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목표로, 4개 분야 15개 세부과제를 포함한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노인복지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노인복지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노인단체 지원 및 효문화 실천을 위해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운영 지원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지원 △100세 이상 장수축하금 지급 △효문화 장려 사업(초등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이용자 욕구 반영 꼼꼼한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급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외출동행지원, 생활지원연계, 은둔형·우울형 노인 맞춤형 상담 등)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등이 있다. ▲경제적 안정 추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46개 사업, 2천422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소통과 쉼이 있는 쾌적한 여가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노후 경로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동안 낚시어선과 방파제를 포함한 해안가에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평소보다 함정 1척을 증가 배치하고, 구조정 해상순찰을 강화하여 낚시어선 주요 활동해역 위주로 안전관리를 하되,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선상음주 등은 강력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설비와 화재경보장비 설치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시 위해요소는 현장 시정조치가 즉시 이뤄지며, ①음주운항 ②출입항 허위신고 ③승선정원 초과 ④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저해 행위에 대해 현장 임검을 철저히 하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안가, 갯바위, 테트라포드에서 추락·익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 위험구역과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사고예방 순찰도 면밀히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첫날인 20일에는 기획예산실, 경제정책국, 교육복지국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기획예산실은 오는 2026년도 설립 목표로 추진 중인 동구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을 점검하는 용역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정책국은 올해 3월말~4월초 쯤 슬도 초화단지에서 슬도해안산책로의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악토크쇼 등 각종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슬도 봄꽃축제를 올해 처음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는 '외국인 떠들썩 반상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일산해변 풍류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과 관련 해 일산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주 진입로 광장화 사업을 마무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해안산책로 확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복지국은 올해 마을교사 양성 및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1기와 2기 마을교사와 신규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특화교과와 연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력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구청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마을 환경 청결 사업, 작은 도서관 관리지원, 공공장소 금연 홍보 활동, 문화재 관리 지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의 사고 예방과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안전 기본 교육을 받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4곳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단순 실수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반복적·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점검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연 2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마철 등 환경오염 취약 시기에는 지역 내 하천 등을 집중 순찰하고, 수시로 주택재개발 공사장 등 민원 발생이 많은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4곳을 점검하고, 관련 법을 위반한 16곳에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폐수, 날림먼지 등 각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주민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예산 3억 8,000만 원을 들여 빈집 약 10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는 오는 2월 21일까지 빈집 소유주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이다. 중구는 빈집 소유주가 빈집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빈집 철거비와 폐기물 처리비, 공공용지 조성비 등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2024년 빈집 실태조사에서 ‘철거 시급’에 해당하는 3등급을 받은 빈집의 경우 1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면 동일한 지원을 하고, 사업비의 10%를 부담할 경우 공공용지로 활용하지 않고 단순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는 현장 확인 및 울산광역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께 대상지를 선정해 통보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부터 기존 명예구청장 제도와 더불어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를 시행한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하고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한 차례씩 해당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구청장 집무실에서 실제 업무 결재 과정을 살펴보고 따라 할 수 있는 ‘나는 멋진 구청장’ 설정극(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세금·과태료 고지서 제작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견학하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청소년 명예구청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추후 청소년 명예구청장에게 각종 교육·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명예구청장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자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 대표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엄선해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기존 100선 중 우수관광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50곳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한다. 울산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중 대왕암공원은 총 4회,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알프스는 각각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울산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정차를 계기로 울산 관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울산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202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지난 1월 14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1층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강화 및 우울감 완화 교육을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자 운영중이다. 노동자지원센터는 쉼터를 찾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구보건소에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인지 강화 교재(그림 스도쿠 등), 작업치료 교구(구슬 퍼즐 등), 전산화 인지재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동구보건소는 앞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노동자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 6개소, 복지관 5개소와 연계하여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관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2025년도 동구지역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를 지난해보다 10~15% 증액해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관내 63개 경로당에 올해 총 1억 8,700만 원의 운영비를 교부한다. 동구는 각종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 상승분을 고려하여 지난해의 1억 6,202만 원보다 15% 가량 증액했다. 경로당별 회원 수에 따라 지원 기준을 좀 더 세분화했으며, 각 경로당은 지난해보다 연간 12만 원~160만 원 증액된 220만 원~520만 원의 연간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또 동구는 최근 한파 등을 감안 해 경로당별로 난방비를 일률적으로 20만 원 씩 증액해 연간 각 170만 원~3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동구가 지원하는 경로당 난방비는 총 1억 3,900만 원으로 지난해의 1억 2,440만원 보다 11% 증액된 것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등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올바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조사 대상은 총 27,261개소(도로명판 3,403개소, 건물번호판 22,990개소, 기초번호판 89개소, 주소정보안내판 6개소, 사물주소판 773개소)이며, 조사 항목으로는 망실과 훼손 여부, 부착 위치, 규격 적정 여부 등이 포함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이상 유무를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인‘스마트 KAI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과 시설물 속성을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공모사업에 거창 사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거창 사과단지의 기반정비와 품종전환, 재해예방 및 ICT장비, 무인화시설 설치 등에 9억 5,400만 원이 투입되어, 노동력을 30% 절감하고 생산성을 2배 이상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조성은 2축형 및 다축형, 밀식재배 등 구조가 단순한 나무로 평면 형태의 과수원을 조성하여 기계화를 촉진하는 한편, 내재해·조중생 품종으로 갱신하고 재해예방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생산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도는 거창 사과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기계화 및 자동화 시설 기반 조성 ▲수형 및 품종 갱신·재해예방시설 ▲기계 전정 트랙터 등 공동이용장비 ▲재배기술 컨설팅 ▲신품종 홍보 등을 3년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거창 사과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선정으로,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기계화, 무인화를 통한 생산성 높은 과실생산단지를 조성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초5~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해‘뚝딱뚝딱 생활 목공’, ‘쉽게 배우는 기초 드럼’, ‘케이팝(K-POP) 댄스와 현대무용’, ‘피아노 코드 탐험대’, ‘아크릴 풍경화 기초’ 등 6개 강좌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후 9시부터 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강좌당 6명에서 15명을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알찬 방학을 보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교원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도구 활용 수업사례집’을 제작해 보급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고, 학생이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교원 교육정보기술 도구 활용 수업’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으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사 290명에게 교육정보기술 도구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를 활용해 교사들은 학습 지도안을 개발하고, 소속 학교 교원들에게 수업 나눔을 통해 수업사례를 확산시켰다. 울산교육청은 공유된 수업사례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교원 교육정보기술 활용 수업사례집’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보급한다. 수업사례집은 초등용 1종과 중등용 1종으로 제작됐으며, 교육정보기술의 균형있는 수업 적용을 목표로 교사의 세심한 지도와 첨단기술의 적용을 조화롭게 결합한 학습자 맞춤형 수업(하이터치-하이테크*)을 담고 있다. 사례집은 1월 중 울디릿에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으로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5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1.1. 이후 출생자) 귀농인, 기존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 등 2개 분야다.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천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연령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귀농인의 신청자격은 울주군 전입 5년 미만에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