시정을 요구하고 재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식품 분야 7개 항목(벤조피렌, 아연, 대장균군, 다이아지논, 클로르피리포스, 재조합유전자 2항목)을 비롯해 화장품 분야 1개 항목(자외선차단제), 의약품 분야 1개 항목(아세트아미노펜), 위생용품 분야 2개 항목(납, 카드뮴)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우리 연구원은 매년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서울주소방서는 12월 3일 오후 2시 범서읍 천상리 일대에서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거리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 시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재 발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염이 급격히 확산되는 ‘최성기 8분 도달 이론’을 바탕으로 골든타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7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습 민원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골든타임 확보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또한, 소방출동로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관내가 도·농 지역으로 원거리 출동이 많고 도시지역에 불법 주·정차 및 이중주차로 인한 소방출동에 장애가 많아 골든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2일 울산 중구 보리수 마을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체험과 함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북 지역 고등학교 7개교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초콜릿 머핀 만들기 체험을 한 후, 직접 만든 빵을 보리수 마을에 방문해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해보지 못했던 제빵 체험으로 많은 즐거움을 느꼈고,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는 △특구 계획 및 운영 성과 평가 심의 △특화사업 계획 및 운영 관련 제언 △특구 홍보 및 특구 발전 방향 제시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역사·문화·경제·한글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역사문화특구 특구운영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태화역사문화특구 특화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특구 확대 운영 및 규제 특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에서 181개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울산 중구의 경우 지난 2023년 11월 태화동, 중앙동, 병영동 등 6개 동(洞) 일대 689,309㎡가 태화역사문화특구로 지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내년도 모집인원은 올해 3,701명보다 164명 많은 3,865명으로,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722명 △노인역량활용사업 714명 △공동체사업단 301명 △취업지원 128명이다. 모집 대상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자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관련 역량 또는 자격증 보유자,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의 경우 60세 이상 중구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울산중구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구지역자활센터 해충클리닉 사업단과 연계하여 방어동의 한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를 했다. 이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이뤄진 곳은 기초생활수급자가 홀로 사는 세대이다. 이 집에서 나는 악취로 불편을 겪은 주변 이웃들이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팀’에서 가정방문 한 결과, 집 안 주방과 화장실, 현관까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어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와 동구청 복지지원과 고난도 사례 관리 담당자가 지속적으로 이 세대를 방문해 청소가 필요하다고 설득했고, 동구지역자활센터 해충클리닉 사업단의 도움을 받아 이날 대대적으로 집 정리와 청소를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동구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 위원 5명, 사용자 위원 4명이 참석해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동구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산업 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위험성 평가와 작업 환경 측정 등을 실시해 중대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용자 대표로 참석한 강윤구 부구청장은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행복 남구! 희망나눔!' 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부와 봉사를 통해 희망을 전해준 우수 기부자와 올해의 봉사왕, 우수 자원봉사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유공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남구가 지향하는 복지 도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 식전 축하공연 △‘기부와 봉사로 달라지는 행복 남구’ 영상 상영 △ 유공자 표창 △ 우수 기부자와 봉사자와의 대담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우수 기부자로 선정된 개인과 단체, 기업 등 총 30명에게 감사패와 착한기업 현판이 전달됐다. 개인 기부자로는 민주평화통일남구협의회 장수철 협의회장과 딜쿠샤커피 이진호 사장, 지산주택 박해양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단체로는 울산항도선사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 울사남구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울산항운노동조합, 삼산동자생단체장협의회,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달동상담실,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울산남구의사회, 현대자동차공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효성티앤씨(주)-HS효성첨단소재(주) 울산공장 최학철 상무는 2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800만 원을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효성티앤씨(주)-HS효성첨단소재(주) 울산공장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티앤씨(주)-HS효성첨단소재(주) 울산공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학철 상무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직원들과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이웃의 행복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는 효성티앤씨(주)-HS효성첨단소재(주) 울산공장에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동(洞) 통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랑하면 보인다’라는 주제로 통장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울산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새울청소년 오케스트라, 테너 이성화, 소프라노 정루디아의 공연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12개(洞) 동 310개의 통(統)이 있으며, 통장 305명이 △구정 주요 시책 홍보 △주민 여론 수렴 △고지서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환경 아고라Ⅱ 이상한 지구의 이상을 이야기하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운영 수칙 도출, 실천 기반 마련 지난해 기후환경 아고라 행사에서 도출한 ‘기후위기 대응 수련관 이용 수칙’에 이어, 수련관 운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수칙을 참가자들과 공동으로 도출했으며, ‘To be 친환경 수련관’ 아이디어 공론장을 통해 수련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주도 체험부스 운영 및 활동 성과 공유 체험부스는 연간 기후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직접 운영했으며, 비건 요리 도시락 만들기 등 7종의 체험활동을 통해 활동 결과를 홍보하고, 환경문제 해결방안 체험, 환경동화책 이어쓰기와 같은 창의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자원 순환 물품 배부로 기후행동 동참 유도 참가자들에게는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하여 자원순환 물품과 친환경 물품을 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예방 지도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을 미리 살펴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잘 알려진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맡아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명 대상으로 10회기 동안 진행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론과 실천적 접근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뤘졌다. 이순걸 군수는 “고독사는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를 넘어서,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위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우리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주군청 직장운동경기부(씨름단, 볼링단, 장애인댄스스포츠단)를 대상으로 ‘스포츠 도박 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스포츠 도박의 위험성과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5월 스포츠 인권 침해 예방 교육에 이어 최근 대두되는 불법 스포츠 도박 문제, 승부조작 등 각종 스포츠 관련 도박 문제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소외 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 재능기부 '나눔과 동행'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남부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여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에는 풋살 강습을, 하반기에는 수영 강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강습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청소년수련관 이성미 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지역 내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익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서청수 십오(15)야!’기념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수련관 자치 기구 및 지역 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련관 15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먹거리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 동안 함께해온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새로운 수련관을 향한 도약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벤트를 통해 수련관에게 좋았던 점, 고마웠던 점 등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울산 최초의 청소년수련관으로서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다양한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