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특별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2017년부터 시행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평가다. 올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사에서 울주군은 특별상 부문 생활안전분야 최우수 자치단체로 뽑혔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 울주군은 올해 안전에 대해 높아진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대응해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보장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자 생활안전분야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주민 제안서의 질적 향상 및 예산 반영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서 사전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내년 당초예산안에 35억원을 반영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의견 112건 중 야간 보행길 안전을 위한 LED 사업 등 37건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언양읍에 소재한 다개떡방이 19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언양읍 다개떡방은 2015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대상 떡국떡 후원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맞이했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떡은 울주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울주군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유정 대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떡국떡을 먹으면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언양 다개떡방은 농산물 생산(1차)과 제조 가공(2차)·체험과 관광(3차)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는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큰덕조경이 19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김지만 대표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나눔에 동참하며 울주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지만 대표는 “울주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지역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의 나눔 활동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기업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울주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여 실제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중장년 퇴직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12월 18일 오후 6시 30분 청년스테이지온에서 개최했다. 수료식에 이어 김종훈 동구청장과 수료자와의 간담회가 오후 7시 30분부터 열렸다. ‘중장년 퇴직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열렸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중장년과 시니어가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퇴직자, 퇴직 예정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동구는 중장년이 활용 가능한 정부 지원사업, 마을기업 지정 요건, 중장년이 설립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사례 등을 교육했으며, 수료자 중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사회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중장년과 시니어들의 열정이 사회적경제 창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동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도시과 김미경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1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12월 18일 적극행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 발표를 듣고 최종 심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과 협업 우수팀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 공무원으로는 ▲ 1위 제1회 방어진에서 다-해: 방어진회축제 성공적 개최(도시과/김미경) ▲ 2위 예산은 그대로 주차장은 넓게 효율 업 주민 편의 업(경제정책과/이현미) ▲ 3위 부모의 마음까지 ‘토닥토닥’ 아픈아이돌봄센터 개소(아동가족과/김성자) ▲ 4위 기적같은 변화, 닫힌 유치원이 북적북적 열린 도서관으로!(교육정책과/김민정) ▲ 5위 숨은공간 확보를 통한 청소년 수요 공간조성 동구 청소년 밴드실·댄스연습실로 모여(건설과/손철환)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협업 우수팀으로 연휴 기간 고독사 조기 발견에 기여한 복지지원팀(복지지원과)-찾아가는 보건복지지원팀(대송동) 등 총 10개팀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동구는 1위~3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대기환경 개선과 소음 공해 저감을 위해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내년부터 전기이륜차 구입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내연기관 오토바이보다 대기오염물질과 소음 발생이 적다. 동구는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전기이륜차로 바꾸도록 유도해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과 소음 공해 해결에 기여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기이륜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를 지난 9월 제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기이륜차 구매에 필요한 일부 경비를 지원한다. 동구는 총 5천만원으로 약 100대의 전기이륜차에 대해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지원사업은 2025년 울산시의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과 연계해 시행된다. 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때 울산시에서 받는 보조금과 별도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지역 전체 등록 오토바이 중 40%가 동구에 있다. 이번 지원사업이 동구 지역 대기환경과 소음을 줄여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인원을 기준으로 실적이 뛰어나고, 체계적인 운영ㆍ관리ㆍ감독을 수행한 기관으로 선정된다. 울산동부도서관은 올해 총 193건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46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총 538시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우수터전 인증패를 받게 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노력 봉사에 해당하는 ‘서가정리·환경미화’와 재능봉사에 해당하는 ‘색동회 동화구연’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열심히 활동해 준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강남 지역 학교 13교를 찾아가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찾아가는 교육복지사제’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맞춤형 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각 학교가 사례점검회의, 모의사례회의, 통합사례회의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여 학교 13교 중 8개교는 사례점검회의를, 3개교는 모의사례회의를, 2개교는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했다. 사례점검회의에서 강남학생맞춤지원팀은 사례 관리 중인 학생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모의사례회의에서는 교내 학생맞춤통합사례회의를 모의로 진행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체험하게 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복합적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모의사례회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회의로 다양한 지원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돼 담당하는 학생의 어려움이 혼자만의 숙제가 아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스타나 2024 파라댄스스포츠 아시안팬퍼시픽 선수권대회’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4개국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는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배정부, 장혜정 선수가 출전해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2 부문 1위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4일 센터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원의 날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센터가 제공하는 대여 서비스(그림책도서관, 장난감도서관)와 영유아 놀이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유아를 동반해 대여서비스 및 영유아놀이실을 이용하는 범서, 온산, 온양 등의 개인회원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민선영 센터장은 “회원의 날은 우리 센터가 그동안 함께 해온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영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 2월 중순까지 삼남읍 일대에 봉화산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맨발 걷기 및 생활권 숲길(등산로) 수요 증가에 따라 쾌적한 숲길과 휴식 공간을 조성해 높은 가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앞서 지난 6월 울주군의회, 울주군 산림휴양과, 언양읍, 삼남읍, 맨발 걷기 주민 동호회, 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취합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인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 이정표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노면 정비를 실시해 이용자의 편의를 확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해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기간 내 일부 구간의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군정을 가장 빛낸 최고의 정책에 ‘울산 최초 전 군민 독감 접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주요 시책과 사업 중 체감도가 높은 7건을 ‘2024년 군정 BEST 7’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군정 BEST 7’은 올해 울주군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울주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평가해 향후 정책과 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울주군민, 군의원, 출입기자, 공무원 등 700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평가(70%)와 국민생각함 국민투표(30%) 등 총 859명의 평가를 합산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울산 최초 전 군민 독감 접종’이 차지했다. 접종기관을 확충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2위는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야간 및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이어 적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2024 KBS 연기대상’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31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까지 2024년동안 방송된 모든 드라마를 총망라하며 한 해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된 가운데 1차 티저까지 공개되며 연기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1차 티저에서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장면들이 담겨 있어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시상식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19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에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으로 이루어진 새해 소망이 담겨 있다. 올 한 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구성한 티저 영상은 단 40초 만으로도 짜릿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2차 티저는 2024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페이스미’ 이민기,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문구를 시작으로 새해 소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에쓰-오일(S-OIL)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공사가 12월 19일자로 준공됨에 따라 샤힌프로젝트 설비(플랜트) 공사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지공사는 에쓰-오일(S-OIL)(주)이 추진 중인 샤힌프로젝트를 위해 96만 1,000㎡(약 29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9월 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울산시는 12월 2일 접수된 준공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근무일 기준 30일)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인함으로써, 기업 친화적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했다. 에쓰-오일(S-OIL)(주)이 총 9조 2,580억 원을 투자하는 샤힌프로젝트는 부지공사 완료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법정기한을 대폭 단축한 신속한 승인 절차가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친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내 중단없는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공유배관 설치 1·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용수 공유배관 사업은 남구 석유화학단지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사업장 공업용수를 배관으로 연결해 공급·공유하는 체계(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소방본부와 석유화학공단 간의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약 21억 원(시비 11억 원, 사측 1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에는 1단계 사업(9개소), 올해는 2단계 사업(14개소)이 완료됐다. 공유배관 설치로 기존 기업체별 법정 소방용수(30분 공급)에 추가로 약 4배 이상의 소방용수가 보강되어 대규모 화재 진압 시 소방용수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장시간 소요되는 화재 진압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공유배관 사업은 국가산업단지인 남구 석유화학단지의 화재대응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유배관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