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울산지부 중구지회가 12월 3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고령회원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 및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모범회원 표창 수여 △축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참전유공자 예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 울산 중구 전통공예한마당이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 전통공예 명인 등이 제작한 한지, 전통 붓, 도자, 대금 등 다채로운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모필장과 전통공예 명인에게 공예 기법을 배워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희망하는 경우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에 담긴 생활 속 지혜와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전통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 중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목표 및 전략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자치발전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김병완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발전의 의미 △중앙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이행 체계 △울산 중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이행과제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2022년 12월 '울산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 11월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2일 각 학교에 안내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기본급 11만 원 인상, 직무보조비 월 5만 원 신설, 근속수당 급간 9천 원 인상, 정근수당 신설,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20% 인상, 정기상여금 50만 원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정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17년부터 집단(임금)교섭을 해오고 있으며 직전년도 공무직 임금교섭 결과 등을 반영해 해마다 체결해 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6일 총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급식·돌봄·유아(특수)교육 지원 등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총파업 예고 상황을 각급 학교(기관)장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각 학교에서 긴밀하게 대비하도록 했다. 학교(기관)별로 파업 대책을 수립하고, 학부모에게 파업 관련 내용과 협조 사항을 담은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3일 울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신체활동사업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울산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울산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은 신체활동 실천기회 확대와 지식 수준 향상을 통한 건강 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문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모바일 걷기앱을 도입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고, 소권역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걷기 취약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울주군의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지난해 43.8% △올해 52.8%로 꾸준히 개선됐다. 울주군 읍면 중 가장 열악했던 삼남읍은 2021년 21.8%에서 올해 55.1%로 걷기실천율이 대폭 상승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 없이 바쁜 현대인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겨울방학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매주 식료품을 지원하는 ‘얘들아 먹자’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8주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학생 50명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식료품은 학생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반조리 식품과 고압 가열 살균 식품(레토르트 식품)으로, 직화떡갈비, 치킨강정, 떡갈비 샌드위치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됐다. 3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강북교육지원청에 1,600만 원 상당의 주말 식사비를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재윤 교육장과 박미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지난해에도 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황금같이 반짝반짝’ 사업으로 의료비 2,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주말 식사 지원사업인 ‘얘들아 밥먹자’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황재윤 교육장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슬도아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갤러리 ‘아’에서 ’나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었던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0.1 젊은예술가회의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및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10번째 전시회이다. 노한들, 우주렬, 장홍주, 허웅, 서화랑, 김지원, 옥선정, 유지원, 이강산 등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이 품어왔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0.1 젊은예술가회는 청년 작가들이 특정 예술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자기만의 감성과 색깔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청년예술단체이다. 전시 기간 중 슬도아트에서는 평일 단체 및 주말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패브릭 양말에 나의 꿈을 그리고, 꿈 트리를 꾸며보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울산교육연수원은 2일과 4일에 울산 지역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울산 교원 연수 학술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세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잇다’, ‘시대를 초월한 사유를 잇다’, ‘리더들의 질문을 잇다’, ‘교사의 오늘을 내일에 잇다’, ‘새해 성장 비전을 잇다’라는 5가지 분과(세션)로 나눠 진행된다. 2일에는 고려대학교 조 벽 석좌교수와 염포초 정지원 교사가 강사로 나서 2년 차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조 교수는‘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주제로 저 경력 교사들에게 자기 성장의 동력이 무엇인지 성찰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저 경력 교사를 대표해 강단에 선 정지원 교사는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교사로서의 번민과 자기성찰에 대한 경험담을 나눴다. 저 경력 교사들의 고민에 대해 전문 명장으로서 조 교수의 조언과 격려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교원 연수를 기획·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교육전문직과 교사를 초청해 ‘연수기획의 힘’이라는 주제를 두고 교원 연수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수능을 마친 고 3학생과 교육 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뮤지컬 ‘아이소포스의 네 번째 열쇠’ 특별 공연을 연다. ‘아이소포스의 네 번째 열쇠’는 고대 그리스 이야기꾼 이솝의 찬란하고 지혜로운 여정을 그린 뮤지컬로, 흥미롭고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삶의 교훈을 담은 공연이다. 황금빛 도시 일리오스를 배경으로, 이야기꾼 ‘아이소포스’와 일리오스의 왕인 ‘바실왕’의 다른 삶을 비추며 진정한 삶의 지혜와 힘든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관람 신청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거나 회관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울산다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남초등학교를 마을 같은 미래형 학교로 조성한다. 사업비 237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전체 면적 10,455㎡, 27학급(일반 20학급, 특수 3학급, 유치원 4학급) 규모로, 마치 작은 마을처럼 마음껏 뛰어놀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꿈그린 입체도서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학습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한다. 열린 공간과 닫힌 공간을 적절히 배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별관동과 본관동 사이에 야외마당을 만들어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에너지 절감(제로 에너지), 녹색건축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등 첨단 시설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5년 12월부터 시작해 2027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강남초 설계 공모 당선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울산 지역 공·사립유치원 70개 원에서 ‘찾아가는 울산 이야기 한마당’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유아교육·보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울산교육청은 ‘도담도담 울산 교육 도담도담 울산 아이’라는 비전 아래 울산사랑교육, 생태전환교육, 디지털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산사랑교육의 하나로 유아들에게 지역 문화·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토끼의 간을 지켜라’라는 제목의 공연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울산 장생포 바다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유아들에게 울산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결혼·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역 내 신혼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됐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의 담보주택 평가기준을 새롭게 반영해 기존 주택가액 5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 주택으로 이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면적은 85㎡ 이하로 기존과 동일하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 2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부부다. 최대 2%의 대출이자를 연 400만원 이내로 최장 4년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준은 부부 모두 무주택자이며, 부부 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가구다. 대출금은 최대 2억 한도로, 연 최대 400만원의 이자를 4년까지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신혼부부가 울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행복 울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신혼부부 주택매입·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은 모두 47개 사업으로, 전년보다 132명이 늘어난 2천422명을 모집한다. 사업은 북구청과 북구시니어클럽, 북구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 북구지회 등 4개 수행기관에서 추진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형(구 사회서비스형), 공동체사업단(구 시장형), 취업지원형(구 취업알선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북구 지역 어르신 누구나 일자리 유형별 근로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공익활동형은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역량활용형은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형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3시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2024년 울산시 정신건강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울산시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와 시구군 보건소 사업 담당자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사업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인문학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호팀장의 ‘울산광역시 1인 가구 정신건강조사 결과’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진주영 팀장의 ‘1인 청년을 위한 마인드 코칭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청년 대학생 홍보단(서포터즈) 개치네쒜*팀의 ‘청소년도박중독 문제 해결 프로젝트 저지르고(GO)’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인문학 특강에서는 인디고 서원 박용준 편집장이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실무자들에게 새로운 통찰과 동기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4년 식품․의약품, 위생용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한 시험검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방식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양호, 주의, 미흡으로 나뉘며, ‘주의’ 또는 ‘미흡’ 판정을 받는 경우에는 해당 검사기관에 원인분석과 시정을 요구하고 재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식품 분야 7개 항목(벤조피렌, 아연, 대장균군, 다이아지논, 클로르피리포스, 재조합유전자 2항목)을 비롯해 화장품 분야 1개 항목(자외선차단제), 의약품 분야 1개 항목(아세트아미노펜), 위생용품 분야 2개 항목(납, 카드뮴)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우리 연구원은 매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