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6개 시장에 4개 분야 8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시비 11억 4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분야별 사업을 보면 지역의 역사와 특산물 등을 즐길 수 있는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남구 ‘울산번개시장’이 선정돼 2년간 7억 6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으로는 ‘수암종합시장’이 선정돼 1년간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계획이다. △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으로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신정평화시장 키즈와 맘’청년몰이 선정돼 최대 사업비인 4억 원을 지원받아 청년몰 공용공간 시설개선과 공동마케팅, 공동수익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으로는 5개 시장에 배송·시장매니저,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는 행복남구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혁신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4개 분야 27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도 혁신교육 사업의 주요 추진 성과로 15개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생 26,812명에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자 만족도가 97.3%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4년 연말에는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교육기부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과 인터넷 수능방송 학습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글로컬 미래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5년도 남구 혁신교육 추진계획으로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해 남구만의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4개의 추진전략으로 △ 남구 보물담기 현장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울산미래교육관 신축공사 등 5개 사업의 설계 경제성 검토(VE)로 예산 28억여 원을 절감했다. 사업별로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14억여 원, 남목초 교사동 개축 3억여 원, 서사초 신축 9억여 원, 서사유치원 신축 2억여 원, 옥성초 본관동 개축 5,000만여 원을 아꼈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창의적 제안 248건을 반영해 시설물 가치도 높였다. 특히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공사에서 데크플레이트(Deck Plate) 공법 등을 적용해 예산 6억 원을 절감했다. 데크플레이트 공법은 슬래브(slab)와 철골 구조물을 결합해 기존 합판 거푸집 조립 방식을 대체하는 건축 공법이다. 설계 경제성 검토(VE, Value Engineering)는 건설공사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설계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다. 시설물 기능과 품질을 높이고, 공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설계 경제성 검토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와 울산지역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6일 오후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11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민간 구조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제정한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됐다고 밝혔다. 울산해양재난구조대는 구춘근 대장을 중심으로 기존 민간해양구조대를 강동, 방어진, 울산항, 진하, 기장 5개 지역 부서를 구성하고, 울산해양경찰서 직할부서로 드론 구조대를 두어 총 300명의 인력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기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조직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법 시행으로 ‘해양재난구조대’는 명확한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민・관 협력체계가 한층 더 공고해지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해양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숙원이었던 해양재난구조대 출범으로 대원 스스로가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며 구조 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이 생겨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해 납부하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1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4.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동구청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 후 소유권 변동이 없는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단, 명의 이전 또는 신규 차량 취득자 등은 연납을 새로 신청해야 한다. 연납 신청은 동구청 세무1과(052-209-3275) 전화 또는 방문 및 인터넷(위택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현금 입출금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무료 전화,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 위택스 앱, 가상계좌 이체(농협, 지방세입 계좌)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유지윤 상임팀장이 2024년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지윤 상임팀장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시상식이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람이소중한의원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개입,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강동동 남정자마을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 및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강동동 남정자마을은 ▲1년 이상 치매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개최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안심가맹점 지정 ▲치매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 주민대상 치매인식도 조사 등 7개 조건을 충족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및 치매환자 수, 지역자원 등을 고려해 2019년 6월 강동동 남정자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어르신 전수 치매 조기검진,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이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덕분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노인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특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디지털 콘텐츠’, ‘블록코딩’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AI 친구 카미봇 파이’, ‘디지털 드로잉’, ‘처음으로 시작하는 네모코딩’ 등 4개 강좌를 4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7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임산물·수산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병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주요 업무 내용은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신고 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및 폐사체 처리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렵인은 거주지 읍면장 또는 수렵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울주군 환경기후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1년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렵인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업체에 대해 시설개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숙박업소가 더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체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개선비의 70%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규모를 늘렸다. 지난해는 시설개선비의 50%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인 관광호텔업,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으로 전환 희망하는 업체다. △객실·욕실·프런트 데스크·로비 △소방·안전시설 정비 등 시설 △건물 내·외관 △조식 시설 설치 등 기타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단,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관광숙박업 등록 후 3년간 휴업, 폐업, 이전 또는 처분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특수대응단 훈련장에서 정찰로봇 운용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훈련은 특수대응단 직할구조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찰로봇 제원의 이해(이론과정) ▲정찰로봇 장비조립 숙달 ▲광학카메라 및 팬-틸트-줌(PTZ)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조작훈련 ▲유해물질의 실시간 측정 및 데이터 확인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사용되는 로봇은 화학·생물학·방사선·원자력·폭발물(CBRNE,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Explosives)사고에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장비다. 무게는 약 60Kg, 최고속도 5m/s이다. 팬-틸트-줌(PTZ) 열화상 카메라, 화생방 측정장비(Sniffer4D)가 탑재되어 소방대원의 진입이 제한된 구조현장에서 인명 구조 탐색 및 화학사고 현장에서 실시간 유해물질(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9종) 측정이 가능하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최근 재난현장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첨단 장비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물가 상승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울산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시행된다. 융자 조건은 융자 종류에 상관없이 대출 금리가 연리 0.5%로 책정되어 시중은행보다 낮게 적용된다. 또한,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영업자들의 원금 상환 부담을 줄인다. 융자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등록 및 신고 된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소이며, 지원 내용은 영업에 필요한 기계 설치, 조리시설 및 화장실 등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 자금이다. 융자 종류별 한도액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포함) 1억 원, 식품접객업소 5,000만 원(화장실만 개선할 경우 1,000만 원)이다. 다만,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무신고 업소·신규업소(지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며,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운영된다.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매년 자치단체별 일자리 사업을 상호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등급은 에스(S), 에이(A), 비(B), 시(C), 디(D) 5등급으로 나뉘며, 고용노동부가 교부하는 국고보조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별 평균 에이(A)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숙련퇴직자 재취업 지원금 사업은 에스(S)등급을 받아 사업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울산시는 조선업 고용시장의 저임금·고강도 문제로 인한 인력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과 조선업 특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24년 9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피보험자 수는 8.1% 증가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재정 상태와 운용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기금의 효율적 활용, 기금운용의 건전성 등 2개 분야 7개 지표를 분석 및 평가한다. 울주군은 사업비 편성 비율, 기금 수입의 타회계 의존율, 기금 수 현황, 기금 수입과 지출 관리의 적정성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동종 군-Ⅰ유형 지자체 중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기금의 고유목적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운용심의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통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기금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