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이화홀에서 겨울방학 기간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아동급식 지원을 위한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동위원회는 보호자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가 제공되지 않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대상 아동은 학교나 지역사회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울주군은 심의를 거쳐 기존 대상자 1천55명에 새로 추가된 16명을 포함한 총 1천71명의 아동에 대해 겨울방학 기간 맞춤 아동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주군은 울산시 최초로 1식 급식지원단가를 기존 9천원에서 1천원 인상한 1만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결식우려아동의 적극적인 발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지원 단가 인상 등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은 20일 성과나눔회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활동 보호 관련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해 강북 지역 학생, 교사, 학부모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큰애기와 학교폭력제로지킴이단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제로지킴이단 활동 보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울산고등학교 표민재 학생과 전하초등학교 김여름 교사는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도전 잇기(챌린지)에 참여하며 함께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한 해 동안 울산 지역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회복에 기울인 결실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드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이지완 학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연회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탁월한 성취와 창의적인 사고,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상으로, 전국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 모두 100명이 선정된다. 울산 지역 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이지완 학생은 로봇 분야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대회’ 로봇애슬레틱스 부문 금상, ‘2023 K로봇대회 with 로빛’ 라인트레이서 부문 대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완 학생은 로봇공학자를 꿈꾸며 사회적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제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로봇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로봇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이지완 학생의 열정과 성장 가능성은 대한민국 인재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2월 20일 오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행복꾸러미’ 포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꾸러미’ 상자는 지난 11월 SK에너지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지정기탁금 1,500만원으로 마련됐다.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전기매트, 생필품 및 먹거리 등 약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총 70상자가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직원으로 구성된 다솜봉사단은 2017년 4월 발대식 이후 매년 SK에너지에서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철준 서장은 “청소년기자단을 포함한 울산해경 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포장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12월 20일 오후 3시 울산음악창작소 세미나실에서 ‘2024 제3차 울산음악창작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음악창작소 운영위원회 위원과 울산음악창작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도 울산음악창작소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결과를 살펴보고, 2025년도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문을 연 울산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 및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음악창작소 대표로 지역 가수 ‘길기판’이 2024 뮤콘 페스티벌 선보임 공연(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지역 대중음악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울산음악창작소는 내년에 다른 지역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지역 음악인 교류·연합 공연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김희근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울산음악창작소 운영 활성화 및 지역 대중음악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12월 20일 오후 2시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지역 영유아를 위한 씨앗 연필 750자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이에스지(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주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노측위원, 이현주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씨앗 연필은 연필 끝에 지우개 대신 해바라기, 봉선화 등 식물의 씨앗이 담긴 보관함(캡슐)이 달려있어, 연필을 다 쓰고 난 뒤 화분에 꽂아두면 식물이 자라나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청사 불용물품 장애인 시설 기부 △취약계층 대상 무료 수영 및 테니스 강습 운영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씨앗 연필을 활용해 식물을 심고 가꾸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4년 동(洞) 마을교육협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 지역 12개 동(洞) 마을교육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2024년도 마을교육협의회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각 동(洞) 마을교육협의회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 이야기 △전통 간식(디저트) 다식 만들기 체험 △복산동 환경 늘봄교실 △온 마을이 사랑하는 우리 병영성 △약사동에서 배우는 우리 역사 등 올 한 해 주요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마을교육협의회 사업의 방향성과 개선 사항 등 마을교육협의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마을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을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그린리더 중구협의회가 1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그린리더 중구협의회는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한 우수 회원 1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올해 그린리더 중구협의회의 주요 활동 및 성과 등을 살펴보고, 내년도 활동 방향 및 목표 등을 논의했다. 한편, 2010년 10월 발족한 그린리더 중구협의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활동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활동 △환경정화 활동 △무색 페트병·알루미늄 캔 교환 행사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근재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회장은 “회원 사이의 화합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환경 보호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2025년 2월 3일부터 4월 25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80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연령·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지원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독서 공책과 표장(배지) 등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게 됐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내년 2월 초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그림과 모형으로 가족 표현하기 △독후 토론 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추후 울산중구도서관 누리집에 모집 공고가 올라오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모 사업인 만큼 알차고 내실 있는 과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0일 오후 1시 반구동 792-13번지 일원에서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은 상가·주택 밀집 지역 내 빈 땅의 토지 소유주에게 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토지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명은 주차장 조성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대상지를 지난해 4개에서 올해 10개로 늘리는 등 사업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5월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하고 토지 소유주에게 토지 사용 동의서를 받았다. 이어서 실시설계를 거쳐 9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지역 내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기존 31곳에서 41곳으로 10곳 증가하고, 주차 면수는 기존 290면에서 391면으로 101면 늘어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4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17개 보건환경연구원 등 26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계획 및 추진 결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 21개를 선정했다. 중구는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의 충실성·효과·목표 달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김밥집 등 식품접객업소 20개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상담(컨설팅)을 진행하며 △식품 보관 상태 △조리장 청결 여부 △냉동·냉장식품 보관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을 진단해 위생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도시락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추가로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12월 24일경)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등 해양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24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3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구축’을 목표로 어린이가 안전하게 웃으며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격자형 보행 안전 지표를 시각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공간정보(GIS)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어린이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보행 안전 요인 지표 개발과 이를 활용한 격자형 안전지도 제작이다.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위험 요인(교통사고 발생 빈도, 차량 통행량, 도로의 위계 등)과 보행 안전 인프라 요인(보도의 유무,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설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동구 전역을 일정 면적(250m x 250m)으로 격자로 나누어 격자별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5단계(A~E)로 구분하여 시각화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가 민원 발생지역의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식의 단편적 접근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예방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래문화특구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 크리스마스 기념품(200개) 증정 ▲ 어린이체험교실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에서는 ▲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로봇 특별공연이 25일 2회(14시,16시) 준비돼 있고, ▲ 크리스마스 간식(젤리) 팝업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 눈 내리는 장생포옛마을 분위기는 조성하고 ▲ 호호~ 호빵 무료 나눔 이벤트 ▲ 2025년 신년운세 이벤트 ▲ 나도 산타, 나도 루돌프 이벤트(머리핀 증정) ▲ 국민학교 무료미술 수업(나마의 앞치마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