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북도는 5일 울산 타니베이호텔에서 ‘2024년 지역 인공지능 확산 선도사업 영․호남 통합 성과보고회’를 사업 참여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업 중심의 AI 기술 확산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고회 개최 전에는 경북도 AI 기업 간담회도 열었다. 보고회는 2024년 사업 주요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공유, AI 솔루션 개발․실증 사례 및 협력 방안, 기업 우수사례 홍보 및 전시 등 향후 추진 방향 논의 및 토론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전에는 도내 AI 공급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AI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AI 시대 도래에 따른 지역 AI 인재 육성 및 산업 현장 AI 도입 방안, 기타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국비 30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난, 산업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6일 오후 5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가족 문화행사로 ‘빛과 그림자, 레이저 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 지역의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공연이 구성되어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미영은 “이번 문화 행사가 동구 지역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구청이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게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취학 전(만0~5세)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유아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6일 오후 5시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김종훈 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지역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동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따뜻한 거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높이 10m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내년 2월까지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샷 이벤트를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고 동구관광 인스타그램(@donggu_island)에 응모하면 된다. 동구는 5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보낼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주민과 함께 시작하고자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2024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울산광역시가 실시한 2024년 자원 순환 분야 구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울산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자원순환 분야 종합평가는 생활 폐기물 감량, 재활용품 분리 수거율, 폐기물 관련 사업장 지도 점검, 우수 시책 등 평가 항목별 배점을 두어 평가한다. 2023년 자원순환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동구는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동구는 12월 6일 오후 9시에 남구 스타즈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자원순환 분야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날 워크숍에서 동구는 ’자원순환 활동가‘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동구는 주민 20명으로 구성된 ‘자원순환 활동가’를 지난 7월에 위촉했으며, 자원순환 활동가들은 자원 순환 맞춤 교실, 어린이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 환경정화 등에 참여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준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에이치설퍼(주)(대표 유선경)는 6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0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치설퍼(주)는 2019년부터 남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남구 지역의 이웃돕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부자로 선정돼 구청장 표창을 받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에이치설퍼(주) 유재철 부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우리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 주시는 에이치설퍼(주)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선암호수공원이 겨울을 맞아 축구장 입구 광장과 테마쉼터 일원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화려한 모습으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입구 광장에서 김동훈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과 남구 시민들이 함께하는 ‘선암호수공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남구 선교회(신우회)의 특송을 시작으로 성탄 메시지 전달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선암호수공원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이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행복이 가득한 연말연시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암호수공원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테마쉼터 일원에 겨울 테마 장식과 조명이 다양하게 설치돼 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6일 평생학습관에서 혁신교육 협력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혁신교육 성과공유회를 열고, 13개 세부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북구 혁신교육 협력기관인 (사)울산에너지포럼, 유니스트,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마실강사 등이 각각의 사업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혁신교육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는 올해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꿈꾸자 과학캠프, 영어놀이터, 과학교실 및 과학한마당, 미래기술체험 캠프, 마실강사 활동지원 사업 등 13개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북구 관계자는 "혁신교육 협력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북구의 특색을 반영한 혁신교육을 이어나가 북구의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내년 울산공업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울산시는 12월 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과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에는 울산 시민 모두가 더욱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울산공업축제는 ‘울산답게’를 이상(비전)으로, ‘당신은 위대한 울산사람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약 100만 명이 참여하며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진(퍼레이드)를 비롯해 총 21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동남지방통계청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동남권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남지방통계청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동남권 지방자치단체 통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동남권 지역 통계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남권 지역 통계 발전협의회는 다양한 동남권 지역 통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통계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 인프라 강화 등 지역 통계 발전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 방안을 검토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울산 남구는 ‘공간정보 기반 유해화학물질 재난대응(주민대피) 분석’을 통해 지역 통계 활용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는 공간정보 기반 유해화학물질 재난대응(주민대피) 분석으로 △ 유해화학물질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의 골든타임 확보 △ 대피에 요구되는 요소(대피인구, 대피도로, 소요시간 등)의 통계정보 산출 △ 지방자치단체 자체 분석을 통한 행정업무 전문성 강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계청 본청에서 주관하는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본선에도 진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가 12월 6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 10kg 103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선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총재 등 10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 단체의 뜻에 따라 성안동 보리수마을 이용자와 성안동·중앙동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총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12월 6일 오후 4시 함월노인복지관 효식당에서 제9회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함월노인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함월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함월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하모니카,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7,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50여 명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그늘진 곳에 빛을 안겨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이 6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홍상범 회장, 유병국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울산교육청은 이 장학금으로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해마다 11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로 지정해 중앙회와 전국 21개 시도회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중구 지역 7가구에 무료 전기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울산지역 170가구에 김장 10kg씩을 나눠주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상범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천창수 교육감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강남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6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규환 강남학교운영위위원장협의회 회장과 변외식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 남구, 울주군 지역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박규환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학업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앙상블 오푸스-꿈꾸는 저녁' 공연을 개최한다. 2009년 창단한 앙상블 오푸스는 뛰어난 음악적 기량으로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실내악 연주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국제예술제 음악감독인 작곡가 류재준과 바이올린 연주자 백주영을 주축으로 모인 실력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오랜 기간 함께하며 쌓은 음악적 호흡을 바탕으로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송지영(이화여대 교수), 비올라 김상진(연세대 교수), 첼로 백나영(Kean University 교수), 클라리넷 조인혁(한양대 교수), 비올라 윤소희, 첼로 이경준이 함께 류재준의 '캐럴 변주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오중주 KV.581', 드보르작의 '현악육중주 Op. 48'를 연주한다. 이 가운데 류재준의 '캐럴 변주곡'은 가곡 '소나무야'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민요'오 탄넨바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변주곡으로,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담고 있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과 현악사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방어동 109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진공원에서 ‘남진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동구는 남진어린이공원의 시설이 낡은 데다, 공원 바닥 높낮이가 달라 활용성이 떨어지고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의 낡은 바닥 탄성 포장을 재포장하고, 어린이 놀이시설을 정비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동기구 13종을 설치했다. 특히 공원 내 바닥 높낮이가 다른 점을 활용해 경사형 미끄럼틀과 경사 오르기 등 색다른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동구는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에 앞서,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온라인 설문 등의 방식으로 선호도 조사를 해 놀이시설을 선정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남진어린이공원을 조성하면서 실제로 공원을 이용할 어린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새로 정비된 남진어린이공원이 특색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