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지부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지부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중구지회가 합동으로 12월 18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각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모범 회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12월 클래식한 상일상회’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1부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와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가 어우러지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어서 2부에서는 와인 지식과 기본예절 등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와인과 함께하는 연말의 품격’ 강의가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일상회(소밀정원)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온실형 공간이자 정원문화 관광 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와인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송년 특별 뮤지컬 갈라 콘서트-민우혁·린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린아가 함께한다. 지난 2007년 4인조 가수 ‘포코스’로 첫 등장(데뷔)한 민우혁은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종욱 찾기', '총각네 야채가게'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벤허', '위키드', '영웅' 등에서 주역을 맡아 활약하며 유명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첫 등장(데뷔)한 린아는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스위니 토드', '하데스타운' 등에서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노트르담 드 파리', '올슉업', '지킬 앤 하이드', '레드북', '레 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2월 1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결식아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과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평일에는 저녁 도시락, 주말에는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전 직원 참여 봉사 이어가기(릴레이)’를 펼치며 결식아동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봉사,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대 산학협력단이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병용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사업단장, 김진희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앞서 9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대 산학협력단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중구 어린이급식소 위생 지킴이 △중구로운 홍보단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는 내년 1월부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8일 오전 10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구민감사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구민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0월 개관한 지역 대표도서관인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둘러보고, 주민 편의 증진 및 독서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 26명은 △주민 불편·불만 사항 및 각종 비리 제보 △공직자 부조리 신고 △구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건의 △감사 참관 등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올해부터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 및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출범한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정책을 심의하고 관련 사업을 조정하는 등 청년 정책의 사령탑(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학교수, 청년창업센터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구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12월 5일 열린 제4회 정기회의에서 발굴한 청년 정책 5건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정책은 △청년 창업 후속 지원 프로그램 운영 △울산 중소기업 맞춤형 취업 상담(멘토링) △청년 주거상담소 운영 확대 △청년 운동 지원금 보조 △청년 만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중구는 이날 심의·의결된 안건 가운데 효과와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책을 선정해 사업을 구체화한 뒤 예산을 편성해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농소3동·강동동·효문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앞서 북구는 지난 10월부터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11월 한달 동안 주민자치학교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번에 재구성되는 주민자치회는 제7기 농소3동 주민자치회 32명, 제3기 강동동 주민자치회 25명, 제3기 효문동 주민자치회 36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2025년 새롭게 출발하는 3개 동을 비롯한 우리 구 8개 동 2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배려하고 소통하는 주민자치도시' 건설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18일 머큐어 앰버서더 울산에서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원하는 2024 H-지역동행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현대자동차 8개 사업부 봉사단,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염포동과 양정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지역동행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지난 1년 동안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 어르신 생신잔치, 문화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이 좋다"며 "H-지역동행은 주민들과의 협력으로 큰 성과를 낸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사)울산YWCA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YWCA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본관과 천곡분관 '꿈에마루', 강동분관 '몽글몽글'을 비롯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위탁자인 북구는 각종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 사항을 지도감독하고,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본관은 화봉로 80(연암동)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공연장, 북카페, 플레이존, 웹툰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천곡분관 '꿈에마루'는 천곡문화센터 4층(천곡남로 121)에 위치하며, 댄스실, 도서실, 동아리실로 구성돼 있다. 강동분관 '몽글몽글'은 동해안로 1639, 2층에 위치하며, 프로그램실, 카페테리아 등 청소년 쉼터 공간을 운영중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18일 공단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주민감사관 3명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감사관 제도는 지난 3월에 위촉된 3명의 주민감사관이 제3자의 입장에서 공단 업무 전반을 평가해 경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감사관이 한 해 동안 각종 공사 준공 합동점검와 공단 사업장 안전실태 모니터링, 2024년 남구 종합감사 수감 검토 의견에 관한 활동성과 공유와 2025년 활동방향을 논의하고, 주민감사관의 제언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제시된 주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공단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주민감사관이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공단 운영 전반을 감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효율적인 주민감사관 운영으로 더 깨끗하고 청렴한 공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보람컨벤션에서 관내 업종별 회장과 상인회, 소상공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경제의 뿌리로 굳건하게 지켜온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내 상인회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로 달동먹자골목상인회장(권호)이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대한민국 제과명장 김덕규 명장의 사업 실패담과 극복기, 소상공인 성공 비결 등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발굴 등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가 운영하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이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 기부란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 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 분야의 나눔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모두 5개 기관이며,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남구가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지난 2019년 8월 26일 시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에 지속적인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울산 남구는 총 15개의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했으며, 필수과제로 행복남구 체험학교와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랑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역특화 선택과제로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와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등 8개 사업을 운영해 26,81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올 한 해 남구를 빛낸 대표 정책인 ’구정베스트 6'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각 부서별로 추천받은 39개 사업으로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구민과 기자, 시의원, 구의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차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지난 1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구정베스트 6’는 2024년 울산남구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이룬 우수시책으로 △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선정 △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발급 △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행복마을 △ 여름의 특별한 선물‘장생포 수국’이다. △ 디지털 기술과 전통의 융합을 통한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기존의 장보기만 하던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디지털 기술과 전통을 융합한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 MZ고객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수암한우야시장’운영,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신정평화시장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 안전 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주철진 한국안전기술협회 울산지회장이 강사를 맡아 법적 의무 이행 사항, 사고 대응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