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복규 화순군수는 25일 국회를 방문하여 우원식 국회의장과 신정훈 국회의원을 만나 25년도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국비 지원 및 정부 협조가 요구되는 주요 현안 사업은 △ 화순군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 사업 △ 화순군 한국 난(蘭) 산업화 단지 조성 사업△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 △ 광주-화순 광역철도 구축 사업 등이다. 화순군은 2025년 국고지원 건의 사업으로 9월 기준 81건 1,137억 원을 신청 했다. 그동안 구복규 화순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부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주기적으로 당정 정책 및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 건의 및 정부 지원 사항 협의 등 국고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국비 사업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며,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심의 기간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5일 KTX서울역에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울주군 세무1과 직원들은 KTX서울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울주군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황우쌀, 참기름, 울산보배, 한우, 복순도가, 단감, 벌꿀, 배빵 등 35개 품목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다음달 8일까지 KTX서울역 홍보 전광판으로 매일 58회, 1회당 20초씩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송출한다. 영상에서는 새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을 부각하고, 외고산옹기마을과 영남알프스 등 울주군 주요 관광지를 안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KTX서울역은 우리나라 곳곳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만큼 울주군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울주군에서 마음의 힐링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25일 11시 맑은숲작은도서관과 온유작은도서관에 도서 각 125권씩, 총 250권을 기증했다. 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도서를 이용하도록 매년 장서가 부족한 작은도서관과 기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개인과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중 동부도서관이 이미 소장하고 있어 등록하지 않은 도서들이다. 일반도서와 아동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태가 깨끗하고 우수한 도서들로 선별했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나눔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서 기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5일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기관 규모 대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간이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성과평가는 △사업대상자 증감률 △저소득층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증가폭 등을 심사하여 화순군과 같은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 2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화순지역자활센터의 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은 민간 법인(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후 1년 만에 이룬 값진 성과이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23년부터 △화순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프로그램 △사업대상자 모집 △자활사업단 고도화 △화순군 정책사업 참여 등 화순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화순군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읍·면 사무소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울주 남부권 5세부터 9세 아동과 부모 6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식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하도록 영양 실천 미션과 정보 제공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실천 미션은 아동 영양 행태 개선을 위한 주 5일 이상 아침 먹기, 골고루 먹기, 건강 간식 먹기 등을 매달 운영했다. 참여 의지를 독려하고자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활동 가능한 영양 키트를 지급했다. 프로그램 참여 후 조사 결과, 아이의 식습관 개선 82%, 5일 이상 아침 식사 실천 88%, 참여 만족도 100% 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남부권에 한정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울주군 권역 전체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울주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해 보다 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양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방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3분기 안양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3시40분 시청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의 협조 사항 및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및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 ▲위례과천선 및 서부선 연장 추진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 ▲만안구 지역 재개발 및 재건축 요건 완화를 위한 노력 ▲비산-관양권 교통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주차난 해소 방안 ▲안양천 상류지역 환경정비 ▲교통환경 재정비 종합계획(마스터플랜) 마련 등 주요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 차원에서도 국・도비를 확보하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산지 쌀값 안정과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 사회간접자본(SOC) 1조 원 이상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구자근 국회 예결위 간사,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조지연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책 건의 4건, 법률·제도 건의 4건, 국고 건의 12건을 설명하면서 “최근 체감경기가 좋지 않고, 서민경제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새 지도부가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데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지 쌀값 안정과 관련해선 “2023년산 전국 쌀 15만 톤 이상 재고 발생이 예상돼 신곡 산지 쌀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2024년산 신곡 예상 초과물량 40만 톤 시장격리 등 정부의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국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산단 적기 공급 일환으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및 특화단지 지정’, 고흥 우주산업의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이 화재 피해를 당한 주민에 이동식 주택을 제공하는‘희망하우스’사업으로 노부부가 혜택을 받게 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송지면 해원마을 노부부가 생활하던 집에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해 순식간에 집이 잿더미가 됐다. 병원 입원 치료 중이던 남편의 간호를 위해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화재가 발생해 그나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장 거처할 곳이 없어 어르신들이 막막한 어려움에 놓이게 됐다. 이에 해남군은 신속하게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복구비 500만원과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추석 전 입주를 목표로 화재폐기물 처리와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마무리했고, 지난달 25일 희망하우스에 입주하게 됐다. 입주 대상자는“불에 탄 집을 두고 추석명절을 어찌 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서둘러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추석에는 작은아들 부부가 함께 내려와 명절을 같이 보내면서 희망하우스를 지원해 주신 해남군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희망하우스는 화재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지원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방사능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EADY Korea’ 훈련은 신종‧복합 재난의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훈련 체계 개선을 위한 신개념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잠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실제 상황 중심의 훈련으로 2023년 처음으로 실시했다. 울산 남구는 2023년 11월 6일 울산 신항에서 해양선박사고 훈련을 실시했으며, 2년 연속으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이번 훈련은 새울원자력발전소 새울 2호기로 해파리가 대량 유입돼 백색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울산 동구 동쪽 120km 인근 해역에서 2번의 강진(규모 5.0, 8.6)으로 청색 비상과 적색 비상이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비상 발령에 따라 남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발족해 실시간 상황을 접수하고,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등 다양한 주민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주요 주민보호 조치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은 올해 8회째를 맞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지방자치 및 교육 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 4개 분야 44명의 유공자가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탁월한 리더십과 구정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장 18명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공업탑1967·삼호곱창 특화거리’조성 △ 고래마을에 예술꽃 활짝‘장생포 문화창고’△ 청년이 주도하는‘청년공감정책’△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사계절이 즐거운‘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장생이’보급 등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31만 남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로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좋은 정책을 통해 구민의 일상이 행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5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해당법령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남구 김동훈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소관부서와 안전총괄부서가 합동으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 발굴개선조치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암호수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점검반은 사업장 시설물 주요·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설물 이용 중 다치지 않도록 지도 조언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시설물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을 통한우안전남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여성 정신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25일 롯데백화점에서‘NEWMOMS(뉴맘스)’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종이꽃 포토존 운영, 플라워 책갈피 만들기 행사로 육아 등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정서적 환기와 함께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 정신건강상담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 △ 정신건강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은 여성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울산 남구 여성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혼과 건강 악화 등 복합적인 위기로 1년간 집에서만 은둔·고립 생활하던 A씨(40대, 여성)가 3년간의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을 통해 사회로 복귀한 성공 사례가 전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40대 여성 A씨는 12년 전 부산에서 결혼생활을 하다가 가정불화로 이혼하고 뒤늦게 대학교(외식경영조리학과)를 입학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과 생계를 병행했다. 졸업 후 취업을 위해 연고 없는 울산으로 오게 됐고 관련 업종에서 3년간 근무를 했으나 건강 악화로 근로를 중단하게 됐다. 여러 실패의 경험으로 실직 후 1년간 집안에서만 은둔·고립된 생활을 해오다 극심한 생활고까지 겪게 되면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돼 ‘20년 3월경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지원사가 주 1회 안부 전화, 월 3회 방문 서비스를 통해 안전 확인을 했고, 캘리그라피 기초반 시작으로 심화반, 동아리반,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 다양한 사례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개인 역량 강화, 타인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장생포에서 열리는 2024 울산고래축제에서 남구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장생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테마로 장생트리 포토존, 전시존, 이벤트존, 판매존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존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5회 회차별 30명 한정으로 △ 룰렛이벤트 △ 고래운전면허증 발급 이벤트 △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정의 관광기념품(장생이인형, 우드마그넷, 스카프 등)도 제공한다. 또한, 전시존에는 남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장 지도, 사진전시,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남구만의 관광 매력을 구석구석 알려 줄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장생이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이색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고래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4 울산고래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생이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로나19로 2021년 이후 중단됐던 동구 구민 교양강좌를 3년 만에 재개하고, 9월 25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구 구민 교양강좌 제1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K컨텐츠 경쟁력과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원동연 강사는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석권한 자랑스러운 한국영화 ‘기생충’과 대한민국 컨텐츠 역사를 바꾼 ‘오징어게임’ 빌보드챠트 1위에 오른 ‘BTS’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컨텐츠의 경쟁력 등에 대해 강의했다. 다음 강좌는 구민 교양 강좌 제2강으로,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를 초청해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