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에서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5개 분야로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칼갈이, 안경, 귀금속 세척), 생활 상담(구청장이 들어주는 구민 고충 상담), 구정 홍보(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세제 만들기 체험), 주민 체험, 재능기부(팔찌 만들기)가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전체 일정 및 전하1동 행사 정보는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5일 동구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일원에서 2024년 동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동장 유민영)의 주민 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동구의 실정에 맞는 주민 자치 활성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동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지선)의 손정미 간사로부터 아미동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대해 들었으며, 비석문화마을을 돌아보며 아미동의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동구 관광 활성화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 적극 협조해 주신 서구청, 아미동 및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워크숍이 동구 주민 자치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4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7급 이하,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8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의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마드에이치알 대표 김홍신 퍼실리테이션 강사를 초청해 함평군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실적인 적용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참가자들은 퍼실리테이션 특강, 조별활동, 그리고 보령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창의적인 정책 구상에 나섰다. 특히, 참가자들은 청년이음공간 조성, 테마 교육도시 인프라 구축에 따른 학령인구 유입책 등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제하고 논의하며, 함평군 미래 역량 보전과 강화를 위한 노력에 뜻을 함께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10월 전 직원 혁신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11월 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개최, 발굴된 아이디어를 군수와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보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치매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최근,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입주 어르신과 지역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열었다. 광주인재개발원 김미경 강사가 ‘즐기고 건강하고 표현하고’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11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매극복 선도단체 4곳에선 50여 명이 참여하는 원예교실도 운영했다. 노인돌봄서비스 및 재가복지센터 종사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추후, 치매 고위험군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각종 교구를 활용한 ‘실버 멘토링 인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 별내리마을이 전라남도 주관 ‘체험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범마을’에 선정됐다. ‘체험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범마을’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 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백양사, 남창계곡, 장성호 등 장성의 주요 관광명소와 가까운 북하면 별내리마을은 숙박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마을 선정을 통해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는 별내리마을은 기부자들에게 천문, 도예 등 마을 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가 조언을 받아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숲 체험’,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 등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도 추진한다. 상품 개발은 오는 12월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에스엔에스(SNS) 인플루언서 체험단’을 통해 진행한다. 이후 장성군과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답례품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행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관내 가금 농가 및 전담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 심각한 피해를 미치는 급성 전염병으로, 주로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질병은 그 심각성으로 인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의무적으로 보고되는 전염병이다. 전국 가금류 사육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은 2003년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를 겪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군은 지난 24일 가금농가 및 전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AI 차단 방역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병원성 AI 방역 정책 방향, 발생 위험 요인, 차단 방역 방법, 임상 증상 및 유입 원인, 소독설비 및 방역시설 설치 기준 등 방역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 신규 강습 프로그램 ‘아쿠아로빅 건강 체조 교실’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쿠아로빅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체조로써 관절보호·체중감량·유연성 향상 등 전반적인 신체기능 향상 효과가 있어 장·노년층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는 운동이다. 군은 실내수영장의 주중 주 이용 연령층인 주부·시니어층의 체육활동 증진과 수영장 강습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강좌를 개설하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1일부터 매주 2회 오전 10:30부터 11:20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10일까지 전화 및 스포츠파크 실내 수영장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하며 수강생은 2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강미간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계면 상인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 일대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대상으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급은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 일대 73개 점포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카드·모바일)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고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환급 행사 점포와 환급 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균 청계면 상인회장은 “환급 행사를 통해 목포대 후문 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홍보하려고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주민과 학생, 방문객이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계면 상인회는 2024년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포함해 골목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국악 공연 찾아가는 ‘섬’ 소리 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이 보성군의 가장 큰 유인도 ‘장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전통 국악의 매력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섬’ 소리 여행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보성군 내 전통예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특히,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가야금, 대금, 사물놀이 등 전통 악기을 활용한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흥겨운 익살과 해악을 담은 춤을 선보여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도 대촌마을 문정윤 이장은 “섬에 살면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국악의 매력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노정이 문화관광과장은 “장도와 같은 문화소외지역에서도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청년의 꿈과 열정을 담은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보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은 모든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 △뉴트로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타임캡슐 EDM 파티다. 2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은 지역 내 다양한 대학과 청소년 댄스 스쿨에서 선발된 팀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각 팀은 자신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춤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K-POP, 힙합,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댄스 장르가 표현돼, 청년들의 다채로운 에너지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으로 모으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전문 안무가와 음악 프로듀서로 구성돼 있으며,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과 다음 페스티벌에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도전! 청렴 골든벨’ 서바이벌 퀴즈대회를 개최해 공직자 청렴 의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도전! 청렴골든벨’은 참여형 교육으로 직원들의 반부패 법령과 청렴 지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청렴 골든벨은 청렴 상식 문제를 스마트 리모컨을 활용해 정답을 맞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35개 부서의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퀴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공직윤리 관련 법령과 일반상식으로 구성돼 출제됐다. 부서별 단체전과 개인전이 실시됐으며, 퀴즈 참가자 외에도 응원석에서 부서별 현수막, 피켓 등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호응을 더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날 청렴의 종은 문덕면 고은형 주무관이 울렸고, 부서별 단체전에서는 해양수산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철우 군수는 “청렴 골든벨을 통해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12개 읍면 모든 가정에 최첨단 마을 방송 수신기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마을 방송을 집 안에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12개 읍면 이장들의 마을 방송 전달력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스피치 교육 및 방송 장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 방송은 각종 행정 안내와 재난 정보 등을 넓은 지역에 전달하는 특성상 발음과 발성, 문장의 구성 등이 명확해야 한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간결한 문장 구성, 정확한 발음과 성량 조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방송 장비 사용법, 고장 증상 확인 및 응급조치 방법도 함께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이장회의와 병행해 매월 진행 중이며, 발음과 발성 실습뿐 아니라 실제 방송 장비를 이용한 실습을 포함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말이 총무과장은 “매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마을 이장의 판단력과 방송 전달력이 재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내년에도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해 이장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찾아! 보성의 희망을 찾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문화축제는 청년과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e-스포츠대회(발로란트), 도전! 보성알기, 댄스·밴드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및 볼풀장과 청소년, 청년, 가족을 위한 청년존, 청소년존, 가족존 등의 체험 마당이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존에는 소방관, 경찰관 등 직업체험 부스, AI드론과, 반려동물학과, 임상병리학과가 참여한 진로체험, 인생네컷, 모루․걱정인형 만들기, 타로체험, 컬링 등 청소년의 재능과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문화콘텐츠가 구성돼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문화축제는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데 어울려 즐기고, 여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아이, 청년, 부모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구례 5일시장 일원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 의지의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체조 따라 하기, 야외 국악 마당으로 민요 배워보기, 치매 올바로 알기 ○,× 퀴즈 등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 치매어르신들은 작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으며, 치매파트너(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들과 함께 기억키움 다방을 운영하여 치매 인식 개선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순호 군수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이 25일 '2024 울산청년주간' 행사 기념식에 앞서 울산과학대 학생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