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이 전남 도내 우수 인재의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 원,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에는 ‘(주)늘찬애’가 선정된 바 있다. 참여 대상 기업은 도내 소재한 근로자 수 50인 이상인 기업으로, 지역인재 신규 채용은 최소 3인 이상이어야 한다. 일자리 우수 인증 기업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담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 후 참여기업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담양군 경제교통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민간기업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과 광주대학교가 25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주대학교는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담양군에서는 홍보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진행했다. 김동진 총장은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이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을 응원해 주기 위해 협약에 함께해주신 광주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광주대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어르신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퇴원환자 돌봄서비스, 아동을 위한 특화프로그램과 간식비 지원, 상인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주민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부확산을 위해 45개 품목, 63개 업체, 150여개 제품을 등록했으며, 최근 20만원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을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는 4년간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함평군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청년 근로자는 입사 1년에서 4년 차의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정규직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10월 11일까지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해당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사전 입장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전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 메인화면의 검색창에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입력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을 방문해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축제 기간 동안 입장권 가격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및 노인은 3,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함평군민은 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가을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대형 조형물 크리스마스트리, 종 모양 게이트, 마법의 성, 국화 9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7인으로 구성된 가족밴드 ‘예닮’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아름다운 남편상, 평등부부상, 양성평등 향상 세 분야, 총 16명에게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들이 실생활 속 양성평등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청소년 문화의 집 공모작 ‘청소년이 생각하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 재발견과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노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함께 만드는 평등한 담양, 행복한 가족 이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모든 군민을 아우르는 복지정책으로 다함께 행복한 담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청년의 날인 21일 군청과 영암읍 청년종합소통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청년의 날 · 청년 문화의 거리 행사 개최’ 행사를 열었다. ‘너답게 살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청년문화거리 조성운영협의체와 영암군청년협의체 회원, 청년아카데미 수료 문화기획자 등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그 의의를 더했다. 군청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장권학 영암군연합청년회 재무국장, 김준찬 미암면 청년회장 등 5명이 청년 정책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영암군-대만 난터우시 우호교류 협약’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차이자원 대만 난터우시 부시장은, 청년·교육·농업·인구소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암읍을 무대로 활동 중인 청년성악그룹 브리앙트의 신이슬·진주혁·강혜원 씨는 축하공연으로 양국 청년의 우호협력과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군청 앞 광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국 청년들은, 청년친화도시 퍼포먼스로 이날 행사의 주제를 알렸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1/2일 개최, 총상금 1,530만원이 걸린 ‘2024 영암 월출산 달빛 뮤직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페스티벌은 같은 달 1일부터 3일 천황사지구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부대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2개 부로 나눠 진행되는 페스티벌 청소년부에는 2006년부터 2011년생 전남도민, 광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일반부에는 2005년생 이상 전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예선 심사 후 이어지는 본선에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10팀씩 진출하게 된다. 참가 음악 장르는 발라드, 트로트, 힙합 등 제한이 없고, 댄스로도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 막간에는 린, 임한별, 디에이드, 범진 등 뮤지션의 축하무대가 예정돼 있다. 달빛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난의 ‘2024 영암 월출산 달빛 뮤직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공고’에서 볼 수 있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영암 월출산 달빛 아래서 꿈과 끼를 발산할 뮤지션들의 많은 참여 바라고, 음악과 낭만 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환경부 장관을 만나 경남도 환경분야 주요 정책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설립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등 9개 경남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환경분야 주요 정책건의 내역으로는 ▲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 설립 ▲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 김해 화포천 퇴은뜰 하천구역 편입을 통한 국가하천기본계획 수립 ▲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경남 개최 ▲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립공원 규제 개선 ▲ 취수원 다변화 추진관련 환경부의 선제적 조치 건의 등 이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인만큼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9월 25일 오후 2시 자수정 동굴나라 인근 야산(상북면 소재)에서 대형산불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발생을 가정해 각자 개인 행동요령 숙달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문자메시지로 화재 시간과 장소 등 상황을 통보해 긴급구조통제단을 소집한다.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재 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 현장 대응 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및 개인임무 수행 ▲통제단장의 현장지휘·통제 등 실전과 같이 진행된다. 우충길 서장은 “대형산불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과 재난대응능력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곳곳에 피해 복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이번 비로 많은 피해를 입은 작천면 교통 소하천에 공무원 80명을 투입하고, 여기에 육군 31사단 2대대 장병 30명들이 힘을 합해, 토사와 잔해물 처리 등 대민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보다 하루 앞선 23일, 군은 교통 소하천 현장에 굴삭기 2대와 덤프 2대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선투입 후정산으로 긴급하고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공무원들은 폭우가 한창인 지난 21일(토)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폭우 현장으로 나서,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피신시키는 등 일선을 지켜왔으며, 22일(일)에도 침수된 주택을 청소하고 주민들을 돌보는 등 ‘공복’으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공무원들의 현장 투입은 23일과 24일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민 지원에 참여한 강진군 기획홍보실 박결 주무관은 “현장에 나와보니 피해 상황의 심각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제14호 태풍 폴라산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약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침수 피해 가구를 찾아 신속하게 복구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지역에 침수된 가구와 집 안을 청소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십시일반의 위대한 힘을 보여줬다. 특히 노동력 제공뿐 아니라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의 어르신과 어린이 등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정서적 지원도 함께 했다. 강진군지역자활센터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병영면과 작천면에 이동 세탁 차량을 동원해, 침수된 이불과 옷을 세탁하며 피해 주민들이 청결한 생활 환경을 신속하게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밖에 강진군은 자원 봉사자와 침수 피해 가구를 위해 생수를 지원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 계층에 이불과 도배·장판 지원을 계획해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은 조속히 피해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9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독감 예방접종은 4가 백신으로 시행되며, 생애 처음 접종하거나 접종력이 1회인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 한다. 그 외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예방접종은 함평군 내 보건기관과 13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든 보건기관과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함평군청 홈페이지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접종 기간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함께 진행되어,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가지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희귀야생버섯인 ‘댕구알버섯’이 8년만에 울산에서 발견됐다. 울산시는 지난 9월 21일 오전 8시경, 조상제(전 범서초 교장) 시민생물학자가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뒷산 산책로(범서읍 서남만댕이길 76) 비탈면에서 지름 20cm의 댕구알버섯 1개를 발견한 데 이어 다음날인 22일 오전 8시 30분경에도 울산대식품영양학과 최석영 명예교수가 인근 지점에서 지름 8cm의 댕구알버섯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댕구알버섯이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 2016년 9월 13일 삼호섬 대나무숲에서 발견된 이후 8년 만이다. 울산대 최석영 명예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댕구알버섯은 큰 편은 아니지만 대형버섯으로 물과 토양 속 영양분이 많아야 발생하는 희귀한 버섯이다”라며 “지난 삼호섬 대나무숲에 이어 아파트 인근 야산 산책로에 난 것은 그만큼 토양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다”라고 설명했다. 댕구알은 눈깔사탕이라는 뜻으로 둥근 겉모양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댕구알버섯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생만 해도 관심을 끌 만큼 귀한 버섯이다. 온대기후지대에서 주로 난다. 늦여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이치투밋(H2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40개국 이상, 300여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인 수소, 이차전지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시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특·장점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목표(타깃) 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거나 앞으로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업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60개사가 참가하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 전시회 ‘케이-배터리 쇼(K-Battery Show) 2024’와 동시에 개최돼 홍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자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9월 25일 오전 10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최제우 유허지에서 가상화재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대원 현장 적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차량 5대가 투입돼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선정 ▲문화재 구조·특성에 따른 화재진압 ▲문화재 보호·반출 등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