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 2,200억 원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상반기 중 자금을 조기 공급하고, 고금리 상황에 상대적으로 금융애로가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촘촘한 금융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원자재 상승, 거래처 폐업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건설업 부문의 지원업종을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확대 지원한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부담 증가와 경기불황에 따른 이용객 감소 등으로 재정적으로 취약한 법인 택시업계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 운송업을 지원업종으로 신규 선정했다. 또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본격 시행에 따라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안전기반(인프라)보증을 연간 5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5억 원 이내, 상환기간은 경영안정자금 2 부터 4년, 시설자금 5년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에서는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각 해맞이명소에 안전관리 중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긴급구조했다. 이날 방어진남방파제에서 해맞이를 하던 관광객 남성(남, 65년생, 울산 동구) 새해 첫날 오전 7시20분경 A씨가 심정지상태로 발견되어 안전관리 중이던 방어진파출소 순찰팀 2명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현인 순경은 즉시 환자상태를 살핀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약 5분 후 서서히 의식이 돌아와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이번 을사년 해맞이를 맞아 현장부서에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울산광역시 동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금연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를 기존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다. 조례에 따라 지정된 동구 지역 내 금연 구역은 대왕암공원, 쇠평 어린이공원, 버스 승강장, 학교 절대 보호 구역, 남목마성 시장 등이다. 그동안 동구보건소는 과태료 상향 시행 전에 구민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두고, 누리집, 사회 관계망 서비스,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구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 구역 내 흡연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과태료 상향 시행을 통해 금연 문화가 확산하고 금연 구역의 실효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금연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금연 구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외에도 금연 클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12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동구는 이날 본래 계획했던 식전 축하공연 등을 취소하고, 국민의례에 이어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기관, 단체에 대한 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로 무너져 있던 사회, 문화, 복지 등 구정 전반의 시설들이 빠르게 제 모습을 갖추었고, 지역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도시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제2 파크골프장,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동부 체육센터 건립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민의 삶을 개선하겠다. 동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1월부터 남구구립도서관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웨이브온 서비스는 국내·해외 유명 방송사의 다양한 장르의 방송 VOD 콘텐츠와 최신영화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 VOD 콘텐츠, 지상파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실시간 방송서비스 등 약 30만 종의 콘텐츠를 도서관 자료실 디지털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구구립도서관 자료실 내 디지털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울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 철새마을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문화향유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총 사업비 7억 원의 예산으로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이를 위해 2025년 1월 02일부터 2025년 2월 0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현장 실사와 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 이상 공동주택으로, 지원사업은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이다. 특히, 2025년 사업에도 작년과 같이 공동주택 앞 베란다 우·오수 분리공사 와 단지 내 분리수거장 오수관 연결 공사,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를 우선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나 관내 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계획 공고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장려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등 5개의 지표를 평가해 60개 지자체(광역 6, 기초 54)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울주군은 중앙부처의 규제를 발굴해 개선을 건의하고, 적극행정 및 자치법규를 개정해 그림자·행태규제를 개선했다. 또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기업·주민 밀착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유재산 변상금의 분할납부 기준 완화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 하향 조정 등 자치법규의 준조세 규정을 정비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타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벤치마킹해 재해취약주택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매년 울주군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두왕동 일원에서 추진 중이던 ‘두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왕지구는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큰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2018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후 2019년부터 실시설계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 10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44억 원과 시비 22억 원, 구비 22억 원 등 총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분당 139㎥을 배수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 신설과 테크노산업단지 일원 고지유역의 우수를 방류하는 고지 배수로 207m 설치, 통수단면이 부족했던 우수관거 877m를 정비했다. 남구는 두왕지구 정비사업으로 집중호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 침수 피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기후변화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해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복 남구를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울산광역시 중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지자체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행위 과태료를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다.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과태료는 10만 원이다. 이와 별개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로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울산 중구 조례에 의해 지정된 금연구역은 △맨발의 청춘길 △젊음의 거리 일부 구간 △큐빅광장 △버스 승강장 △도시공원 일부 구간 △태화강 산책로 등이다. 중구보건소는 현수막과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금연구역 지정 및 과태료 상향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 31건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건은 전국 공통 또는 울산시 시책·제도, 11건은 울산 중구 자체 시책·제도다. 중구는 우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기존 100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가게를 차릴 예정인 예비 창업자에게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2년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 준비 청년 꿈이룸 꾸러미(패키지)를 추진하며, 19세부터 39세 지역 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료 최대 8만 원을 지원하고 가상(AI) 면접 체험 및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부모급여(0세부터 1세) 및 보육료(3세부터 5세)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24개월부터 36개월) 손주를 직접 돌보는 조부모에게 매월 1자녀 최대 30만 원, 2자녀 최대 45만 원, 3자녀 이상 최대 6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도서관 ‘글나래학교’는 지난 26일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14명의 학업을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열었다. ‘글나래학교’ 학습자들은 평균 연령 70세의 어르신들로 지난 3월에 입학해 한글, 수학, 영어 등의 교과와 화전, 한글 백일장 등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1단계(초등1, 2학년) 과정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종강식은 그동안의 학업 성과와 열정을 격려하며, 내년 3월에 개강하는 2단계 과정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지는 기회의 자리로 마련됐다. 1단계 학습을 마친 어르신들은 1월부터 2월 겨울방학에 들어가게 되며, 그동안 애써 배운 한글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 1회 보충학습에 참여한다. 겨울방학 이후에는 내년 3월부터 초등 3, 4학년 과정인 2단계 과정을 시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139호(겨울호)를 발간했다. 48쪽 분량의 겨울호는 ‘함께하는 성장’을 주제로 학생, 학교,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집 첫 번째 이야기 ‘마음아 안녕, 너는 혼자가 아니야’에서는 우리아이마음건강지원센터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원망을 구축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이야기 ‘예술로 프로그램’은 울산초등학교 교사와 예술 강사가 함께 학생들과 울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사업이다. 울산의 역사와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예술 활동으로 학생들은 심리적 부담을 덜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정서적인 성장을 이룬다. 이는 예술교육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를 넘어 과목 선택권을 넓히는 울산온라인학교’ 편에서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에 맞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교육청 1층 책마루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오전 천창수 교육감은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현재 사고 현장인 공항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본청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희생자들을 기릴 수 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조기 게양과 함께 교직원에게 추모 리본을 나눠주고 애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청에는 추모 펼침막을 설치했고, 교육청을 비롯해 학교, 기관 누리집에는 추모 알림창을 게시했다. 오는 1월 2일 열릴 예정인 시무식은 공연 행사 등을 취소하고 국가적 재난 상황에 맞게 취지에 벗어나지 않도록 진행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유가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025년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를 기존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해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조례에 의해 지정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했다. 북구 조례에 의해 지정된 금연구역은 407곳으로, 어린이놀이시설이 있는 금연공원, 송정박상진호수공원, 학교절대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 지붕이 있는 버스승강장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과태료 상향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중소기업 및 노동조합의 인사노무관리 지원을 위한 2025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상담 책자를 제작해 북구 지역 중소기업 및 노동조합에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책자에는 ▲체불임금·부당해고·산재보상·실업급여 관련 내용 ▲근로기준법 실무 ▲노동조합 운영 관련 내용 등을 수록해 상대적으로 노동법률 지식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노동조합 관계자가 관계 법령을 적용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노동법률 상담 및 신고 전화번호(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 청소년 근로권익센터, 근로복지공단,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기재함으로써, 정당한 권리를 침해당한 노동자들이 스스로의 노동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중소·영세 사업장의 경우 사용자와 노동자가 노동법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상담 책자를 통해 노동관계 법령 실무 적용사례를 이해함으로써 노사 모두가 행복한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