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2025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추첨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소속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추첨은 추첨자 8명을 선정해 순서를 정한 후, 기준번호 8자리를 공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은 1만 1,466명(남학생 5,889명, 여학생 5,577명)이다. 최종 배정 결과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발표된다. 학생들은 담임교사로부터 배정통지서를 받거나, 강북·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배정 후 다른 지역이나 학교군으로 가족 모두가 거주지를 이전하게 된 경우에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해당 학교에서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마다 기준번호 추첨식을 열어 중학교 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배정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1월부터 8월까지 공원과 녹지 산림 분야에서 근무하게 될 기간제근로자 5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의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 인식과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중 안전관리 수칙과 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구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 시행을 통해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피치 못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옥동 대공원로 일원에 보행녹지와 편측보도를 조성하고 기존 도로의 폭을 확장해 주차면을 조성하는 안심이음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옥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안심이음길 조성사업’은 국비 6억원과 시비 3억 원, 구비 3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 1월에 착공해 같은 해 12월에 준공됐다. 이번 사업으로 갓길 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대공원로 일부 구간의 도로 확장을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됐고, 보도가 없어 보행환경이 열악했던 대공원로 99번 길은 편측 보도 설치하면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심이음길 조성사업의 완료로 구민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옥동 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사업인 옥동 어울림 복합센터도 조속히 건립해 옥동이 보다 더 살기 좋은 행복마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옥동 일원(62,250㎡)에 234억 5천 만원(국비 50억 원, 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3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쇠평마을 현안사항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쇠평마을 주민, 맑은물정책과, 에너지산업과, 상수도사업본부, 경동도시가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쇠평마을의 상수도 및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 부재에 따른 설치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위원장은 “쇠평마을(총29세대 51명)은 도시외곽지역인 동구 동부동 산 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수도 및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규모급수시설(지하수, 30㎥/일)에서 최근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고, 지하수의 특성인 철분의 영향으로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민불편 개선을 위해 위생점검과 안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민은 “식수로 사용하는 소규모 급수시설에서 흙탕물이 발생하고 수질이 오염되는 등 불편을 겪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로 선정된 16개 공급업체와 2025년도 답례품 공급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2025년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와 답례품 공급, 배송, 대금 정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담았다. 협약 대상인 답례품은 총 33개 품목으로, △공예품 16개 품목, △농축수산물과 임산물, 가공식품 등 13개 품목, △문화·관광·서비스 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지난 한 해동안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억 4,563만 7,800원을 모금했다. 지난해 목표액인 2억원을 지난 12월 17일에 달성하는 등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2024년 울산 동구의 답례품 매출 순위에서는 울산페이가 4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건조 용가자미 279건, 삼겹살 목살 243건, 대왕암 카라반 232건 순으로 집계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계속해서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기부자에게 높은 품질의 답례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025년에도 고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2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20주 동안 △일자리발굴단 운영 △소형 폐가전 수거·선별 △꽃밭 조성 및 수목 가꾸기 △녹지 환경 정비 및 둔치 관리 △입화산 자연휴양림 및 야영장 수목 관리 등으로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연령·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예산 6억 원을 들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래된 공동주택에 시설물 개선·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로, 영리 목적의 임대주택과 재개발 예정 구역 내 공동주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부 지원사업은 △재난위험 시설물 보수 △방범용 감시카메라 설치 △어린이 놀이터·경로당·장애인 편의시설 유지 보수 △단지 내 도로포장 △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 설치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경비원 근무 공간 환경 개선 등이다. 중구는 단지 내 세대수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현장 확인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오는 3월께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예산 3억 9,200만 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입찰 및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과 예정 가격, 설계변경 증감 금액 등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심사하는 제도다. 중구의 지난해 사업비가 2천만 원 이상이거나 설계변경 금액이 10% 이상 증가한 공사·용역·물품구매 사업 177건, 예산 349억 원에 대해 계약심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감사 부서에 계약심사 전담 인력을 두고 품셈, 자재 단가 과다·과소 산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불합리한 계약 내용을 바로잡았다. 이를 통해 공사 95건에서 2억 8,100만 원, 용역·물품구매 82건에서 1억 1,100만 원을 절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4년 태화시장 일원 오접관 정비공사’의 경우 조립식 간이 흙막이 설치 및 해체 공사 일수와 자재 단가 금액 등을 조정해 예산 3,600만 원을 절약했다. 또 ‘구역전시장 비가림막(아케이드) 누수 보수공사’의 경우 사급자재를 관급자재로 변경해 보험료를 줄여 예산 2,900만 원을 아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울산 남구 체력인증센터가 2024년 전국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 결과 체력측정 부문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국 71개 체력 인증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에는 체력 측정 건수와 체력 증진 교실 참여 인원 등이 포함됐다. 남구는 이 가운데 ▲ 체력 측정 건수와 체력 증진 교실에 참여한 인원이 모두 꾸준히 증가했다는 점 ▲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하고 비대면 교실 활성화를 이뤄냈다는 점 ▲ 학교와 보건소, 경찰, 원자력본부, 복지기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남구는 구민들이 건강 체력을 증진해 활력 넘치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체력 인증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처방사와 체력즉정사 등 전문인력 5명이 남구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한준 울산 남구 체력인증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울산 유일의 체력센터가 구민들 가까이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센터에서는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울산남부경찰서,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하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4가구 7명으로 재학대 발생 우려가 크고, 반복적인 학대 신고 이력과 사례관리 거부를 비롯한 비협조적인 아동(가구) 등이다. 유관기관 담당자와 아동과 사례관리대상자를 직접 대면해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 재학대 유무와 안전 및 양육 환경을 점검한 결과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재신고 학대 이력이 많고, 사례관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가정을 방문해 그동안의 사례관리 개입으로 재신고가 감소하고 아동과 부모 간 갈등 완화와 가족관계 회복 등 가정 내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남구 관계자는 “유관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피해아동 조기 발견·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농소3동도서관은 오는 11일과 12일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 주제는 '환경'으로, 울산에서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환경크리에이터 류호정 씨가 맡아 숲과 바다 그림책을 읽고 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농소3동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환경을 왜 지켜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교실 참가는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소3동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도서관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최장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사업을 마치고 지난 1일 재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공원을 전면 폐쇄한 후 재정비 및 보수공사를 진행한 지 5개월만이다. 이번 재정비사업으로 진입부 경관 개선, 데크 산책로 정비가 이뤄졌다. 공원 입구에 공원을 알리는 표지판이 크게 생겨 공원 진입로를 찾기 보다 수월해 졌고, 진입로도 깨끗하게 정비했다. 저수지 둑에는 잔디광장을 만들었고, 디자인이 가미된 벤치도 새로 설치했다. 데크 산책로는 목재난간을 교체하고 하부를 도색해 내구성을 높였다. 공원 초입 지관서가 인근에는 공중화장실도 새로 만들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공원 가장 안쪽 달영저수지 인근은 도시생태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생태숲과 황토맨발길, 세족장 등을 설치했다. 현재 황토맨발길은 이용이 가능하지만 세족장은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해 2월 9일까지 이용이 중지된다. 달영저수지 데크 조성공사는 이달 중 준공 예정으로, 준공 이후 이용할 수 있어 참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인사혁신처와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문제 출제 위탁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처음 협약을 한 이후, 2021년 한 차례 연장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인사혁신처가 울산교육청의 필기시험 문제 출제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23개 과목의 문제 출제부터 인쇄, 정답 확정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출제하는 문제는 정답이 공개돼 수험생들의 알 권리와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울산교육청은 2018년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했으나, 인사혁신처로 변경하면서 연간 약 9,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금까지 예산 5억 4,000만 원을 절감한 효과를 거두었다. 인사혁신처가 출제하지 않는 일부 과목은 시도교육청 공동출제위원회에서 출제한다. 2025년도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3월에 공고될 예정이며, 울산교육청 누리집 교육·행정정보/시험공고/지방공무원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일상감사를 91건 진행해 예산 27억 3,400만 원을 절감했다. 최근 3년간 일상감사 311건을 진행해 예산 95억 2,578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연도별로는 2022년 78건 11억 5,578만 원, 2023년 142건 56억 3,600만 원을 각각 절감했다. 일상감사는 주요 사업 집행 전에 필요성·적법·타당성을 검토해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부실이나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며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시설(공사·설계·건설사업관리용역) 분야 70건, 용역·물품구매 분야 20건, 공유재산 취득 1건 등 일상감사 91건을 완료했다. 특히, 시설 분야에서는 원가계산서 각종 요율과 수량 산출의 오류, 도면과 내역서 불일치 등을 사전에 발견해 보완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설계 변경을 최소화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감사 처리 기간은 최대한 5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예산 집행에도 이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중단됐던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1월부터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비치희망도서로 신청해 협약된 동네서점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구립도서관 4개소와 지역서점 1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회원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 월 3권 이내, 연 15권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이용 방법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호응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가 올 한 해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주민에게 폭넓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